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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노트11- 요셉이야기
“[1]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 아비의 우거하던 땅에 거하였으니 [2]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 형제와 함께 양을 칠 때에 그 아비의 첩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 하였더니 그가 그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더라”(창 37:1-2, 개역)
약전-족보/ 개정개역
11개의 “톨레도트”로 구분된다. 마지막으로 언급되는 단어, 문학적기록에 의하면 37-50장은 야곱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요셉이야기로 이해하는데 성경의 문학적 기록은 야곱이다.
주제로 보면 요셉이야기이다.
37:2 아비의 첩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 하였더
왜 레아의 아들이 없을까?
레아와 라헬의 어머니의 정서가 전달된 것인가?
단, 납달리, 라헬의 여종의 아들,
잇사갈 스불론-
아이로 치면 잇사갈, 스불론과 놓아야하는데,
중간층의 실바의 아들=어머니 정서가 있었다.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창 37:3-4, 개역)
대표적인 오역
창1:21 큰 물고기=고래로 번역
채색옷- 파스/케토네트 팟심("채색옷")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소매 외투'를 가리킨다(창 37:23, 창 37:32).
색깔의 뜻이 없다.
“[18] 암논의 하인이 저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19] 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삼하 13:18-19, 개역)
암논이 성폭행한 다말이 입은 옷을 채색옷으로 묘사
“일반적으로 고귀한 사람들이 입는 그런 값진 겉옷 곧 무릎까지 내려오는 외투를 요셉에게 준 아버지의 무분별한 선물은 그들에게 그의 편애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가 되었고 그것은 야곱이 장자를 제쳐놓고 장자의 상속권을 라헬의 아들에게 주려고 한다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부조, 209)
신분을 나타내는 옷, 고귀한 사람들이 입는 옷
예쁜 옷 입혀서 편애했다는 것이 아니라, 긴 옷을 입혀 신분자체를 달리했다.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창 37:19, 개역)
자연적인 꿈,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창 37:19, 개역)
““Here comes that dreamer! ” they said to each other.”(Gn 37:19, NIV11)
동족 목적어: 동사와 목적어가 같은 동사로 이루어졌을 때 말한다. 꿈을 꾸다.
청년이여 꿈을 꾸어라. 이상이다.
비젼을 가진 사람, 몽상가!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창 37:20, 개역)
*섭리속에서 인간의 악한 행위가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가는 수단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이다.
표상학적 예수님
50가지 이상된다.
창38장
왜 38장이 삽입되었나? 유다의 이야기
□ 37장과 38장의 위치를 바꾼다면? 요셉의 이야기가 이어지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편집자체도 영감이라면? 왜 유다의 이야기를 삽입하는가?
□ 부조들의 이야기로 하면 아브라함-이삭-야곱- 그렇다면 기록되어야할 사람은? 유다이다.
메시야의 직계족보이다.
왜 요셉이야기가 나오는가?
요셉은 메시야의 족보를 밝히는 것으로만 한다면 유다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어야하는데, 요셉이야기가 있는 것은 그 개인의 생애의 기록이 50가지이상 예수 그리스도를 반사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삶의 이야기가 기록되어야 출애굽기의 다리가 된다. 요셉을 기록해야만 출,민,신명기가 이어진다.
왜 유다이야기를 먼저 기록하는가? 요셉의 이야기가 더 중요하지만, 유다를 빼놓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요셉의 개인의 삶이 그리스도의 생애를 예표한다.
한 인물의 삶- 표상학, 깊이 숙고해야할 인물이다.
연세대 교수 자전거타고 다니면서 교회를 부흥시킨 사람 – 전병욱목사 /요셉이야기
그런데 메시야의 족보를 빠트릴 수 없기에 유다를 언급한다.
편집의도가 아닌 영감의도를 믿는다.
유다 이야기가 들어온 것은 무슨 사건 때문인가?
“이스라엘이 그 땅에 유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서모 빌하와 통간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창 35:22, 개역)
잃어버린 3가지,
①족보 유다,
② 2배상속 48장 요셉,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지파의 축복,
③ 제사장의 특권은 레위지파로 넘어간다.
