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내려가 있는동안
에너지 자동 절약으로
에코마일리지가 쌓여 있었네요.
작년 부터 뭔가 신청하라고 문자가 계속왔는데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할려고 했는데 중간에 뭔가 열리지가 않아 포기하고 있다가
한달 전쯤
구청에 찾아갔더니
내 마일리지가 30만원이나 쌓여 있었어요.ㅡ아니 이건 횡재한 기분.
근데 현찰이 아니고
인기없는 상품권 뿐이라서(주유상품권이나 백화점상품권 같은것은 없슴)
전통시장상품권과 컬쳐랜드상품권 신청.
일주일 안으로 도착할줄 알았는데
거의 2주일만에 도착.
컬쳐랜드 상품권은 스마트폰에 큐알코드로 보내주고
상품권은 우편으로 보내줘요.
컬쳐랜드 상품권은 CGV 편의점 교보문고등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는데
일단 시험삼아
휴대폰을 집앞 편의점으로 들고가서 사용해봤어요.
스타벅스커피
마늘보쌈도시락,스타벅스커피,칡즙을 한개씩 사봤어요.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상품권을 보여주면
계산하는 스캐너바를 찌익 하고 대기만 하면 계산이 되나봐요.
더운날 점심 차리기 힘들어
할배몫으로 마늘보쌈도시락 사고
커피는 할배랑 나누어 먹었어요.
오늘이 기상관측 사상
제일 더운 날이래요.
40도가 넘었다고?
40도라니 느낌 부터
무시무시한 찜통이다.
첫댓글 서울39.6 홍천41 의성40.4 양평40.1 충주40 영월39.9 춘천39.5 이천,제천39.4 수원39.3 원주 38.8 대구37.5도
그런 마일리지도 있구나....감정엽 활용 잘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