샤밭예배 "וַיַּקְהֵל 바야크헬, פְקוּדֵי 페쿠데이"
이번 주는 출애굽기의 마지막 포션이다. 실질적으로 출애굽기의 마지막 포션은 성막에 대한 이야기로 끝이 난다. 출애굽기의 마지막 포션에서 신기한 장이 있다.
출40: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바야칼 모쉐 에트 하믈라카, 모세가 역사를 필하였다 라는 말은 베레쉬트 라는 913의 숫자를 같이 하는 문구라고 했다. 그리고 이것은 창조의 목적을 이야기 해주는, 하나님이 베레쉬트, 시작을 하신 이유는 무엇이냐? 믈라카,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다 라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우리의 옛 창조, 새 창조를 깊이 알아야 하는데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다.
베레쉬트를 통해서 생겨난 모든 것을 가지고 כלה 칼라, 완성 한다는 것이다. 이 부르심을 가진 자들을 신부 라고 한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모든 창조를 가지고 완성할 자들이 나타난다. 우리가 흔히 노동이라는 המלאכה 하믈라카, 라는 말은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일 이라고 번역한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는데 우리가 6일 동안 너희를 노동을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6일 동안 해야 하는 일들이 다 마쳐진다. 6일 동안의 창조가, 창조의 목적이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7일째로 들어가게 된다. 7일째를 샤밭 이라고 하는데, 7일째의 특징은 하나님이 오셔서 거하시는 것이다.
여섯 날을 하나로 묶고, 안식일의 계명을 보면 ששת ימים 쉐쉐트 야밈 이라고 하는데, 바야크헬의 시작은 교회로 모여라고 하는데, 이 모임은 시간의 모임이다. 물질적이고 공간적인 것이 아니라 시간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이것은 같은 목적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어떤 뜻을 같이 하는 것이다.
부부가 같이 결혼을 하는 것도, 같이 사는 것도 시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같은 집에 사는 것이 아니고, 같은 몸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목적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두 존재가 하나의 비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목적이 자기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 속으로,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바야크헬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오늘 샤밭에 더욱 맘이 아프면서도 한편에서는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가르침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샤밭에 종교적으로 모이면, 육체적인 모임을 흩어놓으면 우리는 샤밭을 안 지키게 될 것이다. 이 시간에 우리 교인들 중에 카카오 티비에 누가 들어왔는지 확인을 해본다면, 실질적으로 물리적인 것들이 사라졌을 때 정말 시간을 사는 사람들, 마음을 사는 사람들은 물리적인 것이 있던 없던 그 샤밭을 지키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것을 테스트 하시는 것이 아닌지 생각된다. 네가 정말 마음으로 예배를 시간을 지키는 사람이냐, 아니면 너는 종교적으로 사는 사람이냐?
쉐쉐트 야밈이란 교회에 있어서 시간을 알려주는 핵심적인 것이다. 시간은 세상을 건축한다. 세상이란 시간에 의해서 생겨난다. 삶이란, 어떤 시간을 사느냐에 따라서 생겨난다. 나 새로운 삶을 살았어, 나 새 사람 되었어, 이런 것들은 물질적인 것이 변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 목적, 그 사람의 삶의 목표가 바뀐 것이다. 너는 무슨 시간을 살고 있느냐? 시간이란 시계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은 목적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무엇을 완성하기 위함인가? 모든 과정, 목표를 설명하는 것이 시간이다. 지금 이 시간이 국사 시간이라면 국사를 공부하는 시간이다. 신부의 시간이라면 신부로서의 시간을 사는 것이다. 시간은 모든 목적을 설명한다.
바야크헬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첫 계명이 너희들은 시간을 살아라, 그것의 핵심이 쉐쉐트 야밈, 6일동안 일을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일곱째 날, שבת 샤밭이 있다. 6일동안이라는 말도 없고 그냥 6일들이다. 이것은 노동을 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 의해서 두 세계가 결정된다.