창38장 유다가 아들낳는 이야기 35:22에서 기원한다. 유다와 다말의 사건에 의해 룻기가 풀어진다.
□ 룻기가 맨 처음시작할 때는 누가 죽었나?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
“[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룻 1:1-2, 개역)
룻이 남편의 족보를 잇기 위해 보아스와 결혼
룻과 보아스에서 낳은 아들은 누구의 아들이 되어야 하나? 엘리멜렉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형사취수법에 의해 보아스는 사라져야한다. 결론은 보아스의 이야기로 끝난다.
구약의 결혼제도에 의하면 황당한 이야기이다.
제대결혼의 제도를 망가트리는 이야기이다.
이 황당한 이야기가 38장에서 풀어진다.
오나니즘:질외사정
44 오난의 죄는 무엇인가?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형에게 아들을 얻게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창 38:9, 개역)
들어갔을 때에=반복행위, 성행위는 반복되었으면서 매우 의도적인 반역행위였다.
룻기4장의 황당한 마무리의 근거가 된다.
창 39장 팔려가는 요셉, 애굽에서의 요셉
30살에 총리가 된다. 역산해 보면
꿈꾸고 2년후에 총리가 된다.
30-2=27,28살까지 보디발의 집에 있었다.
인간에게 힘들어진 사람을 어떻게 인도해가시는가?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 39:2-3, 개역)
□ 보디발이 어떻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어떻게 보았는가? 본다는 것은 안다는 것이다. 어떻게 알았을까?
3절은 병행구절이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 39:2-3, 개역)
요셉이 일처리하는 것을 보면서 신이 함께 하는 사람이구나!를 알았다.
보디발의 말이 아니라 해설이다. 성경기자가 독자들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히브리신앙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것이지, 보디발은 여호와를 모른다. 신이 요셉과 함께하는 것을 안다.
나중에 요셉이 형제들을 만날 때 여호와라는 말을 일부러 사용하지 않는다. 3절을 해설이다.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창 39:4, 개역)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창 39:21, 개역)
39:4=39:21 은혜, 은혜를 입어, 21절은 은혜를 받게 하시매 – 보디발이 요셉에게 은혜를 베푼 것도, 간수들이 은혜를 베푼 것도 주체가 여호와이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
군대가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이 형제가 군대가거든, 소대장, 분대장 선하게 대하는 은혜를 입게 해 주옵소서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창 39:5, 개역)
설명이 필요한 부분: 복을 주시는 이유와 베푸는 대상이 다르다.
이유는 ? 요셉
복을 받는 대상은 ? 보디발이다.
여호와와 상관없는 우상숭배자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주인이 되었기 때문에
요셉 때문에, 요셉이 섬기는 주인에게 복을 내리신다.
* 애굽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삶의 모습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섬기며 살아야 한다. 우리 교인들 섬기며 산다. 사장, 이분 때문에 회사 사장님께 복을 주옵소서, 사장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있음에 얼마나 고맙게 여길까?
모든 재림교회의 기관과 교인이 따라야 할 두 인물이 있다. 애굽에서의 요셉, 바벨론에서의 다니엘처럼
요셉 다니엘- 바벨론에 생명을 가져다 주었다.
죄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아이들이 부를 노래는 아니다.
복을 세상에 주고, 출애굽 이야기가 적당하다.
“주인이 그 아내가 자기에게 고하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요셉에게) 심히 노한지라”(창 39:19, 개역)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창 39:20, 개역)
본문에 요셉에게가 없다. 고대 근동의 배경: 종이 자기의 주인을 겁탈하려 했다면 즉결처분해야한다.
논리적으로 황당한 결론이다.
화가 나서 감옥에 넣었다.
“만일 보디발이 요셉에 대한 그의 아내의 고소를 그대로 믿었다면 그 젊은 히브리 청년은 그의 생명을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결같이 그의 품행을 특징지어 온 겸손과 정직이 그의 무죄의 증거이었다. 요셉은 자기 주인집의 명성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수치와 속박을 감수했다”(부조, 218)
보디발의 분노는 요셉을 향한 분노가 아니었다. 문제를 일으킨 아내를 향한 분노였다. 옥에 넣었다. 문제를 공적으로 다루되 절대로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신뢰의 조치이다.
