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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이모지는 데스크 컨펌글 바로가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록을 사랑하는 상록의정 입니다.
벌써 세 번째 참가하는 펜쇼라 구경도 더욱 꼼꼼히 하게 되고 인사드리는 분들도 많아져서, 기억을 되짚어 기록을 남기다 보니 벌써 수요일이 되었네요! 이번 봄펜쇼 후기는 제가 요즘 좋아하는 방식으로 써봤어요. 사진에 들어간 모든 글씨는 펜 타블렛을 사용해서 쓴 제 글씨예요. 제가 찍은 사진인 것도 티 낼 겸, 열심히 적어봤어요. ㅎㅎ
지난 가을펜쇼 때에는 56종의 초록색 잉크와 함께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93종이 되었어요. 물론 다른 색의 잉크도 포함하면 그보다 더 많겠죠. 만년필/잉크와 함께하는 만잉생활을 1년 조금 넘게 하는 동안 다양한 초록을 만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런 오프라인 행사의 덕이 클 거예요. 실물 잉크색을 보면 그 매력을 더 확실히 알고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지식과 취향을 알게 되고 공유할 수 있어서도 좋은 것 같아요.
행사장 배치도 기준으로 왼쪽부터 쭉 순서대로 돌았지만, 펜쇼 때마다 으레 그렇듯이 몇 바퀴를 빙빙 돌아다녔다 보니 방문한 순서지만 사실상 기억나는 대로 후기 남겨볼게요.
[으악!!!!] 🔗
만년필과 잉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을 뽑자면... 책상 위에 자리가 점점 없어진다는 점이에요... 아름답고 귀여운 펜레스트를 이것도 저것도 갖고 싶은데 둘 곳이 없어서 구경만 하고 오게 되더라고요... 으악!!!! 님의 펜레스트와 잉크 홀더는 정말정말 귀엽고 반짝이고 예쁘니 새로 들일 예정이 있으시다면 으악!!!! 님의 테이블에 꼭 가보시면 좋겠어요. 베개 모양도 고래 모양도 하나같이 사랑스러우니까요!
[퓌어디히] 🔗
펜꽂이를 분리할 수 있어서 다방면으로 사용하기 좋은 펜파우치죠! 3구짜리로 올리브와 포레스트 그린을 갖고 있어요. 지난 펜쇼 때 구매한 손받침도 잘 쓰고 있고요. 다음에 판매하신다는 책갈피도 아주아주 관심 있게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 펜쇼가 다른 때와 다르게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인지라 늘 같이 오던 친구가 함께 오지 못했는데, 그 친구의 검은색 펜파우치 사냥 의뢰를 수행했어요. 다른 펜파우치처럼 안쪽이 밝은 색인 블랙 컬러도 있었지만, 내부까지 검은색인 올블랙도 있더라고요! 초록과 웜톤과 밝은 톤을 선호하는 저와 달리 보라와 쿨톤과 어두운 톤을 선호하는 친구인지라 올블랙을 선호할 것 같아서 첩보 작전처럼 빨리 네 취향을 말해! 하며 우당탕탕 구매했어요. 어제 친구에게 무사히 전달했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했어요. 언젠가 보라색 펜파우치 내주시기를 간절히 기다린대요.
[퍼스트메이트] 🔗
퍼스트메이트 테이블에는 신상 3오이스터스 잉크를 구경하러 갔어요. 봄 신상이라 봄의 푸릇함이 가득 담긴 잉크가 나왔거든요. 분명 클로버를 비롯한 초록 잉크 4가지를 구경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간 건데 시필만 보고 초록 3가지만 달라고 말씀드려서ㅠㅠ 집에 와서야 클로버를 사지 않은 걸 알게 되었어요… 이번에 써보니 색도 선명하고, 가독성도 농담도 흐름도 좋고, 넉넉한 양인 데다 가격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잉크라서 다른 베이직 잉크 라인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시필은 글입다 임프레션 컬러차트와 미도리 MD 노트패드를 사용했어요. 임프레션(좌)은 유리 머들러와 이로우츠시 M닙으로, MD 노트는 유리 머들러와 니코G 유광닙으로 시필한 거예요. 3가지 잉크가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그중에서도 바다 거품(Seafoam)이 찾고 있던 에메랄드빛 바다색이라 특히 좋았어요.
