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023년에 발간 예정인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한국인의 종교성, 신앙 의식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앙수준이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 확인하고, 이에 따른 한국 교회의 대응 방안을 마련키 위해 기획됐다.
한편, 2022년 4월 18일을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후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전 대비 약 70%의 성도들이 현장예배를 드리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나머지 30%의 성도는 온라인으로 빠지거나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온라인 예배라는 새로운 형태의 예배 형태가 도입되고, 성도 수가 줄어든 오늘날 새로운 패러다임의 목회전략이 시급한 실정이다. 출처 : 가스펠투데이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아프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 기독교TV 등에 의존해야 했지만, 코로나 이후 개교회 마다 방송시스템을 점검하고 온라인 예배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우리 목사님'과 내가 아는 친한 장로 집사님의 얼굴을 화면으로 보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발전을 보았죠... 물론 많은 수고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요.
한국의 상황이 안타깝지만 다른 12개 국가의 결과는 작은 위로가 됩니다. 다만 조사한 12개 국가의 종교성이 강화되었다는 결과가 어떠한 의미인지 궁금하군요. 이단 세력의 확장은 아니길 바라며... 지상의 모든 주님의 몸된 교회가 1보 후퇴가 있을지라도 양적 질적으로는 더 큰 전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좋은 내용입니다.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군살이 바지고 거품이 빠지며 온전한 모습이 나타나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노약자나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인터넷이나 TV로 예배드리는 것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아프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 기독교TV 등에 의존해야 했지만, 코로나 이후 개교회 마다 방송시스템을 점검하고 온라인 예배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우리 목사님'과 내가 아는 친한 장로 집사님의 얼굴을 화면으로 보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발전을 보았죠... 물론 많은 수고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요.
@아파르 님의 의미 깊은 댓글에서 배웁니다.
좋은 기획이며 훌륭한 리포트가 나와 주기를 기대합니다.
확실히 한국 교회의 거품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결과가 2월이네요. 신뢰도 높은 조사 분석이길 바래봅니다.
@아파르 공감합니다.
한국의 상황이 안타깝지만 다른 12개 국가의 결과는 작은 위로가 됩니다.
다만 조사한 12개 국가의 종교성이 강화되었다는 결과가 어떠한 의미인지 궁금하군요. 이단 세력의 확장은 아니길 바라며... 지상의 모든 주님의 몸된 교회가 1보 후퇴가 있을지라도 양적 질적으로는 더 큰 전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마도... 타국들은 기독교가 아닌 세상 종교들을 포함해서 종교성이 강화되었다고 하는 갓 아닐까? 조심스럽게 조금 추측해 봅니다.
특별계시와 특별은총에서 소외된 세상의 종교성은 오히려 참 신앙에 반대가 되거나 방해를 주는데요(행17:22).
개역한글)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개역개정)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장코뱅 아... 미국이 실시한 조사가 기독교에 한정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아니군요. 이런...안타까운 상황이네요ㅠㅠ
@장코뱅 참된 기독교의 증가를 바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