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여주와 토종여주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로 옛부터 관상용으로 키웠던 여주가 지금은
건강 과채류로 인기 상승되고 있으며 여자, 고야, 쓴오이로 불립니다.
모양은 겉표면이 울퉁불퉁 돌기가 많이 나 있으며 맛은 쓴맛이 강하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쓴맛이 감해지고 아삭거린 식감이 납니다.
천연 식물 인슐린이라 불려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C가 많아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주의 쓴맛이 식욕을 돋워주고 다이어트, 피로회복, 갈증해소, 면역력 증가,
항암효과, 기관지에 좋으며 혈당 강하작용이 뛰어나 당뇨치료제로 이용되고
있으며 생여주와 씨앗까지 모두 약용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씨앗에 더 좋은 약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주 먹는법
여주를 얼음물, 찬물, 소금물에 담그면 쓴맛이 감해진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다른 야채와 함께 쥬스를 만들어 먹어도 되며 생으로 고추장, 쌈장에
찍어먹으면 약간의 쓴맛과 함께 아삭아삭 식감이 좋습니다.
요리로는 나물이나 전, 장아찌, 회, 찌개, 조림, 무침, 볶음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삼겹살 구울때 같이 구워서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생여주가 없는 겨울철을 대비해 얇게 썰어 말려서 차나 환으로 이용하면 겨울철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려서 차로 마시면 구수하니 맛있습니다
여주속은 파내어 말려 차로 이용하시고 이렇게 썰어서 쌈장에 찍어먹으면 아삭아삭 참 맛있어요~~
건조시켜 차로 이용하면 구수하니 맛있습니다^^
여주가 울창해지기까지 열심히 풀매주고 고랑에는 옆에 빈논에서 무수히 자란 풀들 베어다
깔아주었더니 이 풀들이 썩어 거름이 되겠죠~~
풀매기 넘 힘들어 곳곳 고랑에는 부직포 깔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