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보관법
우선 꿀은 유통기한이 없다고해서 안심하는 분들이 많은데,
유통기한이 없는 꿀은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진 않은 순수벌꿀일 경우를 말합니다.
미국 고고학자들은 고대 애급의 피라미드에서 3000여 전의 벌꿀을
발견했는데, 이 꿀은 지금까지도 변질되거나 마르지도 덩어리지지도 않아
여전히 식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순수벌꿀이 유통기한이 없다고는 하지만 보통 꿀을 구매하면 오래오래
두고 먹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꿀 보관법에 대해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평소 상온에 있던 꿀을 냉장보관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꿀은 온도가 10도 이하에서 오래 보관하게 되면 결정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결정체가 생겼다고 해서 설탕으로 만든 꿀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꿀의 결정현상은 정상적인 물리현상으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꿀의 결정현상을 없애기 위해 고온 또는 가열을 하여 결정을 막으려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렇게 되면 꿀의 영양성분이 파괴되니
고온보관이나 가열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벌꿀을 신선하게 오래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우선 보관시 꼭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에 노출되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발효되고 변질될 수가 있습니다.
보통 꿀을 꺼낼 때 수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때도 물기가 없는 수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고 해서 냉장보관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꿀은 상온에서 보관하기 편한 장소에 놓고 사용하면 되고,
겨울에도 비교적 실내의 온도가 높은 곳에 놓아두면 응고하지 않으니
참고해주시고, 오늘 알려드린 꿀 보관법으로 사계절 내내 신선하면서 달달한
꿀 섭취하시길 바랄게요^^
첫댓글 꿀을 여러병 사놓았는데 천천히 두고 먹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잡집마다 꿀 한병 정도는 있을것입니다
잘 보관하시고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