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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자 신학공부 신약성서배경사(2) 알렉산더 대왕과 이집트 지배하에 있는 팔레스틴
코람데오 추천 4 조회 293 24.02.12 09: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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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09:42

    첫댓글 예수님의 탄생 말씀과 사도 바울 때문에 로마와 유대의 관계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비해 그리스와 유대의 관계는 덜 얼려져 있는데요. 이 포스팅이 그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 24.02.12 10:01

    그리고 로마는 사도신경에 본디오 빌라도 총독이 나오고 영화 벤허 때문에 유대와의 관계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 24.02.12 16:22

    @노베 공감합니다.

  • 24.02.12 09:32

    이수스의 전투

    이소스 전투(Battle of Issus)는 기원전 333년 남부 아나톨리아의 이소스 평원에서 벌어진 전투로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으로 침입해 약 4:1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아케메네스 왕조의 다리우스 3세를 물리친 전투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6%8C%EC%8A%A4_%EC%A0%84%ED%88%AC

  • 24.02.12 10:05

    일반 역사와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 유대와 그리스 관계 같습니다.

  • 24.02.12 09:33

    다리우스 3세

    다리우스 3세(기원전 380년 ~ 기원전 330년, 페르시아어 داریوش 다리우슈)는 페르시아 제국 아케메네스 왕조의 마지막 왕으로 기원전 336년부터 기원전 330년까지 재위했다. 그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으로 폐위되었고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B%A4%EB%A6%AC%EC%9A%B0%EC%8A%A4_3%EC%84%B8

  • 24.02.12 16:31

    개역성경에는 다리오로 나오지요?

  • 24.02.14 09:19

    @포기브 네, 그럴 겁니다.

  • 24.02.12 09:35

    파르메니오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휘하 군인들 중 가장 뛰어난 인물이었다.

    필리포스 2세 치세기간에 파르메니오는 일리리아인을 격파해 큰 승리를 거두었다(BC 356). BC 336년에는 아민타스 및 사위인 아탈로스와 함께 아시아 정복 준비의 일환으로 소아시아에 파견되었다.

    필리포스가 암살당한 뒤 혼란이 일어나자 파르메니오는 알렉산드로스를 옹호했으며 알렉산드로스에 반대하는 파벌들을 살해하는 것을 도왔다. 그는 알렉산드로스 군대의 부지휘관이 되어 페르시아를 정복했으며 그라니코스 강 전투, 이수스 전투, 가우가멜라 전투에서는 군대의 좌익을 지휘했다.

    알렉산드로스가 페르시아 정복 이후에도 계속 동방으로 진출한 뒤부터는 메디아에 남아 연락책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가 전쟁터에 나가 있는 동안 아들 필로타스는 알렉산드로스를 죽이려 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처형되었다. 필로타스는 전혀 죄가 없었던 듯하지만 파르메니오 역시 아들 문제로 알렉산드로스에 의해 살해되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23p0567a

  • 24.02.12 16:22

    본문과 함께 읽으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 24.02.12 09:38

    페르디카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휘하에 있다가 그가 죽은(BC 323) 뒤 섭정이 되었다. 페르디카스는 알렉산드로스가 벌인 군사작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대왕이 죽자 귀족들의 선두에 서서, 대왕의 왕비인 록사네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기가 제국을 계승할 것을 지지했다. 섭정 권력의 분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자 페르디카스는 '최고 장군'으로서 막대한 권한을 행사했으며 곧 왕이 될 듯이 행세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그의 행동에 대해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프리지아의 안티고노스 1세와 같은 지방총독들과 섭정에 참여하고 있던 크라테로스 및 안티파트로스가 반발하기 시작했다. BC 322년 페르디카스는 카파도키아를 정복하고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유능한 심복인 카르디아의 에우메네스를 총독에 앉혔다. 안티고노스 1세는 유럽으로 몸을 피해 안티파트로스와 크라테로스에게 페르디카스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설득했다.

    페르디카스는 에우메네스로 하여금 소아시아에서 크라테로스와 안티고노스 1세를 막도록 하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있는 이집트로 쳐들어갔으나 나일 강을 건너는 데 실패한 뒤 역모를 꾸민 휘하 장교에게 암살당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

  • 24.02.14 09:20

    생소했지만 이제나마 알게 되어 좋습니다.

  • 24.02.12 09:41

    마카베오 1서

    마카베오상 또는 마카베오기 제1권(그리스어: Μακκαβαίων 마카베온[*], 히브리어: המכבי 마카비, 영어: Book of Maccabees)은 기독교의 가톨릭과 정교회 및 개신교 일부 종파에서 정경으로 취급하는 구약성경이다. 요야립 가문의 사제이자 시메온의 손자 마타티아스의 아들 유다 마카베오에 대해 쓴 역사서이다.

    에스라기 이후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과 유대인들의 저항에 대해 쓰고 있으며 상권에서는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에서부터 유대인들의 저항 지도자 시몬이 살해당하기까지를 기록하며 셀레우코스 제국의 역사도 보여준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C%B9%B4%EB%B2%A0%EC%98%A4%EC%83%81

  • 24.02.12 16:56

    천주교가 보는 성경이네요. 해설 첨부 감사합니다.

  • 24.02.12 16:57

    성경을 더 장 이해하도록 역사 배경 설명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2.15 08:45

    공감합니다.

  • 24.02.15 08:47

    지구에서 가장 핫한 화약고가 팔레스타인입니다. 그런 곳에 예수께서 찾아 오시고 선민 이스라엘이 거주했다는 것은 솔직히 신기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좋은 글 알 읽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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