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오늘의 말씀과 찬송
🌍본문:예레미야애가 4:1~10
🌏제목: 소돔보다 무거운 죄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에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줄 사람이 없도다
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걸음더미를 안았도다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7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
8 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9 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불순종의 대가
#전쟁은 끝났지만 남유다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황폐해진 땅에는 먹을 것이 없었고
#곧 심각한 기근이 찾아옵니다.
#아람 군대가 사마리아 성을 #포위했을 때의 북이스라엘처럼
#(열왕기하 6:24 ~29)
#부모가 살아남기 위해 자기 자녀를 #삶아 먹는 악행까지 자행합니다. #남유다 백성은 들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게 되어 칼에 죽은 자가 #굶주려 죽은 자보다 처지가
#나을 지경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앞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이와 같은
#저주가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28: 47 ~53 )
#인간의 내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면 참되고 영원한 사랑과 #존엄을 잃게 됩니다.
🏛은혜를 잊은자의 모습
#예레미야는 남유다의 죄가 소돔의 #죄악(창세기 19:1~25) 보다 #무겁다고 고백합니다.
#소돔과 달리 남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은혜를 경험하고도 하나님께 #불순종했기에 그들의 죄가 더 큽니다.
#소돔은 순식간에 무너져 고통이 #짧아졌습니다.
#그러나 남유다 백성은
#오랜 기간 동안 파멸을 경험하며 더 #큰 고통을 겪습니다.
#과거의 시온은 순금과 같이 존귀한 #존재로서 맛있는 음식과 값비싼 #옷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채 #살아간 결과 비천한 모습으로 #굴러떨어집니다.
#은혜를 경험하고도 하나님을 떠난 #죄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찬송가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1 여러해동안 주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주 은혜를 잊었네
2 죄악에 죽을 인생을 심히 불쌍히 여기사 저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셨네
3 홍포를 입은 구주는 가시면류관 쓰시고 저 십자가 높이 달리사
그 아픔을 참았네
4 미련한 우리 인생은 주의 공로를 모르고 그 쓸쓸한 사막 가운데
늘 헤매고 다녔네
(후렴)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함께 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아멘
🏩 미국 침례교 목사 로우리가 작사하고 작곡한 것이다. 그는 교회를 섬기면서 수많은 찬송을 작사하고 작곡하였다. 성인 찬송가집뿐만 아니라 주일학교 노래집도 많이 펴냈다. 이찬송은 1883년에 발행된 미국 개혁교회의 [복음찬송집]에 소개되었다. 원래는 독창곡에 피아노 반주가 붙은 찬송인데 우리나라에서는 4부로 편곡되어 실려 있다.
🏩어제의 일상 스케치
##오늘의 말씀과 찬송 묵상 및 전달 ㆍ기도ㆍ전도 해요
##전北 東노회 신년 예배
🏜🏜🏜오늘의 기도
1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2 일용한 양식과 때마다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나와 가정과 교회와 민족이 되게 하소서
※ 드디어 제대로 된 식탁에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