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교통·재난안전 인식 개선 사업
- 2026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2026년 5월 4일부터 '교통·재난 안전 인식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사업은 교통·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ESG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국 20개 수행기관 중,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이 선정돼,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기존 교통안전 교육에 재난 안전 교육을 추가해 더욱 확대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통,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 있는 어르신 12명을 모집해, 3회의 실습교육과 5회의 이론교육으로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실습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지진, 화재 홍수 발생 시 대처법, 붕대 감기, 대중교통 이용 및 보행 안전 방법 등, 교통안전과 재난 안전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동일한 실습을 반복하여 참여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안형진 사회복지사와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수진, 의왕소방서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였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교육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은 다음 주 마지막 교육을 통해 수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낙엽으로 막힌 배수로를 정비하여 홍수를 예방하는 등, 지역사회의 재난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개선 활동에 참여하며, 교통안전과 관련된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의왕시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안전과 재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역사회 전파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형진 사회복지사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안전교육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직접 실천하는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시니어 기자단 조선애
주니어 기자단 이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