함께+은혜+형통
얼짱, 몸짱
40-41장 애굽의 왕정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대한 묘사이다.
고대 왕 중에서 가장 신뢰받는 직분, 술과 떡 맡은 자, 경호처장, 느헤미야의 직분, 술맡은 직분-음료 책임자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창 41:38, 개역)
바로가 하는 말: 하나님의 신- 엘로힘, 바로가 말하는 엘로힘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는 신이다. 신이 함께 하는 사람,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가 없도다”(창 41:39, 개역)
총명과 지혜가 신적인 은혜임을 안다. 다니엘도 같다.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창 41:45, 개역)
사브낫바네아: 신이 말한다. 밝혀준다.를 명사화 시켜준 단어이다. 비밀을 밝히는 자이다. 계시록:아포칼룹스, 계시자
꿈을 드러내는 자이다.
“온 제사장”의 의미: 온의 현대지명- 헬리오폴리스(Heliopolis, 태양도시 sun-city)로 지칭되었다
애굽에서의 제사장은 신성한 존재이다. 거의 왕권 다음가는 존재이다.
요셉이 절대권력을 가진 자이다.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창 41:51, 개역)
잊어버릴 수 없었던 것이다.
사람에게 상처받은 상처- 잊어지지 않는다. 그 상황, 단어, 조건이 합성이 되면 그 상황이 재발된다.
목회자들은 교우들에게 당한다. 상처 당한다. 17명 교회에 첫목회, 목회를 하다가 그만둔 신학과 선배장로님이셨다. 서중한 합회에서 27살에 사택을 빌린 전세 사택에 살았다. 복도로 아이들이 뛰어다니니 아이들 복도 떠드니 아이들 자물쇠로 잠그고 일요일까지 가둔다고 말함, 전도사 취임 예배 – 지난 부임했으면 장로에게 인사하려 와야지 뭐했었어! 혼내더라. 두 번째는 뛰는 분위에 나는 분이 있다.
형통케 하심에도 못잊었다. 아들을 낳고 못잊었다. 요셉의 마음을 읽어라.
에브라임- 은혜에 감사해요.
42장 바로의 꿈대로 풍년과 흉년
흉년의 범위가 애굽의 땅뿐 아니라 고대 근동지역에 다 이르렀다. 형제들을 만날 기회가 온다.
42-45장 형제들을 만나는 과정,
요셉의 감정을 묘사하기 위해 반복하는 동사가 있다.
1) 형제를 팔았더니 당해
“요셉이 그들을 떠나 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취하여 그들의 목전에서 결박하고”(창 42:24, 개역)
꿈이 생각나서, 섭리가 생각나서, 반가워서? 억울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서?
감동: 울고
2) 베냐민을 데리고 옴,
“요셉이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듯 하므로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창 43:30, 개역)
3) 형제들에게 알림: 울고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에게 자기를 알리니 때에 그와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창 45:1, 개역)
“요셉이 방성대곡하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창 45:2, 개역)
울다. 울음의 이야기, 밀어로서의 이야기, 눈물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 – 냉혈한, 정치적인 사람들의 눈물-악어의 눈물
요셉의 눈물의 의미:
요셉이 우는 이유는? 서정적이다. 가슴을 퍼트리는 메시지가 있다. 인간관계 때문에 운다. 사람 때문에 내 인생이 꼬였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약이다.
요셉고백의 절정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 45:5, 개역)
*인간관계에서부터 오는 고난을 하나님의 섭리로 이해한 완벽한 자유선언이다.
이 경지가 우리가 경험해야할 과정이다. 영적교훈이다.
드디어
4) 네 번째 울음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창 45:14, 개역)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야 요셉과 말하니라”(창 45:15, 개역)
한명 한명 포옹하고 운다.
부모님 모시고 오라. 46장 야곱이야기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창 37:2, 개역)
야곱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발행하여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니”(창 46:1, 개역)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창 46:2, 개역)
31장 야곱- 이스라엘
35장 엘벧엘에서 이름을 확증하신 하나님이 왜 야곱이라고 부르시는가?