[김야근&쥬디] 🔗
언제나 귀여운 노트와 도장을 만드는 김야근님! 워낙 인기가 많으셔서 후다닥 인사만 드리고 돌아다니다가 구매를 잊었네요... 노트를 구경하려고 했었는데…! 다음엔 쇼핑 리스트를 열심히 적어 가야겠어요. 더 많은 체력을 준비해서 야근 님과도 한껏 오래오래 이야기 나눌 수 있게 할 거고요! 나눠주신 새로운 명함 스티커는 제 바인더에 소중하게 붙여두었어요. ㅎㅎ
쥬디님도 정말 뵙고 싶었던 분이에요. 늘 조용히 몰래몰래 구경하다가 이번 기회에 인사드려서 기뻤어요. 직접 인두기로 그리신 가죽 책받침이 탐났는데, 저만 갖고 싶었던 게 아니었는지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대신 귀여운 투명 손받침을 주셔서 소중히 품에 안고 돌아왔어요. 후기만 다 쓰면 쥬디 님께 찾아가 손받침 주문을 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네요…! 후기를 잘 마무리했으니 금방 찾아뵐게요. 귀여운 손받침을 더더 많이 갖고 말 거예요.
[킨로그] 🔗
매일 딥펜과 만년필로 한 장씩 필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필사 삶의 질을 한껏 올려준 도구를 하나 뽑아보라면 무조건 킨로그의 잉크 캐리지를 고를 거예요. 잉크 캐리지는 안정적으로 잉크병을 기울여줘서 딥펜을 사용할 때나 만년필에 잉크를 채울 때 엄청 편해요. 잉크병을 엎을 걱정도 없고요. 너무 좋아해서 주변 지인들에게 자주 추천하고 있어요.
캐리지에 잉크 바이알 홀더를 더하면 더더욱 완벽한 세트가 되는데, 사실 10mL와 5mL 바이알 홀더를 이미 각각 가지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번에 가져오신 홀더가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월넛이었단 말이죠! 5mL 쪽은 제 이름이 들어간 아주 소중한 홀더인지라 10mL 버전으로 샀어요. 제이허빈 10mL 병까지 안정적으로 들어가서 마음에 들어요.
[오네오&아휴휴] 🔗
아휴휴님의 양말 펜파우치는 정말 독보적이고 귀여워요. 늘 구경만 하고 초록색이 없나 탐만 내다가, 이번에 검은색 줄무늬에 초록색 포인트가 있는 양말이 있어서 기쁘게 구매했어요. 역시 펜파우치는 다다익선인 것 같아요. 초록색 만년필이 많은데도 딱 맞는 색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고민했다가, 유일하게 쓰고 있는 검은색 워터맨 뉴헤미를 매치해 줬어요. 슬림한 뉴헤미가 안정적으로 쏙 들어가서 좋아요.
네오님은 정말 다양한 원고지를 가져오셨는데요! 네오님과는 열정적인 수다를 떨고 서로의 파랑뿐인, 초록뿐인 잉크 차트들을 구경하고 필사를 나누느라 바빴어요. ㅎㅎ 역시 초록을 좋아하는 사람과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공유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끈갈피도 준비해 보신대요! 슬쩍 스포일러를 들었는데 벌써부터 기대되더라고요. 파란색을 좋아하신다면 꼭 잉크 온더락 협회장 네오님에게! 친절하시고 다정하시고, 아주 파란색이세요.
[LOGOS] 🔗
늘 잘 쓰고 있는 피에르가르뎅 잉크죠! 이번에 피에르가르뎅 잉크로 쓴 필사를 보여드리면 멋진 캘리 책갈피를 주신다고 해서 이전에 써둔 필사를 가져갔어요. 초록색인 바흐 포레스트 그린과, 이름이 쇼팽이라서 산 쇼팽 코냑 브라운으로 쓴 딥펜 필사를 드리고 초록이 가득한 책갈피를 받아왔어요. 그리고 쇼팽과 세트로 두려고 리스트를 골라 왔어요.
매 펜쇼마다 꼭 하나씩 더 살걸! 더 일찍 가서 살걸! 하고 자꾸만 후회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간발의 차로 품절되어 놓친 제주 한라 그린과, 오묘한 파랑이었던 스트라우스 블루 다뉴브를 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어요… 조만간 구매해 버리거나, 다음 펜쇼를 또 기다려야겠어요!
제가 정말정말정말 애정하는 엿장수님의 반지 펜레스트예요. 매 펜쇼마다 하나씩 구매하고 있어요. 좁디좁은 제 책상 위에 어떻게든 자리를 내다보면 반지를 하나씩 더 올릴 수 있게 되더라고요! 만년필의 무게나 두께와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어서 제게 있어 최고의 펜레스트는 바로 엿장수님의 펜레스트예요.
