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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신계 지식정보 미스터리 특공대 - 접신과 접신에 관한 개인적인 경험담 입니다
해와달 추천 0 조회 314 17.06.30 10: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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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30 22:55

    무속인들은 영과 신을 구분하지 못해 자기 조상이나 다른 인간의 영혼들을 두고 신이라고 부르는데 접신이라는 단어도 변질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통상적으로 어떠한 보이지 않는 존재가 인간의 몸에 들어오는 행위를 두고 접신이라고 부르는데요 하여튼 포츈님 말씀대로 상계천존님을 포함하여 진짜 자연신분들이 평범한 인간의 몸에 갑자기 임하면 파장이 맞질 않아서 타죽는 등의 일이 벌어진다고 천존 관련 서적에 언급이 되어 있는 것을 읽어 봤었습니다 근데 대부분 접신이라고 하는 것은 자연신이 아닌 영혼들의 작용이지 자연신분들이 평범한 인간의 몸에 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 작성자 17.06.30 23:04

    왜냐하면 자연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 그렇게 내비 두어야 돌아가는게 자연이니 그 자연을 관장하는 자연신분들도 천존의 제자들이 천존님 명에 의하여 뭘 하라 혹은 천존의 역사에 방해가 된다거나 반드시 이뤄야 할 것 등에 관한 것과 같이 특수한 상황 이외엔 억지로 뭔가를 하지는 않으시겠죠

  • 17.06.30 21:47

    감히(!?)이름모를 영가가 저에게 들어오고자 할때 전 필사적으로 뿌리쳤습니다.
    정심회에서 수련할땐 자신이 "천모"라고 주장하는 영가가 저에게 접신할려 하였으나 "천모가 굳이 나에게 찾아올리 없다" 생각하고 바로 뿌리쳤습니다. 천모나 정심회에 대해 잘몰랐었던 순진한(?) 시절에 겪은 일이였습니다.
    전 주로 취침중에 많이 느꼈으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힘이 빠져나가고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주로 필사적으로 몸을 일으키거나 아니면 소리를 질러서라도 그 상황에서 벋어났습니다.
    영의 세계에 관심을 많이 가진 이후로 자주 나타났으나 요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과거엔 8~11살까지 가끔 경험했습니다.

  • 작성자 17.06.30 22:45

    오라님께서도 예전에 해주셨던 말씀이지만 영의 습성과 영의 세계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함부로 하지 못한다고 그러셨는데요 현실의 인간들도 보면 무언가 어리숙하고 만만한 사람들한테 사기치려고 하고 깔보려고 하는데 영혼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어느정도 영과 신에 대하여 알고 성장이 되어 있으면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17.07.04 01:34

    첨가하면, 낮은 수준의 자일수록 빙의나 영적간섭을 불가항력적인 것으로 여기게 되어 있는데, 자신이 바르고 자신을 스스로 능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자(독해야 함)라면 빙의되지 않으며 휘둘리지도 않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 적어도 이곳에 온 자들은 대부분이 그만한 잠재적 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빙의는 귀신을 막냐 못 막냐의 방어의 개념이 아니고, 자신이 귀신화 되느냐 안 되느냐의 개념이다. 자신이 귀신과 같은 수준이면 그와 같은 수준의 귀신과 하나가 되는데 이게 빙의다.

    아무리 험하게 죽은 조상이 있더라도 자신이 자신을 능히 컨트롤 할 수 있다면 그런 조상에게도 심각한 영향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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