1. 쉐쉐트 야밈
2. 샤밭
단순히 일곱번째 날, 여섯번째 날이 아니라 6일동안 사는 세상하고 7일째에 사는 세상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7일째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Additional soul을 주신다고 한다. 어떤 영혼을 더하신다고 한다. 이때는 왜 그러냐? 6일들은 창조의 과정이 계속되는 세상이다. 창조는 베레쉬트, 시작이다. 그런데 이 시작을 하면 과정이 계속된다. 그런데 7일째가 되면 과정이 중단된다. 어떤 일도 하면 안되고, 불을 피우면 안된다. 안식일에는 불을 피우지 말라고 한다. 불을 피우지 말라는 소리는 직접적으로 성막건축조차 하지 말라는 것이다. 안식일에는 성막 건축을 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금지명령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안식일을 금지 명령을 보면 39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있다. 많은 안식일날 금해야 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다 성막이다. 성막의 성막을 만들려면 염색을 했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샤밭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지 않은 모든 것들은 성막 건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교회 안에는 두개의 세계가 존재한다.
1. 창조의 과정이 계속되는 세계 : 사랑의 과정, 주님이 오실 집을 짓는 일,
2. 창조가 완성된 세계 : 사랑의 완성, 주님이 와서 거하심, 모든 창조의 목적
우리는 이 두 세계를 끊임없이 산다. 샤밭에서 우리는 모든 창조의 목적을 끊임없이 기억한다. 그래서 샤밭은 지카론, 기억하는 것이다. 너희들은 안식을 기억하라. 우리의 창조의 목적은 주님과 같이 거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만약에 교회가 이 시간을 살지 않는다면 교회는 이 땅에서 나 살기 위해서, 나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큰 위기이다. 모세는 이것을 다 완성한다. 믈라카를 완성하자 주님이 오신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모세가 들어가지 못한다. 믈라카를 완성하니 주님이 강림하셔 영광으로 덮히는데 모세가 들어갈 수가 없다. 모세는 왜 여기에 들어갈 수 없었을까?
1. Old world, 구약
2. New world, 신약
그런데 모세가 왜 New world에 들어가지 못할까?
레1: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완전히 New world이기 때문에 모세가 들어가지 못한다. 우리가 레위기가 필요한 이유는, 믈라카를 완성하고 성막을 완성하고 완전히 New world가 시작되면 주님이 다시 부르신다. 그때 들어갈 수 있다. 레위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출애굽기는 창조의 과정을 완성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레위기는 New world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이다. 다시 주님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이다.
마치 결혼을 하면 다른 세상인 것과 같다. 이전에 살던 것을 가지고 못산다. 희*가 이전에 살 던 것을 가지고 새세상에 들어가려고 하다가 그 영광에 부딪혀서 튕겨져 나오고, 찜질방으로 튕겨져 나가는 것이다. 계속 이전에 살던 방식을 가지고 살려는 것이다. 오늘 정*이가 아침에 새벽기도를 하면서 결혼생활의 많은 것을 이야기 해줬는데, 새세상의 삶은 우리는 전혀 알 길이 없다. 레위기에 가면 그것을 배우게 된다.
안식일을 배울 때, 6일동안의 노동, 믈라카에 대해서 우리는 깊이 배워볼 필요가 있다. 이것에 대채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말이다.
출35
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3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7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8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9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10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안식일 계명하고 성막 건설에 대한 명령이 같이 나온다. 안식일 계명의 가장 핵심은 믈라카를 6일동안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성막 건설을 안식일에는 하지 말라는 것이다. 창2장에서 안식일이 나오는데, 안식일 전에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는가?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셨다. 믈라카란, 6일동안 하는 것인데 6일동안의 창조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성막을 짓는다는 것은 사실 6일동안의 창조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6일동안의 창조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창조를 통해서 만드셨다고 생각한다. 창조와 함께 모든 것이 생겨났다. 그런데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창조와 함께 모든 것이 생겨난 것일까? 아니다. 이 땅에 창조와 함께 빛도, 궁창도, 씨, 나무, 열매, 새, 동물 다 창조와 함께 생겨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창조 전에 이미 모든 것이 있었다. 창조 전에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다. 하나님은 창조 전에 모든 것을 가지고 계셨다. 그런데 하나님은 창조를 하셨다.
