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학교 다니면서 귀신들이 드러난 증상들입니다. 저는 늘 불안이 가슴 바닥에 깔려 있는 것처럼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현기증과 불안감이 들어오고 했는데, 기도하면서 지금은 너무 평안하고 귀신들이 공격을 해도, 이 평안으로 싸우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배려심도 부족하고 부정적인 생각들 내 중심적인 사고와 안과 밖이 많이 딱딱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기도를 하면서 머리가 많이 혼미하였고 머리에 무슨 커다란 돌덩이를 올려놓은 것처럼 기도만 하려고 하면, 그 누르는 힘의 의해서 기도를 할 수가 없을 만큼 힘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축출기도를 받고 그 돌덩이로 누르는 귀신들이 나가고 나서, 이번에는 눈에 안압이 올라가서 실핏줄이 터지면서 눈에 빨갛게 되어서 병원에서 두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한번 했는데 무서워서 두 번째는 미루고 기도만 하고 있었습니다. 눈에 촛점이 안 맞고 좀 떨어진 곳에는 물체가 두 개로 보이기도 하고 있었지만 무시하고 기도만 했습니다. 그날도 영성학교에서 축출기도 드리고 안경을 찾았는데 깜빡하고 안 가져와서, 그냥 목사님 코칭은 목소리만 들어야겠네 하고 생각하고 한쪽 눈으로 목사님을 보고, 내 앞쪽에 성도님이 앉아계셔서 겨우 한 눈으로 보고 어쩌다 왼쪽 눈으로 목사님을 보니 "어머 보이네" 하면서 오른쪽 눈을 가리고 왼쪽 눈으로 보니 정말 보이는 겁니다. 할렐루야 ~~
또한 늘 허약체질로 하루 몸을 피곤하게 하면 다음 날은 오후까지 누워 지냈는데, 갱년기인 요즘은 젊은 날보다 더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또 남편의 수년간 지독했던 천식도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셔서 지금은 거의 정상인의 80 퍼센트 까지 완치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바라고 기도했던 지난날의 내가 아닌 지금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 그분 자체를 구하는 자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는 정말 놀라운 힘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할럴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