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이 큰딸 결혼식이 12월 16일 오후 1시 여의도침례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속에 성스럽게 진행되었다.
홍연이는 신부 엄마로서 넘넘 아름다웠고, 남편분의 축하 섹소폰 연주는 신랑 신부와 하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신랑 신부의 앞날에 행복과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한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차를 마시며 반갑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최태은, 김은숙, 이명희, 이원숙, 강나연, 장순신, 윤화자, 김명신, 최혜숙, 최순임, 이현분
첫댓글 12월의 결혼식 눈발 날리고 추웠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교회 결혼식은 멋있었어~새출발하는 신랑신부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우리현분이 그새 올렸네~ ^^ 고마워~~
신랑신부답게 풋풋하고 좋았네^^ 친구들 만나서 좋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