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오늘도 기도 가운데 이해 할수 없는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 저는 어떤 어린 남자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어려서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 착해 보였는데
그 아이의 행동을 보니 결코 착하지 않았고 무척 악한 아이였습니다.
내가 그 아이의 행동을 유심이 보았는데
이 아이가 어른 남성 하나를 죽이고자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회를 노리다가 그 남성이 잠들자
칼을 들고 와서 그 남성을 찔러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남성을 죽였음에도
이 아이가 너무나 어리고 착한 아이처럼 보여
그 누구도 아이를 의심하는 자가 없었고
경찰마저도 이 아이가 죽였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아이가 왜 이유도 없이 남성을 죽였을까? 하고
내가 그 이유를 알고 싶어 아이와 한 공간 안에서
함께 생활하며 함께 지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한 공간 안에서 아이를 감시하고 함께 있으려 하자
이 아이가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더니 나 또한 어떻게든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잠들었을 때 이 아이가 남성을 죽였던 것처럼
칼을 들고 와 나까지 죽이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잠에서 깨어 그 아이를 붙잡고
왜 이처럼 무서운 죄를 범하느냐? 하고 묻고자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 아이가 자신이 저지른 악이 들통났음을 알고는
그 공간을 벗어나기 위해 창문을 열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하여 죽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장면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또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이 장면과 이 뜻을 아시겠는지요?
저도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 장면을 계속 보여 주셨는데
저는 그렇게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아이를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죽은 아이 몸에서 마귀가 기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즉, 그 아이 몸에 마귀가 들어가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분노가 가득하게 했고
누구든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죽이려는 마음을 마귀가 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귀가 그 아이 몸에서 나오더니
착하고 여린 여성 몸으로 기어들어 가
그 여성 또한 아이처럼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분노가 일어나게 했고
그 여성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누구든지 계획하여 죽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마귀의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바닥에 깔린 철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철판은 스텐레스인지? 녹슬지 않는 철판과 같았는데
그 철판 가운데 자세히 보니 자세히 봐야만 보이는
무척 작은 구멍 하나가 뚫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시간이 지나자
그 무척 작은 구멍에 풀씨 하나가 떨어져 풀이 자라기 시작했고
그냥 내버려두자 이 풀이 무척 크게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를 지켜보다가 뽑아 버려야겠다 하고 뽑았는데...
그러함에도 또 많은 시간이 지나자 그 자리에서 싹이 올라오더니
또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뽑았음에도 어떻게 또 자랐지? 하고
그 철판을 들어 보았더니
그 풀 뿌리가 철판 밑 땅에 깊고 무성하게 뿌리내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뽑아 버렸다 해도 뿌리는 살아 있어
죽은줄 알았지만 살아 있었고 또 자라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우리의 믿음이 녹슬지 않는 철판과 같아도
보이지 않을 작은 구멍 하나만 있으면 씨앗이 떨어져 무성하게 자라고
그 모습이 마치 철판을 뚫고 나온 풀처럼 보이듯이
우리 또한 마귀에게 작은 틈만 보여도 공격당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우리나라 지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KTX 열차노선을 보았는데 서울에서 출발하여 대전을 거쳐
전라도 쪽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땅끝 해남? 쪽으로 향한 모습이었는데
내가 그 모습을 보고 해남에도 KTX 열차가 있나? 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해남에 있는 도시 하나가
무척 발전되었고 큰 빌딩들이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신기하다 해남에도 이처럼 도시가 발전하고
큰 빌딩이 즐비한가?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내가 해남 땅끝까지 갈 일이 없어 가지 못했고
또 관심도 없어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그사이에 엄청 발전을 했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해남도 눈부시게 발전했구나~ 했는데
잠시 후 내가 보고 있는 이 지도가 좌우로 뒤집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지도가 뒤집어 졌지? 하고 다시 보니
그 전라도 해남이 경상도 쪽으로 가 있었고
더욱 자세히 보니 그 해남이 부산으로 바뀐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무척 혼란이 내게 찾아왔는데
뭐지? 이게 해남이야? 부산이야? 할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면과 제가 헷갈리는 모습에서 이 뜻을 풀어 주시기를
이처럼 마귀는 사람들에게 틈을 타고 들어와 모든 것을 뒤집어 놓고
마치 제가 경상도와 부산을 반대로 보고 열차노선을 전라도로 향하며
또 부산을 해남으로 착각하여 보듯이 마귀의 역사는 이처럼
사람 안에 들어가 뒤집어 놓고 거꾸로 보게 하며 헷갈리게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누가복음 8: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마귀가 시험할 수 없는 옥토와 같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길 가와 같은 믿음에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언제라도 마귀는 역사하여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어린아이에게도 들어가고 여린 여성에게도 들어가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분노함이 가득하게 하여
누구라도 죽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넣을 수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그러함에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 밖에 원수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당신이 그 원수로 인하여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분노
그리고 많은 문제들을 당신 공간 안에 두고 문제 삼는다면
그 모든 것들은 원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 공간 안에 있고
당신만 더욱 괴롭힐 뿐입니다.
그것이 마귀의 역사요 마귀의 계획입니다.
나에게 아무리 원수가 있다 해도 그 원수를 미워하는 마음!
모든 시기와 분노와 욕! 또 문제에 문제를 삼는 모든 것을
당신 공간 안에 두지 마시고 밖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 안에 공간에는 오직 하나님 뜻같이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이 되고
사랑과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천국과 같기를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마귀가 당신에게 원수 하나를 만들고 당신 공간 안에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분노와 욕! 그리고 많은 문제로 가득하게 하는 것은
결국 천국이 아닌 지옥의 삶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신 장면과 같이
우리가 마귀에게 시험들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작은 구멍 틈도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오늘도 당신 공간 안에 작은 문제 하나를 문제 삼는다면!
그것이 곧 마귀의 역사요 마귀에게 틈을 주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마귀가 어떻게 역사하는지 알려 주시며
우리로 마귀에게 시달리는 삶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으로 구원의 삶을 이루며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며 즐거움으로 천국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