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의 1학기 학교 중간고사에 즈음하여 내신 관리 방안>
조금 후면 1학기 중간고사가 실시되고 학생들은 지금쯤 학교,학원에서 시험준비에 열공할 것 으로 예상되며 학생들의 마음가짐 또한 신학기 첫 시험이니 기대와 의욕으로 넘쳐날 것이다.
문제는 일반학교의 학기별 등급이 산출되는 교목은 7-9개 이내이며 이 과목에는 국수영사과와 같은 주요과목과 기가.정보,제2외국어와 같은 기타 과목 그리고 예체능인 음미체로 구분된다. 문제는 이 많은 과목을 다 잘해야 하는가의 의문을 가져 보아야 한다,
그러면 학생부의 교과성적의 쓰임새부터 알아야 한다.대학 입시에서 학생부의 성적 활용도는 수시와 정시에서의 쓰임새가 있다 수시에서는 특히 학생부교과 전형에서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정시에서는 서울 지역 주요15개 대학 중 정시 학생부의 활용도가 있는 대학은 건국대(서울) 연세대(서울) 한양대 나군(서울) 서울시립대(인문 자연 없고, 기타전형에 적용) ,서강대,홍익대 미술에서의 적용뿐이다. 건.연.한,시,서의 학생부 반영비율은 10%이내고 실질반영비율은 이것보다 훨씬 낮다 따라서 정시에서의 학생부는 실제로 수능에서의 2,3문항을 더 맞혀서도 극복 가능한 점수이다. 부산지역에서의 학생부 반영대학은 고신대 신라대가 전부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활용지표는 등급이며 적용교과는 국수영사과의 계열별 주요교과가 적용된다.이중 15개 대학중에는 출결,봉사,기타의 요소를 포함하는 대학은 연세대 서강대이고 교과100만의 적용은 한양대학나군과 건국대학교만 존치한다
문제는 수시 학생부교과에서의 대학들의 학생부 활용ㅂ 방법이다 15개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전교목이 활용 되는 대학은 연세대학 학생부종합(면접형)과 서울시립대 논술과 학생부교과전형이다 이 외의 대학에서 수시 전형유형에서 학생부의 활용방법은 주요교과와 1.2.3학년 1.2학기 모두의 교과목을 활용한다. 연대,서울시립대학을 목표대학으로 설정한 학생의 학생부 관리는 당연히 전과목에서 고른 성적유지가 필요하며 기타 대학의 경우 계열의 주요교과만을 위한 성적 관리를 하여도 무방하다 부산지역대학의 수시 학생부 반영방법에서 부산대학,부경대학을 제외하고 한국해양대학은 1학년에서는 주요교과지만 2.3학년에서는 학년택,학기택으로 학생부의 과목을 가져간다. 이하 대학에서는 8.10.12과목의 숫자처럼 필요한 과목만 학년 학기를 선택적으로 활용하게된다. 단지 부산지역의 부경대학의 경우 1학년의 과목에서는 인문,자연을 선택하게 된다할지라도 국수영사과를 활용하는 것이 부산대학교와 다른 점이다.
위에서와 같이 똑 같은 학생부의 성적을 가진다 할지라도 지원하려는 대학에 따라 나의 학생부 성적의 쓰임새가 달라진다. 학년별 반영비율 반영과목의 지정과 선택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과목 어떤 학년에서 나의 성취도를 높여 두어야 하는지는 각 개인별 차이가 너무 커서 조언하기 힘들다 모두다 잘해야 하는 학생과 특정 학년 학기 과목을 선택과 집중할지는 조기에 목표 대학을 설정 하여 부복하고 필요한 과목에 성취도를 맞추어 두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지는 단정 짓기 어렵다 대신 학교에서의 내신관리는 성적 올림은 모의고사의 성적관리와 달라서 좀처럼 성적 향상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도한 목표치는 지향하고 문제의 출제자는 학교에서 가르치시는 교과목의 선생님이시다 하물며 이런 특성을 알고서도 성적향상을 위해 곧장 학원으로 직행하는 학습태도나 학습방법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수업 중에 과목의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을 학교에서 쌓는 것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벼락치기나 시험범위 내에서의 공부만을 고집한다면 고등학교에서의 모의고사(수능)성적의 향상을 바라기에는 어렵게 된다, 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에서는 반드시 수능을 염두한 학습방법이 있어야 하며 이는 수능이 고등학교 학습과 과목은 전 범위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공부해야만 한다 신입생인 1학년은 첫 시험이니 받아둔 성적이 없으므로 모든 교과목에 집중하고 2학년인 학생들은 계열구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1학년 2개 학기의 성적을 토대로 집중할수 있는 과목을 설정해서 선택적인 투자를 하여야 하며 3학년에서는 4학기의 반영비율을 결코 1학기인 3학년에서 역전할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2.3학년 학생들중에 학생부의 종합전형 희망자라면 특히 계열 주요 교과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지원학과와 연계한 과목의 성취도를 채워야만 합니다. 남들은 버린 과목인 제2외국어나 기타 음미체의 성취도를 채워야 하는 학생들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학교내신을 준비하면서 가장 나쁜 예는 이번 시험 좀 나쁘면 다음시험에서 올려야지 하는 안일한 마음가짐 입니다. 중간 기말을 합치어 등급이 형성되며 이백삼백명의 응시 과목에서는 배점 2,3점의 원점수는 등급 컷을 좌우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지필고사만이 시험의 성적이 아님으로 수행평가, 영어듣기등도 여전히 중요한 요소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학생부적용방법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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