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P DAY(솝데이),비누데이는 비누를 상대방에게 건네주거나 선물하는 문화의 날입니다.
SOAP DAY(솝데이), 비누데이의 취지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실수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거나 속 마음을 드러내서 사과하기 어려움이 있을 때 비누를 건네주거
나,비누를 선물하며 사과의 뜻을 전하는 문화의 날입니다.
비누가 최초로 기록된 문헌은 성경이며 유일하게 예레미아 2장 22절에 씻어내는 물질로 비누
라는 말이 한 구절 나오고 어린이날을 지정한 연도가 1922년이어서 SOAP DAY(솝데이), 비누
데이 지정일을 매년 2월 22일로 정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동 문학가이자 독립운동가이셨던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을 위해서 1922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지정하여 어린이날 인권 선언을 하고 어린이 권리와 건강한 정서를 고양하는데 힘
쓰며 미래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
처음 시작은 미약했으나 1922년 4월 소년운동 단체와 신문사 등이 모여서 논의하여 천도교 소
년회에서 5월 1일을 어린이 날로 선포하게 됩니다.
오래전에 관계자들의 초청으로 국회 대회의실에서 SOAP DAY(솝데이), 비누데이 발족과
취지를 설명하기로 했었는데 초청한 쪽에 문제가 생겨서 무산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이 모여서 매년 2월 22일을 SOAP DAY(솝데이), 비
누데이 문화로 지정하고 널리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비누는 씻어내는 물질입니다.
감정도 씻어내고 오해도 씻어내며 흠집도 씻어낼 수 있습니다.
비누데이는 용서의 날이 될 수도 있고 화해의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누데이를 통해서 화해의 감성이 묻어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한층 아름다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비누데이, 솝데이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비누 동호인들께서도 매년 2월 22일을 SOAP DAY(솝데이), 비누데이 문화로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모아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널리 알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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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