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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아파트 담벼락에서 피어난 노아란 개나리를 보면서 마음 한가득 봄의 기운을 느낍니다.
각자 봄의 느낌은 다르겠지만, 눈에 들어오는 어떤 봄의 색도 다 좋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잠시 머물다 흘러가는 구름처럼, 2010년의 봄도 여름이라는 계절에 자리를 내어주겠지만 봄의 하루를
보내면서 많은 추억을 쌓고 간직해봄도 좋을 듯 싶네요!
우리의 봄이 좋은 추억으로 쌓일때, 우리의 살아가는 인생살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있다는 생각에..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만물이 태동하는 것처럼 각 자의 수영실력도 열심히 하신만큼의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생각이되어집니다.
스쳐지나가는 2010년의 봄 안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을 통한 유쾌한 대화, 야외란 장에서의 짧은 유희,
수영을통한 건전한정신과 체력단련 이모두를 꿈꿔 봅니다.
조만간 지난번 계획한 남이섬 계획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8시 타임의 대장님 및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일정을 정한뒤 "물사랑 방"에 공지하겠습니다.
오늘하루가 힘든 하루가 될 지라도 잠시 드높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잠시 스쳐가는 봄의 기운을 얻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8시타임의 모든분들께 봄의 기운을 전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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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추어서..갈시간 있었으면..좋겠네요..남이섬..작년가을에 갔는데...잔차타고..닭갈비먹고, 족구하고...
좋은기억 있었는데....주말에는 하는일 없이 바빠서??...안겹처서...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방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주 들려 응원메세지라도 남겨 줘야 되는데 때가 때이니 만큼 넘 바빠서 이해하시는거죵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ㅎㅎ 화이팅!!~~
나도 간만에 운동좀 만이했드니만 피곤해 둑것네...그래도 컴앞에서 이러고 있슴다...에고 피곤타
매일매일 산 탑니다 빨리 목표 달성하고 다시 셩장에서 뵙게요 ~~ ^^
간만에 저도 들어왔네요. 다들 잘계신것같아 마음이 좋습니다.
샥시님 조만간 수영장에서 볼듯싶네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