제가 얼마나 이 반지를 좋아하는지는 사진 장수만 봐도 사실 티가 나죠. ㅎㅎ 월넛을 편애하는 사람인지라 지난 두 번의 펜쇼 때에는 원톤 호두나무 반지를 구매했어요. 16호와 15호라 두 개가 겹쳐져 있는 사진에서 미세하게 크기 차이가 나는 게 보이죠! 또또 호두나무를 구매하려고 하다가 이번 신작이 제 마음을 빼앗아서 처음으로 투톤 반지를 사봤어요. 겉은 소나무고 안은 단풍나무예요. 약간 분홍색의 단풍나무가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두 겹으로 된 반지라 원톤인 호두나무보다 더 도톰해요. 겹쳐놓은 사진(4분할 사진의 오른쪽 위)이 같은 15호 반지를 착용한 거라 두께 차이가 잘 보여요. 지난 후기에선 왕관 모양을 안쪽으로 겹쳐서 물결 모양을 만들었는데,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도 같은 방향으로 겹치는 것도 느낌이 좋았어요. 촉감도 좋고 능력도 좋고 데일리로 착용하기도 좋은 반지 펜레스트! 영원히 신작 만들어주세요!!
유네엘님의 도장과 노트 데스크!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유네엘님과의 대화가 너무 즐거워서 잊었나봐요. ㅠㅜ 잉크를 콸콸 쏟는 태필과 필압있는 딥펜을 쓰다 보니 상대적으로 얇은 종이에는 손이 잘 안 가는 편이었어요. 토모에리버가 여러모로 색 표현이 아름답지만, 도톰한 종이를 찾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유네엘님이 IF 종이를 설명해 주셨는데, 잉크가 선명하고 자기주장이 또렷한 느낌이라 새 종이를 맛 볼 요량으로 조그마한 노트를 데려왔어요. 고양이가 그려져 있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초록과 화사한 노랑이 있는 버전으로 골랐죠! 제본된 노트를 좋아하긴 하지만… 뜯어낼 수 있는 6공이나 패드형 노트를 선호하는데요. 이번에 루즈링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똑딱이는 느낌도 즐겁고, 크기의 제약도 훨씬 적으니까요. 후기 댓글로도 남겼지만, 다음에는 더 오래도록 즐거운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클로버페이퍼클럽] 🔗
클로버페이퍼클럽 속지도 관심 갖던 종이였어요. 마쉬맬로우 종이도 쌓아놓고 쓰는 편인 데다, 특이하면서 활용도 높은 속지를 많이 판매하시거든요. A7 6공 바인더 하나를 가만히 놀려두는 중인데 조만간 용도를 정하면 속지는 클로버페이퍼클럽에서 구매할 것 같아요. 시간 배분이나 계획과 관련된 속지도 멋진 느낌이지만, 제가 반해있던 속지는 모눈/도트 속지인데요! 한 면은 모눈이고 반대 면은 도트인 속지예요. 둘 모두를 즐겨 쓰는 사람으로서 필요한 때에 따라 돌려가며 쓸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최근에 잉크 차트 바인더를 위해 타공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타공되지 않은 버전의 속지도 용감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단련해 볼게요. ㅎㅎ
[비갠후] 🔗
제 공간이 넓어지면 무조건 들일 비갠후 우드워크의 아름다운 작품들! 데스크 정리대가 특히 느낌이 좋아요. 만듦새부터 한껏 반해서 지난 가을펜쇼때도 갖고싶다… 하고 구경하며 슬퍼했었는데요. 이번엔 더욱 미련을 담아서 만지작대다 서랍의 느낌에 크게 감동받았어요. 서랍을 넣을 때 마지막 순간에 달칵, 하는 느낌이 나면서 예쁘게 닫히는데요! 꼭 자석이 붙어있는 것 같아서 여쭤보니 경사를 줘서 그런 느낌을 낸다고 알려주셨어요. 직접 만져보시면 저와 똑같은 감동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동행한 지인도 그랬거든요.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좋았어요.
쓰다 보니 아주아주 길어진 게, 제가 이번 펜쇼가 정말 즐거웠나 봐요.
이번에 뵌 분들도, 제가 정신이 없어 대화를 나눠보지 못한 분들도 다음 펜쇼때 만나 만년필과 잉크 얘기를 하게 되면 좋겠어요. 펜쇼날은 무더울 정도의 따스함이었는데, 그 뒤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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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직업이 전문 기자세요? 글과 사진이 엄청 깔끔하시네요. 통일된 형식의 사진들과 컨펌 링크까지! 상록의 정 님 글을 읽으며, '아, 다음 번 펜쇼에선 여길 가봐야지, 저길 가봐야지~'했어요. 성의 가득한 후기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감사드려요! 🤩 정리하는 걸 좋아해서 깔끔한 후기를 써보고 싶었어요. 다음 펜쇼에서 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요. ㅎㅎ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둘러보면서 놓친 부스들까지 사진, 설명이 있어서 넘 좋아요!!
