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7. 영남알프스 운문산(1,188m) 산행 그림 입니다 영남알프스 은메달 도전 산행 으로 영남알프스9봉
(가지산(1,241M).간월산(1,083.1M)
신불산(1,159M).영축산(1,081M)
천황산(1,189M).재약산(1,108M)
고헌산(1,034M) .운문산(1,188M)
문복산(1,014M)) 중 7개봉 등정 하였습니다
미등정한 두개봉 고헌산, 문복산 중 고헌산은 이번 주중에 걷고 문복산은 산불예방으로 입산금지 되여 있습니다 입산이 허용되는 5월16일 등정 예정 입니다. 아마도 5월16일 문복산에 영남알프스 완등 메달 도전자 많아 오리라 봅니다
운문산 산행 코스는 원서리~석골사~비로암폭포~정구지바위~상운암~운문산정상~아랫재~삼양리 로 약 12 km 걷고 왔습니다.
-산행한 코스 입니다 나는 거북이 처럼 천천이 쉬엄쉬엄 걷습니다. 고도가 있는 산은 너덜지대가 있으므로 천천히 안전하게 걸어야 합니다
-6:52. 구포전철역 도착 무궁화 7:20 열차편으로 밀양으로 이동 합니다
-7시11분 열차 타고 또 시외버스 타는 것도 즐거운 머~ 언 여행 하는 기분 느끼며 이동 합니다. 이 또한 나는 즐겁고 행복 합니다
-9:43 밀양 시외버스 터미널 에서 원서리 로 얼음골행 일반버스 요금 3,700원 입니다 원서리 도착 입니다
밀양 시내버스와 농촌버스는 요금 1,500원 입니다 나는 바로 연결 돠는 일반버스로 이용 하였습니다 9시35분에 농어촌 버스가 있는데. 9시5분에 출발 하는 석남사행 시외 버스를 이용 하니 요금이 비삽니다. 후임자는 이시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터미널 에서 들머리인 원서리 까지 약 40분 소요 됨니다
-석골사 들머리 진입 로는 얼음골 사과나무 꽃이 피여 있습니다 산내면 이 일대 전체가 사과과수원 입니다. 10여년 (2011.9.8) 전에 운문산 산행 기록이 있는데 그때는 사과가 익어갈 무렵에 왔습니다.
-유명한 얼음골 사과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습니다 이 일대는 밤낮 기온차가 크므로 과일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나도 시골(작은별장)에 사과나무 한 그루 가 있는데 여기 보고 사과나무 방향 잡는것 눈 여겨 봐 둡니다 단감나무와 사과나무 방향 잡는 것이 다르네요
-석골사 왼쪽 끼고 오릅니다 걷기좋은 계절 이고 오늘은 미세 먼지가 낮다고 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있으리라 봅니다
-석골폭포 입니다
석골사 바로 아래에는 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 석골사 폭포와 싱그러운 계곡이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옥수같은 계곡물 흘러가는 계곡물 소리 응원 받으며 발걸음도 가벼히 계곳에 머물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수량도 많습니다 아~~~ 이런 느낌 누가 알리오..
-11시36분 정구지바위. 에서 본 봉우리가. 억산이 아닌가 추정 합니다
-이 정구지 바위 는 : 정구지 바위
오래전 마고할멈이 정구지를 앞치마에 담은 채 산길을 가다가 잠시 이바위에 쉬었는데 그중 일부를 이 바위에 흘리는 바람에 지금 까지도 바위 위에. 정구지가 자란다는 전설에 의해 붙여진 이름 이다.
-산길이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상운암 도착 직전 에 이런 산야초 가 있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독초 이고 식용 하시면 않됨니다
확실한건 독초 이고 이 산야초를 진범•초호•투구화 등으로 추측 하고 있으나 좀더 자라서 꽃을 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운문산 에 .허준제2얼음골 이 있는데 이 얼음골은 소설 동의보강 증권 에서 허준이 유의태를 해부 하는 얼음골이 상세하게 묘사 되어 있으며 얼음골 에서 운문산 자락으로 오르는 등산로 부근 절벽에 존재 한다 이 좋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냉기가 가득 하다
나는 이 얼음골이 있는 곳 오른쪽 끼고 운문산 으로 오릅니다
-장상도착 직전 입니다 저~기 억산
-13:58 운문산 정상도착
운문산 은 거울에 비친 아래하자 형 산줄기 영남알프스의 윗금 서쪽 끝을 이루는 산이다 거대한 봉분 같은 단순한 모양새 이지만 억산과 가지산의 좌우 준봉 에서 북으로 뻣어간 긴 능선들 덕분에 운문사 들어앉은 깊은 골을 갖추었다.
