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상을 보다가 접신에 관한 영상이 있길래 개인적인 접신 경험담과 같이 한번 올려 봅니다
접신이란게 어떠한 영혼에게 내 몸을 내어주는 행위로 볼 수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20살쯔음에 오라님께 영혼 세계에 대하여 물어도 보고 여러 미스테리, 심령 프로그램들에 심취 해서 혼자서 사후세계와 영혼에 대하여 생각도 해보고 야밤에 혼자 산에 올라가서 명상도 해보고 했었는데요 근데 어느날 저녘에 제 몸을 누군가가 저절로 움직이려는 그런 느낌이 들길래 호기심에 그 느낌에 집중을 해서 제 몸을 가만히 나두니까 몸이 저절로 움직였었습니다
근데 제 정신은 또렷했고 몸만 저절로 움직였었는데 접신 되어 몸이 움직일 때 저의 의지로 그만 두고자 하면 바로 멈출 수 있었습니다
또 다시 제가 마음 속으로 의식적으로 제 몸에 대한 권한?을 버리고 마음대로 하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또 누군가가 제 몸을 움직였었구요
신기해서 접신 된 상태로 뭘 하나 가만히 지켜보니까 그냥 이곳저곳 걸어다녔습니다 마치 제 3자의 입장에서 제 몸을 보고 느끼는 듯한 느낌이였는데 그 접신한 영가와 대화 같은 것은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래서 그때 느꼈던 것은 그전까지는 영혼 세계에 관하여 간접적으로만 보고 듣고 했었는데 그 경험을 함으로써 무속인이나 법사 등이 하는 접신이란게 분명히 있고 영혼이란게 있고 사후세계란 것이 있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때 당시에도 오라님의 가르침과 개인적인 공부로 영혼의 습성이나 사후세계 등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심각하게 문제가 안생겼던 것 같은데요 영계에 대하여 아예 무지하면 약간은 위험할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번 접신이 되면 영혼들이 들락날락하는 통로가 생겨서 쉽게 빙의가 되고 접신이 되는데 흉가 체험 한번 갔다 왔다가 사고 생기고 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다만 하늘의 역사에 동참 하게 될 이들은 신계와 조상님들께서 다 지켜주고 계시고 수련과 천수, 천도식 등을 하면 영적인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가 되니 특별히 위험한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되지만 접신이나 흉가체험, 분신사바 등을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빙의도 자신과 파장이 맞아야 되는데 자신이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악한 영혼이 들러 붙고 또 자신의 파장으로 불러 들인 것이아닌 흉가 같은 경우에 만약 흉가에 자살한 영가가 있다면 그 영가가 빙의 된다면 그 자살한 영가의 자살할 당시의 고통이 그대로 몸으로 전이가 되는데 이러한 문제들때문에 의도적으로 접신이나 흉가체험, 분신사바 등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분신사바는 의도적으로 귀신을 불러들이는 행위이니 당연히 안좋겠죠
참고로 분신 사바 한 후 빙의 된 사례와 오라님이 예전에 작성 하신 빙의와 빙의 예방법이라는 글입니다
무속인들은 영과 신을 구분하지 못해 자기 조상이나 다른 인간의 영혼들을 두고 신이라고 부르는데 접신이라는 단어도 변질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통상적으로 어떠한 보이지 않는 존재가 인간의 몸에 들어오는 행위를 두고 접신이라고 부르는데요 하여튼 포츈님 말씀대로 상계천존님을 포함하여 진짜 자연신분들이 평범한 인간의 몸에 갑자기 임하면 파장이 맞질 않아서 타죽는 등의 일이 벌어진다고 천존 관련 서적에 언급이 되어 있는 것을 읽어 봤었습니다 근데 대부분 접신이라고 하는 것은 자연신이 아닌 영혼들의 작용이지 자연신분들이 평범한 인간의 몸에 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자연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 그렇게 내비 두어야 돌아가는게 자연이니 그 자연을 관장하는 자연신분들도 천존의 제자들이 천존님 명에 의하여 뭘 하라 혹은 천존의 역사에 방해가 된다거나 반드시 이뤄야 할 것 등에 관한 것과 같이 특수한 상황 이외엔 억지로 뭔가를 하지는 않으시겠죠
감히(!?)이름모를 영가가 저에게 들어오고자 할때 전 필사적으로 뿌리쳤습니다. 정심회에서 수련할땐 자신이 "천모"라고 주장하는 영가가 저에게 접신할려 하였으나 "천모가 굳이 나에게 찾아올리 없다" 생각하고 바로 뿌리쳤습니다. 천모나 정심회에 대해 잘몰랐었던 순진한(?) 시절에 겪은 일이였습니다. 전 주로 취침중에 많이 느꼈으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힘이 빠져나가고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주로 필사적으로 몸을 일으키거나 아니면 소리를 질러서라도 그 상황에서 벋어났습니다. 영의 세계에 관심을 많이 가진 이후로 자주 나타났으나 요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과거엔 8~11살까지 가끔 경험했습니다.