이 말은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신 것이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창조와 함께 모든 것이 생겨났지만, 하나님 입장에서는 창조 전에 모든 것이 완전, 부족함이 하나 없는 세상인였다는 것이다. 지금 세상이 좋을까 창조 전에 좋을까? 창조 전에 코로나가 있었을까 없었을까? 그러니 어디가 더 좋은가? 그런데 하나님은 왜 창조를 하셨을까? 6일간의 창조란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하나님의 창조는 마치 빈 공간을 만든것과 같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밝혀내는 것이 우리는 원자로 되어있는데 빈공간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뭔가 있는 것 같지만 빈공간이라는 것이다. 공간이란, 생명이 살아가기 위한 환경을 만든 것이다.
하나님은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신 것이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있었는데 오히려 당신 자신이 비워지신 것이다. 이것을 Nothingness 라고 한다. 이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궁하고 비슷하게 이야기를 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긍휼, 자비 라는 것들은 모든 창조는 태와 같은 것이다. 이 태와 같은 것을 왜 만들었느냐? 이 우주 공간을 왜 만들었느냐? 여기에 생명이 살게 하기 위함이다. 여기에 인간이 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빈공간을 만드셨다.
이것이 6일간의 창조의 가장 핵심이다. 6일동안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 이 존재가 살 수 있는 모든 환경, 집을 만드신 것이다. 그런 우주를 만든다. 그런 가문을 만든 것이다. 그런 다음에 여섯째 날에 당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든다. 바라 엘로힘 에트 아담 베짤모, 베짤엘이 여기에서 나온다.
베짤엘이란, בצלם אלהים 베쩰엘 엘로힘이다. 하나님의 모양에 따라서, 형상에 따라서 인간을 만들어서, 그런데 인간을 만들기 전에 6일동안 주님이 하신 믈라카란, 이 인간이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다. 이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은 6일동안 만드신다. 그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은 이 인간이 이 빈공간 안에서 그의 형상으로 살고 자라가게 하신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지금 전세계는 공포, 두려움에 휩싸여있다. 전세계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집, 환경이 우리는 죽일 수 있는 어떤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나님의 창조가 정말 무서운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란, 변종 바이러스이다. 동물들 속에 있었던 것이 종을 넘어서 들어오며 치명적이 된 것이다. 우리는 많이 전염병을 극복했다고 하지만 약도 없다. 사실 우리는 인류의 미래 앞에는 어찌할 수 없는 더 큰 전염병을 앞두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게 하기 위해서 모든 것, 우주를 창조하셨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인간은 이것이 우리를 죽이는 것이라고 두려워하고 있을까?
문제는 하나님이 이 빈공간에 우리를 만드셨는데, 이 안에서 우리를 베짤엘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베짤엘이란 하나님의 형상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 되어서 나중에 천국간다는 뜻이 아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니 말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는 것이 시간을 산다는 말이다. 외모로 사는 것이 아니라 시간으로 사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겉모습이 하나님과 같은 것인 줄 안다. 그것이 아니라 성품이, 하나님처럼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되는 것이 같은 겉모습, 부와, 파워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은 행동, 일을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말은 즉, 믈라카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6일동안 믈라카를 하셨다. 이 말은 누군가를 위한 자궁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성막을 건축한다고 한다. 왜 베짤엘이 하나님의 성막을 건축하느냐? 베짤엘이 아니면 못한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하나님처럼 살라고 주어진 것인데, 그것은 믈라카를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너도 창조를 하라는 것이다. 이미 창조가 되었는데 첫째날부터 여섯째 날은 창조 활동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살 수 있는 우주, 다른 사람을 잉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는 것이다.