상록님 쵝오ჱ̒ ー̀֊ー́ )ჱ̒ ー̀֊ー́ )ჱ̒
다음 펜쇼때는 더 많은 사진을 찍어보려고요! 😉😉 아휴휴님의 귀여운 펜파우치를 책상에 걸어두고 행복한 필사 생활 중이에요! 다음 펜쇼에도 뵈어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이번에 참가 신청 후 부득이하게 참가하지 못 했는데,
왕조실록 못지 않게 상세하게 정리하셔서 현장에 참석했던 것 만큼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테이블 리뷰를 쓰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왕조실록이라는 멋진 표현으로 칭찬해주셔서 기뻐졌어요. 점점 더 디테일하고 넓은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멋진 봄 되세요!
초록매니아 상록님의 깔끔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올려주신 것들을 보니 이번 펜쇼도 재밌고 알차게 보내신 것 같아요~ 저도 오전에 총 두번 둘러봤는데 탐나는 것들이 가득해서 그런지 후기 읽는 내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요번에도 제 데스크에 놀러와주셔서 안그래도 감사했는데, 이렇게나 애정을 해주시니 기쁘고 감동이 느껴지네요! 매 펜쇼마다 정성스러운 반지 후기 올려주신 덕분에 정말로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상록님의 남다른 아이디어는 정말이지 놀라워요! 이전 후기에서 반지를 포개서 껴주신게 신기했는데, 바깥쪽으로 겹쳐서 껴주신 것도 너무나 신기합니다 ^^d 제작자인 저도 이렇게까진 생각을 못했거든요. 덕분에 반지를 업어가신 분들께서 손에 끼는법에 많은 참고를 해주셨습니다 ㅎㅎㅎ
항상 정성스런 최고의 후기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꾸준히 반지 제작중인데 자신감이 많이 샘솟네요! 올해에도 따뜻한 봄의 기운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다음에 있을 펜쇼때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엿장수님~! 제가 반지를 애정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 만큼 기뻐해주시는 것 같아 뿌듯하고 즐겁네요!
웜하고 초록색 가득인 제 공간에서 멋진 포인트가 되어주는 반지라 몇 번을 감탄해도 모자란 것 같아요. 특히 이번 후기 사진을 찍을 때 딱 제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나와줘서 한껏 행복해 했답니다. ㅎㅎ
포개고 겹치고 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또 느낌이 달라져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앞으로도 펜쇼 전리품에는 언제나 엿장수님의 반지가 포함될 것 같네요. :D 늘 멋진 작품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따스한 초록빛 봄 보내시길 바라요~!
꺄 상록의정님 정성스런 후기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다른분들 데스크까지 신나게 보고온 느낌이에요!
이번에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물로 주신 예쁜 상록님의 글씨가 적힌 글귀 종이를 보고 딥펜을 좋아하시는구나, 그럼 두꺼운 종이를 좋아하실 수 있겠구나싶었는데 흐름 좋은 잉크를 쓰신다면 생각나는 종이가 있네요ㅎㅎ
이전에는 많은 종이를 취급했었고 요즘은 바빠져서 종이시필부스는 운영하지못했지만 사람마다 맞는 종이가 달라서 개개인에게 맞는 종이를 추천해드리기도했어서, 이번에 저도 간만에 열정이 불타올랐어요🔥
다음엔 좀더 다양하게 준비해볼까싶네요😉
선물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나무반지 펜레스트 끼시는 방법 너무 독특하고 엄청난걸요🙊🙊
늘 글을보며 느끼지만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독창적이셔요😍😍
따스한 봄날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늦가을에 또 봬요😉
유네엘님~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한 번 욕심내기 시작하니 후기에 점점 더 공을 들이게 되는 것 같네요~! 여전히 모자란 부분이 많아서 다음 펜쇼 때에는 정말 각오하고 가보려고요. 🤗🤗
잘 쓰는 만년필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종이를 모아둔 바인더도 잘 지참해서 유네엘님과 더욱 심도깊은 종이 토크를 나누어야 겠네요. ㅎㅎ 역시 세상은 넓고 종이는 다양하니까요! 선물도 즐겁게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 필사를 선물하는 일에 살짝 자신감이 없었는데, 덕분에 자신감도 챙기고 더더욱 적극적으로 인사 드리고 이야기를 나눌 마음으로 가득찼어요. 😉😉
유네엘님의 더욱 열정 가득한 종이 모음을 기대하며 뜨거운 여름 뒤에 다시 돌아올 펜쇼를 기다리겠습니다.
다음 펜쇼에서 꼭꼭 다시 뵈어요~! 🍀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