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오후 2시
시낭송계의 바람직한 미래와 올바른 시낭송 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대구 문학공간 큐에서 이병훈 한국낭송문학 회장과 문경 황봉학 좋은시바르게낭송하기운동본부장의 회동이 있었습니다
이병훈 회장은 전국 시낭송지도자들의 바람에 부응하여 2022년 시인낭송가 자작시 제1집에 이어
제 2집 발간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심, 의견을 수렴하셨고 황봉학 본부장은 그동안 시낭송바르게하기 운동에 노고해오신 면면과 현 시낭송현장에 대한 우려를 가감없이 표명하시며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5년간 자료를 모아 올바른 시낭송을 총망라한 시낭송지도집 발간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박치명 영남문학회장,
박영선 글로벌 시낭송회장, 김옥련 치자꽃 시낭송회장, 그리고 박경채 한국낭송문학회 편집위원이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시낭송작가들의 권익도모와 발전을 위한
진솔한 모임에 뜻있은 문학인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