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31) 아브라함의 기도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설교 제목 : 아브라함의 기도성경 본문 : 창세기 20장 17절-18절.설교 자    : 박 한서 목사<2024년 7월 31일 수요일>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본문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향하여 <아비멜렉>과 <그랄>을 위해 기도하니 응답으로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내용은 <그랄>민족의 닫힌 태의 문을 열어 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렸고.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들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신 재앙을 내리셨는데 <아브라함>의 기도로 다시 열어주신 내용입니다.  오늘은 은혜 받으라고 주신 말씀을 중심으로 <아브라함>의 기도란 제목으로 은혜가 됩시다. 1. <아브라함>의 기도 내용은 징계를 위함 이었습니다. <그랄> 지방의 준엄하신 징계의 원인은 <그랄> 사람들이 범죄 함이 아니다.  <아브라함>보다 도덕적인 면에서는 부족하지만 징계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브라함>의 부부 때문이다.  그러나 고난에서 벗어날 길도 <아브라함>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 서야. 해결되는 것이다.  이유는 믿음의 조상이고 선지자로서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환란이 있지만 그렇다고 교회는 환란이 없거나 세상보다 의롭기에 황금성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의 죄가 많아도 엎드려서 기도를 드릴 때 그 기도를 받으시는 분이시다.  <창세기> 20장 17절 말씀에 17절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응답 하셨던 것이다. 이를 어떻게 알았을까? 여인들에게 태의 문을 닫으시니  그들이 자기 자신들에게 몸의 변화가 와서 알았으나 남자들이 믿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기도하기 전에 남자들의 성적 기능을 행사할 수 없도록 만드셨다.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 모두가 징계를 받은 것이다. 온 국민들이 이런 사실을 느끼도록 강력하게 역사하셨던 것이다.  이러지 않고서야 어찌 양처럼 온순 하고 비둘기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대했던 것입니까?.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십자가를 지시고 그 피로 징계를 풀어주셨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희생은 죄인의 해방입니다. 2. 아브라함의 기도 내용은 출산을 위함 이었습니다 치료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여인들만 치료하신 것이 아니었다. <사라>가 <아비멜렉>의 궁에 들어가자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후궁들과 종들에게 갑자기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아브라함>과 그의 식솔들과 <사라>를 지키시기 위해서 백성들이 분명하게 알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 행진 전에 <애굽>에 10 재앙이 일어났는데  그 중에 하나처럼 강력하게 나타난 이적입니다. <그랄>사람들과 <아브라함>의 사람들이 동시 다발로 알 수 있는 이적이 나타난 것이다.  치료 과정을 보면  <창세기> 20장 17절 말씀에 17절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들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의 말씀은 왕이 먼저 치료받고 왕비가 치료를 받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기도를 응답하셔서 즉시 현장에서 치료를 받아 출산할 수 있는 백성들이 되어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고 더욱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아브라함>에게도 선대했습니다.  우리도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권세가 우리에게 임해 천국을 상속케 합니다. 3. <아브라함>의 기도 내용은 택한 자를 위함 이었습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받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죄는 <아브라함>과 <사라>가 짓고 벌은 <아비멜렉>과 온 백성들이 받은 것입니다.  재주는 <아비멜렉>이 부리고 복은 <아브라함>이 받은 세 가지를 살펴보자.  1). <아브라함>이 지난날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백성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선지자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2). 이방인 왕이 <아브라함>을 선지자로 인정한 복이다.  <소돔>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였다. 그리고 합당한 예물을 갖춰서 왕의 신분으로 선지자를 선대하였다.  3).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켜서      공의로운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피로 구원받았어도 죄는 벌이고 의는 상임을 알고 교회나 경력 자랑하지 말고 십자가 피 권세로 예수님 닮았음을 자랑합시다. 결론: <아브라함>의 기도는  <그랄> 백성들이 자기 때문에 받은 징계와 다시 해산의 복과 택한 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킨 분께 부복하자.<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