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세상 간지 몇년 됐다.
현재 16살 된 아들과 같이 살고 있다.
학원교수인지 고등학교 교수 인지 대학 교수 인지
나에게는 교수라고 했다.
어느날 1년에 한번씩하는 유방암 검사를 했는데 오른쪽 유방에 이물질이 있고
여러가지 검사를 해 보니 유방암인것 같다라는 말들이 점점점 더 들려 오는데
천청벽력 같은 소리를 들으니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소릴 들은 것이다.
오늘 까지도 무슨암인지 몰라서 더욱더 깊은 검사를 해 봐야 하는 것이다.
이러니 온갓 선장이 필요 하니 침술이라는 선장도 생각나서 나에게 온것이다.
나: 어디에 혹이 있지요?
여: 오른쪽 이라 했는데 어디인지는....
내가 촉진을 해 보니
오른쪽 가슴 젖꼭지 위쪽의 응창혈과 옥예혈 사이에 혹/경결/음성암/양성암??? 이 촉진이 되었다.
내가 그 여성에게
응창혈이 어떻고 옥예혈이 어떻고를 아무리 몇십시간을 설명을 해 주면
그녀가 알아 들을까?
그 오른쪽 유방암의 여성은 정기 검진 받으러 같다가 병원에서 유방암이라는 것을 진단 받아서
난리가 난것이다. 그리고는 나에게 까지 온것이다.
오늘도 나에게 온것이 5번째 인데...
그녀: 몸은 전보다 훨씬 좋은것 같은데... 병원에서의 자세한 검사가 아직 결과가 나오지를 않아서....
게다가
내가 오늘 3의 원리를 설명을 해주니 흥미로운데..
그 비유를 교육에다 비교하여 설명을 해주었다.
집안에서의 교육
학교 직장에서의 교육
길거리에서의 교육을 3교육으로서 설명을 해주니...
그 여교수 걱정이 더 늘어 난것이다.
남편을 잃고 아이도 16살 밖에 안됐으니... 온갓 걱정이 밀물처럼 썰물처럼
몇시간 지나고 나서생각하니 내가 환자에게 괜히 교육에 관한 설명을 해주었네 라고 후회 했다.
첫댓글 이 여성은 대원근의 단축현상으로 이런 병이 온것 같다.???확인요.
이 여환자는 오른쪽 응창 부위에 계란 노른자 만한 것이 느껴 졌다.
처음 왔을 적에는 꼭꼭 숨어 있더니
오른쪽 흉추 3번부위를 중심으로 눌러 보았을 적에 통증을 느끼고 노른자만한 혹도 느껴낀다.
가만히 있으면 아프지 않다라고 한다.
결국
오른쪽 유방 젖꼭지 위에 응창혈 부위에 계란 노른자 만한 혹은 양성 판정을 받아서
유방 전체 (대흉근)을 떼어 내는 수술을 내일 목요일 받기로 하였다.
수술하고 나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