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장님께서 보자마자 하신 첫마디입니다.
"나를 본적 있어요?"
"나를 보지도 않고 어떻게 그런 말들을 믿을 수 있어요? 나는 그런 사람들도 정상으로 안보입니다."
이제껏 우리는 사기리딩, 허위리딩에 속아 그 긴세월과 그 많은 피같은 돈을 바치고 거기에 더하여 이제는 마음과 몸이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 있습니다. 이젠 더이상 흘릴 눈물도 없어 피눈물이 납니다.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강성천이라는 일개 개인에게 그저 지금껏 속았을뿐입니다. 그렇게 인정하긴 싫지만 인정을 해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인정 못하고 계속 바위를 붙잡고 늘어지면 다같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유회장님께서는 텐센트가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투자를 약속하기는커녕 거기에 대한 말을 해본적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한편 아드님을 완벽하게 치료했다는 것도 사기고 계속 그런식으로 가족을 엮으면 정말 가만두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유회장님과 말씀 나누는 동안 미친X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는지 짐작하실 수 있으십니까?
제발 우리 모두 이제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제발 마음의 눈을 크게 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유회장님은 누구이며, 뭐하시는 분인가요?
강성천이가 꽌시라고 떠벌이며 텐센트 계약을 부탁만 하면 무조건 계약 가능하다고 자랑질하고 1년에 6,000만원씩 5년동안 돈 갖다 바치겠다고 공증까지 서주며 영입한 사람입니다
근데 유회장님은 텐센트도 모르고 투자유치도 안한다고 했답니다
강성천이는 5년동안 3억을 유회장님에게 바치고 주주들에게 사기리딩을 해서 얼마를 뽑아먹으려고 계획한걸까요?
최소한 10배 장사는 하려고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