- 문복산 은 5월16일 산행 예정 입니다 지금는 산불예방 으로 입산금지 기간 입니다
-간월산.,신불산,영축산이 잘 관측 됨니다
-이 운문산은 골이 깊숙하고 불가 에서는 천명의 성인이 세상에 나올 것이며 병란을 피할수 있는 복지 라 표현 할 만큼 10여개의 굴이 산재 해 있다 자연 경관이 수려 하게 어우러진 곳으로 사계절 내내 다른 풍경을 볼수있어. 전경이 좋은 마을로 유명하다
-14:03 정상에서 본. 하산할 마을 삼양리 입니다
-정상 에서 아랫재 방향 하산 등로는 테크 공사로 사실상 산행금지 한 등산로 입니다.양해 구하고 부득히 조심 해서 하산 합니다
-16시18분. 산행 종료 직전 입니다
-10시30분 석골사 통과 이 석골사
석골사는 대한불교조계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 말사로서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운문산에 있는 사찰이다 심국유사 에 따르면 신라진흥왕 12년(560년) 비허 법사가 짓고 보양법사가 중창한 것으로 추정 되고 있으며 현재 경상남도 지정 문화재 제44호 전통사찰로 지정되어 있다
삼국사기 기록에 따르면 보양은 고려의 건국을 도와주기 위하여 태조 왕건에게 산전격퇴의 작전을 일러준 명승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임진왜란 시 관군과 의병이 함께 주둔 하여 왜병과 싸웠고 인근의 백성 들이 집결 하여 피난한 곳 이 있었다는 기록이「밀주구지」등에 보이고 있다는 것은 이곳 석골의 요새 적인 산새와 아울러 이절의 유서를 더해 준다 한때 석굴사 또는 노전사 라고도 불렀다
1592년(조선선조 25)임진왜란때 의병들이. 활약하던 곳이 있으며1753년 (영조11)임진왜란때 소실되누일부를 함화 가 중창한 뒤 오랬동안 명백을 이어 오다가 1950년에 불에 탔고 1980 년대에 복원 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극락전과 칠성각 산신각 여사채 2동이 있고 유물로는 석조 아미타 삼존불과 절구,석탑재료 등이 전한다 이중 석조 아미타삼존불은 국락전에 있으며 석탑 재료는 기단과 보주 등만 발굴되었다 특히 석골.사는 아미타삼존불의 원력으로 중생의 깨달음과 소원성취의. 기도처 이며 극락 왕생 빌원의 귀의처이다
-들머리로 잡은 석골마을 안내 입니다
계절 소리 내리는 머물고 싶은 석골마을은 석골사 아래쪽에 있으며 지명유래 는 마을 뒷산 골짜기에 기암괴석 석굴과 석전이 가득하다 하여 붙여진 지명 이다 이곳은 산내천을 가로지르는 석골교를 건너 마을 입구에 들어오면 천을 따라
양쪽으로 집들이 늘어서있다 집들의 양 담 벼락에는 꽃과 나무와 열매,웃고 있는 농부가 파스텔 톤의 빛깔로 가득 하며 마을의 담장 백화는 산골의 따뜻함과 정겨움을 느끼게 해 준다 담장을 지나 천을 따라 가다 보면 골짜기에 바위들이 흔해지는데 석동 또는 석골이라 호명했던 곳이다
마지막으로 천 따라 산 길이 니너지는 계곡은 석골계곡이다 이 계곡은 석골사 즈음에서 여러 골짜기로 갈라진다 동쪽 골짜기 에는 한 여름 에도 5°c 정도의 냉기를 뿜는다는 제2얼음골과 상운암이 있고 북동쪽에는 형제굴이 있다.
-밀양시외터미널 에서 얼음골행 외 대중교통 시간표 입니다 후임자 께서는 참고 하시면 도움되시리라 봅니다
-밀양시외터미널 에서 얼음골행 외 대중교통 시간표 입니다 후임자 께서는 참고 하시면 도움되시리라 봅니다
-2011년9월8일 수목산으로출발 산악회 추억의 사진 가져 왔습니다
2011.9.8. 추억의 산행 그림 입니다 이때는 들머리. 함화산 능선 쪽으로 걸었습니다
2011.9.8. 추억의 산행사진 밀양 시외 버스 터미널 에서 대중 교통 대기시간을 이용 하여 2011.9.8. 안전산행을 위한 산행 개념 설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