오라님께서도 예전에 해주셨던 말씀이지만 영의 습성과 영의 세계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함부로 하지 못한다고 그러셨는데요 현실의 인간들도 보면 무언가 어리숙하고 만만한 사람들한테 사기치려고 하고 깔보려고 하는데 영혼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어느정도 영과 신에 대하여 알고 성장이 되어 있으면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첨가하면, 낮은 수준의 자일수록 빙의나 영적간섭을 불가항력적인 것으로 여기게 되어 있는데, 자신이 바르고 자신을 스스로 능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자(독해야 함)라면 빙의되지 않으며 휘둘리지도 않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 적어도 이곳에 온 자들은 대부분이 그만한 잠재적 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빙의는 귀신을 막냐 못 막냐의 방어의 개념이 아니고, 자신이 귀신화 되느냐 안 되느냐의 개념이다. 자신이 귀신과 같은 수준이면 그와 같은 수준의 귀신과 하나가 되는데 이게 빙의다.
아무리 험하게 죽은 조상이 있더라도 자신이 자신을 능히 컨트롤 할 수 있다면 그런 조상에게도 심각한 영향은 받지 않는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속인들은 영과 신을 구분하지 못해 자기 조상이나 다른 인간의 영혼들을 두고 신이라고 부르는데 접신이라는 단어도 변질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통상적으로 어떠한 보이지 않는 존재가 인간의 몸에 들어오는 행위를 두고 접신이라고 부르는데요 하여튼 포츈님 말씀대로 상계천존님을 포함하여 진짜 자연신분들이 평범한 인간의 몸에 갑자기 임하면 파장이 맞질 않아서 타죽는 등의 일이 벌어진다고 천존 관련 서적에 언급이 되어 있는 것을 읽어 봤었습니다 근데 대부분 접신이라고 하는 것은 자연신이 아닌 영혼들의 작용이지 자연신분들이 평범한 인간의 몸에 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자연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 그렇게 내비 두어야 돌아가는게 자연이니 그 자연을 관장하는 자연신분들도 천존의 제자들이 천존님 명에 의하여 뭘 하라 혹은 천존의 역사에 방해가 된다거나 반드시 이뤄야 할 것 등에 관한 것과 같이 특수한 상황 이외엔 억지로 뭔가를 하지는 않으시겠죠
감히(!?)이름모를 영가가 저에게 들어오고자 할때 전 필사적으로 뿌리쳤습니다.
정심회에서 수련할땐 자신이 "천모"라고 주장하는 영가가 저에게 접신할려 하였으나 "천모가 굳이 나에게 찾아올리 없다" 생각하고 바로 뿌리쳤습니다. 천모나 정심회에 대해 잘몰랐었던 순진한(?) 시절에 겪은 일이였습니다.
전 주로 취침중에 많이 느꼈으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힘이 빠져나가고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주로 필사적으로 몸을 일으키거나 아니면 소리를 질러서라도 그 상황에서 벋어났습니다.
영의 세계에 관심을 많이 가진 이후로 자주 나타났으나 요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과거엔 8~11살까지 가끔 경험했습니다.
오라님께서도 예전에 해주셨던 말씀이지만 영의 습성과 영의 세계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함부로 하지 못한다고 그러셨는데요 현실의 인간들도 보면 무언가 어리숙하고 만만한 사람들한테 사기치려고 하고 깔보려고 하는데 영혼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어느정도 영과 신에 대하여 알고 성장이 되어 있으면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첨가하면, 낮은 수준의 자일수록 빙의나 영적간섭을 불가항력적인 것으로 여기게 되어 있는데, 자신이 바르고 자신을 스스로 능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자(독해야 함)라면 빙의되지 않으며 휘둘리지도 않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 적어도 이곳에 온 자들은 대부분이 그만한 잠재적 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빙의는 귀신을 막냐 못 막냐의 방어의 개념이 아니고, 자신이 귀신화 되느냐 안 되느냐의 개념이다. 자신이 귀신과 같은 수준이면 그와 같은 수준의 귀신과 하나가 되는데 이게 빙의다.
아무리 험하게 죽은 조상이 있더라도 자신이 자신을 능히 컨트롤 할 수 있다면 그런 조상에게도 심각한 영향은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