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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척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맹방해수욕장-부남2리마을회관(8km)
2, 19년 9월 26일
3, 회비: 40,000원
4, 식사: 조식(명품김밥&비소된장국)
중식:(트레킹후 현지맛집식사)
7월12일 강원도 삼척시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입구에서 열린 생태탐방로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개장식에 참석한 김양호 시장과 이정훈 시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해안길을 걸으며 해안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파제옹벽 92m, 데크 512m, 출렁다리 56m, 광장과 전망대 등을
갖춘 총 길이 660m의 해안길인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이날부터 별도 입장료 없이 시범 운영한다
아름다운 해안길… 생태 탐방로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글·사진 정연휘 시인
삼척 초곡 바닷가는 험준한 절벽이여서 여태까지 사람의 발길을 받아드리지 않은 처녀지이다.
그러니 자연상태가 원시 그대로 보전됐고, 기암괴석이 줄비하여 볼거리가 많다. 거기에 해룡이
승천한 용굴이 있다. 그리고 추암촛대바위와 맞먹는 초곡촛대바위는 공룡이 바다 속에서 고개
를 빳빳이 치켜들고 몸을 부르르 털며 성큼성큼 걸어오는 형상이 연상된다. 이외에도 거북바위,
에집트 피라미드바위,사자바위 등 갖가지 바위들이 즐비하여 ‘해금강’이란 애칭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은 탐방로가 없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만 볼 수 있던 초곡해안 절경이, 숨은 비경을
해안길을 걸으면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 마음이 설레이고, 힐링이되어 참 좋았다. 삼척시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초곡해안을 관광자원화를 위해 2014년부터 6년동안 93억원을 투입,
친환경 데크 512m, 출렁다리 56m, 전망대 3곳,광장 4곳 등을 갖춘 660m의 해안길이 탄생했다.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인근에 '삼척해양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 '황영조 기념공원', 한국
의 나포리 '장호어촌체험마을', 성민속박물관인 '해신당공원', 1400년 전의 절세미인 수로부인
이야기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시간과 경비를 아
끼면서 삼척의 볼거리 먹을 거리를 즐길 수 있어 좋다.
신현숙님 취소~~~~40
나그네님~~~부평역~~~41
참석합니다( 관교한신 )
환영합니다 해솔님~~관교한신~~~~42
채식님 지인1명 취소~~~~~~~~~~41
박수진님 취소 ~~~~~~~40
단비님 지인 취소~~~~~~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