□ 왜 다시 야곱이라고 하시는가? 하나님의도는 무엇인가?
이스라엘이라고 바꾸어주신 분이 왜 ? 35장
야곱아 야곱아 – 이제 진짜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간다.
창세기는 가족이야기이다.
출애굽기와는 300-400년의 간격이 있다. 250-400년까지 두 설이 있다.
창세기의 가족이야기가 국가 이야기로 바뀌는 게 출애굽기이다. 그때부터는 이스라엘국가 이야기로 발전한다.
야곱아 야곱아. 대단히 의도적이다.
너 들어가서 걱정하지 말고 들어가! 무슨 일이 생길거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창 46:3, 개역)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1-2, 개역)
출애굽을 깔고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때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완성된다.
야곱- 너 착각하지마. 이스라엘이라고 착각하지마, 너 근본이 야곱이야, 이 약속이 성취되기 위해서 하나님과 겨루어이겼던 근본을 잊지마, 아브라함의 약속을 다시 확증해주신다.
“애굽에서 요셉에게 낳은 아들이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의 도합이 칠십 명이었더라”(창 46:27, 개역)
□ 70명인가? 75명인가?
“[28]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다 고센 땅에 이르니 [29] 요셉이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아비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 목을 어긋맞겨 안고 얼마동안 울매”(창 46:28-29, 개역)
“[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비와 형들로 거하게 하되 고센 땅에 그들로 거하게 하고 그들 중에 능한 자가 있는줄 알거든 그들로 나의 짐승을 주관하게 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비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창 47:6-7, 개역)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창 47:8-9, 개역)
“요셉이 바로의 명대로 그 아비와 형들에게 거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세스를 그들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고”(창 47:11, 개역)
고센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왜 라암세스
모세가 라암세스 왕자와 싸운다.
고센땅인데 왜 라암세스가 언급되는가?
성경의 편집사를 봐야한다.
홍길동전을 쓰다가
우리는 성경원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는 복사본, 카피, 카피를 가지고 있다.
홍길동전을 쓰면서 홍길동이 서울에 나타났다가 말이 되나? 한양에 나타났다.
47:11 대표적인 시대착오중의 하나이다. 고대의 ~라 하였더라.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출 1:11, 개역)
고센=라암셋에 머물게 된 경위
48장 두 아들에 대한 축복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여”(창 48:3, 개역)
엘 샤다이,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창 48:4, 개역)
왜 벧엘을 루스라 하는가?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창 28:19, 개역)
“야곱과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창 35:6, 개역)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창 35:11, 개역)
생육하고 번성:아담+노아+
“이스라엘이 그 땅에 유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서모 빌하와 통간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창 35:22, 개역)
장자권을 잃었기에 두배가 요셉에게 전달됨, 두 몫의 지파,
수-삿, 일만생기면 요셉지파가 나선다. 굉장히 자부심이 강한지파가 된다. 우리가 주류다. 수4장에서 나온다.
창 49장 야곱의 축복
“[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마는 [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창 49:3-4, 개역)
한 인생의 이야기이다. 인생의 요약이다.
조대연목사님의 기도주일,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창 49:24, 개역)
“요셉이 아비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창 50:1, 개역)
“요셉이 일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창 50:26, 개역)
창조-입관/ 맹세를 시킨다.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창 50:25, 개역)
출 13장 출관기, 해골이 나온다. 관에서 나온다. 출관기
입관예배로 끝나지 말고, 출관으로 이어져야한다.
삿- 장사를 지낸다.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정녕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수 24:21, 개역)
“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가져 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백 크시타를 주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들에게서 산 밭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수 24:32)
출관기:
“아브라함의 향년이 일백칠십오 세라”(창 25:7, 개역)
이삭-
야곱-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하였으니 그의 수가 일백사십칠 세라”(창 47:28, 개역)
아브라함 | 175 | 5x5x7 | ||
이삭 | 180 | 6x6x5 | ||
야곱 | 147 | 7x7x3 | ||
요셉 | 110 | 5x5 6x6 7x7 | ||
3사람의 모습을 다 가지고 살았다.
숫자의미
153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