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깃털담치 : Modiolus auriculatus (Krauss) (= Modiola auriculatus)
► 외국명 : (영) Eared horse mussel, (일) Ryukyuhibarigai (リュウキュウヒバリガイ)
► 형 태 : 크기는 패각의 길이 35.5mm, 높이 18mm, 폭 18.4mm 정도이지만 대형 개체는 55mm까지 자란다. 패각은 난원형으로 갈색 또는 적갈색을 띤다. 각정은 앞쪽 끝에 위치한다. 뒤쪽 표면에는 미세한 털이 짧게 있다. 패각의 두께는 두껍지 않으나 단단하다. 황갈색의 각피는 광택이 있으며 패각 내면으로 말려 있고, 표면에는 후복연에 각피모가 있다. 각피모는 3~4개의 짧은 가지를 치는 것과 가지를 가지지 않는 것이 섞여 있으며 대부분 가지를 치지 않는다. 각정은 완전히 앞으로 치우치며 각정과 전복연은 돌출하지 않는다. 성장선은 다소 굵고 간격이 넓으며 방사륵은 없다. 각폭은 복측에서 크게 부풀지만 배측에서 급격히 얇아진다. 복연은 족사구 쪽에서 함입되며 전연과 후연은 둥글다. 후배연의 앞쪽은 짧고 직선상이며 점차 곡선을 그리면서 후배연의 뒤쪽까지 완만히 내려오다가 후연과 만나는 부분이 오목하게 패여 있다. 패각의 내면은 진주광택이 있는 근흔을 제외하고는 광택이 없는 흰색이다. 인대는 패각의 1/3 길이이며 교치는 없다. 외투선은 만입하지 않으며 전연, 후배연, 후연, 복연과 평행하다.
► 설 명 : 조간대에서 수심 30m 이내의 얕은 바다 암반에 족사로 부착하여 서식한다. 다른 담치류와 마찬가지로 유기물 등을 여과섭식한다.
시장에 유통되는 경우는 없으며, 산지에서 소비한다. 한번 삶아서 족사 등을 제거한다. 짙은 맛이 있는 국물이 나온다.
► 분 포 : 한국(전 연안, 제주도), 일본(북부 이남), 황해, 대만, 남중국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인도, 홍해, 아프리카 동부 등 인도양~서태평양 연안에 널리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