최근에 마스크를 많이 쓰다보니 미국에 있는 사람 중에 이름이 마스크인 사람이 있었다. Alon mask, 그런데 이 사람이 테슬라로 유명한 것보다 로켓을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였다. 이 사람이 어려서부터 화성으로 인류를 이주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 이 지구가 재료가 고갈이 되고 지구가 위기에 닥칠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화성에 가서 살아야 한다고 해서 화성으로 사람들을 이주시켜야 하는 희한한 꿈을 꾸는 사람이다. 그것을 실제 실행에 옮긴 것은 이 사람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화성으로 가려면 로켓이 있어야 하는데, 나사에 들어갔는데 이 사람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왜냐면 화성 이주 계획이 나사 홈페이지에 안 나와있다는 것이다. 왜 이런 것들을 계획 안 할까 했는데, 나사에서는 엄두를 못 내는 것이다. 첫째로 로켓 발사 비용이 엄청나고, 차라리 그것을 가지고 지구 환경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이득인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은 로켓을 재활용으로 만들고자 노력한다. 로켓 한번 발사하고 나면 폐기처분하니, 자기가 버는 돈을 다 투자해서 로켓 회사를 만드는데 다 실패한다. 그것이 쉬웠으면 나사에서 진작에 했을 것이다. 그런데 사기업에서 계속 실패하고 망할 뻔 하다가 결국 성공한다.
이 사람이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많은 미국사람도 이 사람을 황당하게 여기지만, 그것 때문에 이 사람은 인간이 살 수 있는 창조의 영역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 사람의 생각 속에는 내가 이 땅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만약에 다른 사람이 지구에서 살 수 없는 환경이 온다면 그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창조를 하자.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 누군가 살 수 있는 환경, 공간을 만들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태어나게 하고 그 영혼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집을 만들자는 꿈을 꾼 것이다.
우리는 어떤 꿈을 꾸는가? 우리는 교회로 모여서 어떤 시간을 사는가? 우리는 쉐쉐트 야밈, 6일동안에 뭐를 하는가? 온 세상은 여기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는가? 사실은 죽이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짐승들이 너는 우리와 똑같다는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진정한 리더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진정한 리더가 나타나서 하나님의 형상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그 아들들이 존재하게 되면 하나님이 기쁨으로 내려오셔서 그 아들들과 사랑을 나누실 때 온 만물, 나무들, 동물들도 박수치고 그 뜻을 이루고 행복해하고, 어린 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고, 사자와 어린 양이 함께 놀고, 하는 그 가장 에덴동산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것을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루어졌다는 인간이 자기 먹고 살려고, 자기 사는 것에만 집중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바이러스는 돼지들에게 온다. 돼지들 살처분 하신 것을 기억하시는가? 우리나라 땅 속에 수만 마리의 돼지들이 산채로 생매장되었다. 돼지고기 조금 더 먹자고 얼마나 돼지들을 잔인하게 키우는가? 닭, 모든 변종 바이러스는 여기에서 온다. 얼마나 잔인하게 닭을 키우는가? 참 아이러니 하다. 이제는 박쥐마저 굴 속에 숨어 있는데에도 그것마저 찾아내서 잡아 먹는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밖에 모른다. 내가 사는 것 밖에 모른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살기 위한 우주, 킹덤을 만들 생각이 전혀 없다. 그저 매일 내가 얼마나 사랑 받는가? 우리는 내가 이 성막 건설에 실패해서 울었던 적은 없다. 그저 매일 명* 사랑 안해준다고 매일 침대에서 울었던 희*.
교회를 모은다는 것은 쉐쉐트 야밈 에트 하믈라카, 주님이 명령하신다. 6일동안 너희들이 존재 이유 자체가 창조를 위해서 있으라는 것이다. 우주의 창조, 우주의 건설이 너희들이 손에 맡겨졌다는 것이다. 이것을 성막 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태어나서 살 수 있는 성막을 지어라. 교회를 지어라. 하나님이 교회를 왜 셧 다운 시키셨는가? 힘이 없어서? 노. 여기가 과연 우리가 창조한 새 우주냐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해서 하나님의 생명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든 에덴동산이냐는 것이다. 아니면 우리는 교회 라는 곳에서 나 살려고, 나 행복하려고 교회를 다녔다는 것이다. 너희들이 건설한 교회는 도대체 무엇이냐? 우리는 오늘 준엄한 주님의 심판 가운데에 있다. 우리는 6일동안 믈라카를 하지 않았다. 그러니 우리는 당연히 안식일도 무엇인지 모른다. 안식일은 내가 쉬는 것인 줄 안다. 아마 교회 예배도 없겠다, 놀러간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과 똑같이 창조 활동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