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장례(葬禮) ☆
고인(古人)에 삶을 정리하고 유족에 슬픔을 위로하는 애도의식을
장례(葬禮) 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랜 유교문화의 영향과 체면. 과시를 중시하는 장례문화(葬禮文化) 로
탈바꿈 되면서 장례문화(葬禮文化)로 인하여 본례의 장례(葬禮)의 의미가 퇴색이 되어
가는것을 느낄 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유족에게도 부담이 되어 버린 현 장례문화는 개선이 되어야 할 문제점이
많지 않을까 하는게 저에 생각입니다.
♣ 작은 장례(葬禮) 의 선택
우리나라에서도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죽음에 대한 관심과 의식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한국 소비자원이 2016년 장례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장례문화 인식조사 결과 800명중 550명 (69%) 이 " 국가경제 " 효율성 차원에서도 작고 검소한
장례문화로 정착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현재 장례문화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개선을 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1. 부고 (訃告)
부고 (訃告)를 내는 것은 향약(鄕約). 두레와 같이 예부터 서로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간
조상들의 상부상조 정신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얼굴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까지 마구잡이로 부고 (訃告)를 전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부고를 받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는 일이다.
상주를 비롯한 가족들과 진심으로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에게 부고를 전해야 하며 조의금(弔意金)을
염두에 두고 부고를 알리는 일은 없어져야 할 일이다.
부고 (訃告)는 사망직 후에 알리는 것이지만 망자의 요청에 따라 장례절차가 모두 끝난 후에 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고인이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거나 장례의식이
허례의식으로 치르어 지는 것을 원치 않는 고결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2. 장례의식(葬禮儀式)
장례의식(葬禮儀式)은 많은 조문객의 방문과 많은 수의 조화가 진열되어야 고인에 대한 도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이는 자손들의 사회적 위상과 경제적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이런한 일들은 장례의식에서 고인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주객전도(主客顚倒) 의 현상입니다.
장례의식은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유족의 슬픔을 달래야 하므로 조용한 가운데 간소하면서도 엄숙하게
의식과 절차가 진행 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3. 수의(壽衣)
우리의 전통수의는 " 생전에 입던 옷 가운데서 가장 좋은 옷 " 이었습니다.
수의의 옷감인 삼베는 삼(大魔)으로 짠 직물로 죄인의 옷을 만들 때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의태자가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가누지 못하고 삼베옷을 입었는데 이때부터 죄를 지었거나
상(喪)을 당햇을 때 삼베옷을 입고 참회하거나 상을 치르는 풍습이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삼베가 수의의 소재로 쓰이기 시작을 한 것은 일제 강점기때 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삼베를 모두 거두어 만든다고 해도 1년에 5천벌을 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매년 25만명이 넘는 사망자들이 입는 삼베수의의 대부분이 중국이나 동남 아시아에서 수입된
제품들입니다. 이러한 수의는 우리의 문화나 전통과 관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비싼 값으로 유통되기도
합니다.
고인이 일생에 한번도 입어 보지 않은 삼베수의와 같은 낯선 의상을 입고 장례의식을 치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화장이 대부분 이루어 지는 오늘날 수의는 불과 하루 또는 이틀 입는 옷입니다.
수의는 우리 고유의 풍습대로 생전에 가장 좋아하던 옷이나 편한한 옷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4 . 관(棺)
관(棺)은 외부에 노출 시켜야 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단지 매장 또는 화장 하기전 하루나 이틀간
시신을 담는 용기입니다. 특히 관은 화장을 하는 경우 시신과 함께 소각되는 것이므로 특별하게 재질이
좋은 고가의 것으로 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값 비싼 관을 사용하는 것이 효의 척도를 나타내는 것도 아니니까요.
5. 자연장(自然場)
우리나라 묘지는 전국 약 1400만기이며 묘지면적은 720 ㎦ 입니다.
이는 서울인구 천만명의 1.4배이며 서울 면적 600 ㎦ 의 1.2배에 달합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연고자 부재로 관리 되지 않는 묘지는 30 %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묘지로 쓸 수 있는 땅이 줄어 들고 화장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우리나라도 화장문화가 일반화 되고
있습니다. 화장 후 유골을 봉안당에 모시기도 하지만 무연고 묘지와 유족들이 찾아 오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연장(自然場)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 화초. 잔듸등의 일이나 주변에 뭍혀 장사하는
것과 해양장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장의 방법은 지면으로부터 30㎝ 이상 깊이에
골분을 안치하되 용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흙과 섞어서 묻어야 합니다.
자연장은 좁은 공간을 사용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기
때문에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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