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기술적 분석 : 단기 반등 중기 횡보 국면 진행 전망 (투자전략팀)
- KOSPI는 60, 120일 이평선의 골든 크로스가 발생한 후 조정 과정에서 60일 이평선의 지지력 확인
- 장기 상승국면 초입에서 나타나는 모습으로 단기적으로 60일 이평선을 저점으로 반등하지만 전고점을 넘지 못하면서 중기적으로 횡보한 후 본격 상승국면 진입
- 주봉상으로도 20, 60, 120주 이평선이 수렴된 가운데 이들 이평선이 모두 지지대로 작용해 장기 상승국면으로 진행될 가능성 높아진 상황
- 코스닥 시장은 3년째 450 ~550pt 를 중심으로 박스를 형성한 가운데 박스권 상단선에 근접해 조정 폭 확대 가능성 높음. 이 과정에서 박스권 하단선이 높아지면 550pt 돌파 가능성 타진할 수 있음
- 따라서, KOSPI의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되 단기적으로 2,000pt 수준을 목표로 하고 중기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는 횡보국면 진행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략 필요
[해외 증시 동향]
미국 : 기업실적 + 지표 호조 상승 : 다우 +0.95%, 나스닥 +1.21%, S&P +1.03%
- 골드만삭스, 3분기 주당순이익 2.85불로 예상치 2.28불 상회
- 9월 산업생산 +0.4%로 예상치 +0.2% 상회. 제조업 생산 역시 +0.2% 증가하며 제조업 개선 기대감 고조
- 10월 NAHB 주택시장지수 41로 예상치 부합
- 월스트리트저널(WSJ), 스페인 전면 구제 신청 준비 보도
유럽 : 스페인 구제금융신청 기대감 + 미국 경제지표 호조 : 영국 +1.12%, 독일 +1.58%, 프랑스 +2.36%
- 미국 경제지표 개선 영향이 유럽 증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
- 스페인 재무부 고위관계자, EU에 구제금융 신청 위한 필요사항 검토 시작 발언으로 증시 큰 폭 상승
- 블룸버그, 독일이 스페인 신용한도를 개설해주는 방안 모색 중이며, 구제금융 지원의 한 방법으로 국채매입이 아닌 필요한 만큼의 대출을 용인해 주는 것으로 보도
- 10월 독일 투자자기대심리지수 -11.5로 전월 -18.2대비 크게 상승
중국 : 기업 실적 악화 우려 지속, 소비재와 헬쓰케어 주도로 강보합 마감 : 상해 +0.01%, 심천 +0.27%
- 3분기 실적 우려 지속되는 분위기, ZTE(2위 통신장비업체) 3분기 손실 가능성 거론
- 미 경제지표 호조(9월 소매판매) 영향으로 소비재와 헬쓰케어 업종 상승 주도
[수급 동향]
- 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순매수 종목
웅진에너지, LG디스플레이, 스카이라이프, 대한전선,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후성, SKC, 화신, SK이노베이션, LIG손해보험, GS
- 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한화생명, 인지컨트롤스, 휴스틸, 한라공조, 한국가스공사, 종근당, 환인제약, 비상교육, 인디에프, 삼성물산, 한화, 스카이라이프, 미래에셋증권, 현대상선, 우리금융, STX조선해양, 현대그린푸드, 동양철관, 현대모비스, 두산, LG화학, 한국타이어, 강원랜드, 한세예스24홀딩스, GS글로벌, CJ제일제당, 에이블씨엔씨
- 코스피 기관 연속 순매수 종목
NHN, 대교, 한국항공우주, LG화학, 동양생명,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현대홈쇼핑, 현대모비스, 빙그레, LG전자, 대우건설, 대우인터내셔널, LS, LG유플러스, 메리츠화재, 일진디스플, 삼성화재, 삼성테크윈, 금호전기, KCC, 농심, 현대하이스코, 영원무역, 삼성전자, 키움증권, 대웅제약, 동부화재, NHN, LS, SKC, SBI모기지, 대상, SK텔레콤, GS, SK케미칼, KT, LG상사, LG패션, 메리츠종금증권, 넥센타이어, 현대산업, 베이직하우스, 상신브레이크, 리바트
- 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루멘스, 슈프리마, 티케이케미칼, 시공테크, 에스맥, 인프라웨어
- 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SBS콘텐츠허브, 평화정공, 네오위즈, 다우데이타, 바이오랜드, EG, 중앙백신, SK브로드밴드, 서한, 마크로젠, 네오위즈게임즈, 국제엘렉트릭, 파라다이스, 루멘스, 인지디스플레
- 코스닥 기관 연속 순매수 종목
게임빌, 성광벤드, GS홈쇼핑, 아트라스BX, 휴비츠, CJ오쇼핑, 바텍, 세코닉스, 메디톡스, 파트론, 엘비세미콘, 와이솔, 화일약품, 팬엔터테인먼트, 씨유메디칼, GS홈쇼핑, 원익머트리얼즈, 한글과컴퓨터, 플랜티넷, 아모텍, 한국토지신탁, 에스맥, 이엘케이, 뷰웍스, 덕산하이메탈, 매일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