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중앙총회 대학노회(노회장 이복순목사)는 5월 16일(월) 정오 12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광운로 17길 34 소재 서울 중앙임마누엘센터에서 카나다 토론토세현교회 부교역자 이혜숙 강도사, 목사임직예배를 노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이날 임직예배는 이복순목사(애향교회)의 사회아래 이건호목사(월계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이강덕목사(창화교회)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 했다. 유금순목사(새빛교회)가 「좋은 열매를 맺자」(사 5 :1-2)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안수위원장 백기환목사(서울중앙교회)가 총회 헌법 제5장 9조에 의해서 이혜숙 강도사에게 안수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안수증(중총제1621호)수여 등으로 집례하고 이복순 노회장이 이혜숙목사에게 임직패를 증정 했다.
이근생목사(령천교회)가‘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선포하는 목회자, 잘 참고, 변치 않는, 치우치지 않는 목사가 되라’고 권면하고. 고금용목사(서울평강교회)가 '그리스도의 3직인 선지자직, 제사장직, 왕직을 승계 받은 것을 축하 한다’는 축사에 이어서 대학노회 임원들의 축송, 김애자목사(은혜교회)의 봉헌기도, 가족과 성도들이 임직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신임 이혜숙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