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인상만이 택시기사의 살길입니다. 세월의 향기님.

[택시독립]

가끔 다른 기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이건 뭔가 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런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며칠전 택시카페에 <세월의 향기>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의 글 <요금인상만이 살길일까요?>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어떤길이 살긴인데? 라고 되묻고 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아마 <감차>가 택시의 살길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이 감차론은 이미 검증이 끝난것인데. 이미 지난 수년간의 결과로 인하여 감차는 불가능하다 라는 결론이 나온것으로 봅니다. 올해 9월하고도 10일이 지났지만, 감차가 한대도 안됐습니다. 그런데 어느세월에 감차를 한다는 것이지요? 정부가 신경을 좀더 써서 충분한 감차 보상비를 투자한다는 발상은 아무리 봐도 <세월의 향기>님의 망상같습니다.

며칠전 올린 글 택시요금이 오르면, 손님이 줄어서 오히려 더힘들어진다> 는 글에서 분명히 이해하기 쉽게 왜 감차가 안되는지 설명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의견을 내놓는 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월의 향기>이분을 위해서 맞춤형 설명을 해볼까합니다.

감차론은 누가 왜 주장하는지 그 이유부터 이해를 해야합니다.

감차론의 출발점은 <현재 서울에 택시가 많다>는 전제조건하에 출발합니다. 그러니까. 택시수요에 비하여 서울에 택시가 너무 많아, 택시 1대당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주장인듯합니다.

그럼, 서울에 택시가 많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일까요?

택시기사들의 생각일까요? 왜 많은 택시기사들은 서울에 택시가 많다고 생각할까요?

우선 사실관계부터 확인해봅시다. 서울의 인구가 1천만명이고 수도권 합하면2천만명입니다. 서울에 택시가 72000여대가 있습니다. 많은 것일까요? 예전에도 이와 관련하여 여러번 설명을 했는데, 서울에는 택시가 72000대가 존재하지만, 실제로 운행하는 택시의 수는 최대 48000대, 그리고 밤 12시 넘어 새벽 2시쯤에는 35000대 정도밖에 안된다. 물론 새벽 5시쯤되면 훨씬더 적어지지만 피크 타임의 끝에 35000대 정도의 택시가 존재하는 겁니다.

실제 택시수는 72000대 이지만 유효 택시수(사실상 이용할수있는 택시의 대수)는 최대 48000입니다 하루에 손님이 제일많은 시간대인 야간 피크 타임에는 40000대가 안됩니다.

그 이유는 잘아시겠지만, 개인택시가 3부제로 하루 17000대가 영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고, 개인택시는 1인1차제로 24시간 영업이 아닌 하루 12시간 영업(평균)하기 때문에 실제로 회사택시는 22000대가 모두가 유효 택시수이지만, 개인택시의 유효택시수는 17000대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평균 하루에 40000대 정도가 서울의 실제 택시수입니다.

그럼 일본은 어떤가? 일본의 택시수는 5만2천대 정도됩니다. 개인택시가 1만대 정도되니까. 일본의 유효택시수는 47000대 정도 됩니다. 서울보다 오히려 더많습니다. 기본요금이 한국돈으로 1만원 정도하는 일본의 경우 오히려 한국보다 더많은 유효택시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뉴욕은 어떤가요? 혹자는 미국뉴욕에 택시가 14000대 밖에 안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따로 콜택시가 존재하는데 그것이 5만대가 넘습니다. 기타 리무진택시 등등 해보면, 뉴욕인가 800만에 택시의 수는 65000대 정도됩니다.

영국은 어떤가요? 런던의 경우, 블랙캡은 22000대 정도입니다. 콜택시는 49000대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71000대의 택시가 존재하는 셈입니다.

여러분들은 택시라고 하면, 한국이나 일본과같은 순항택시(hire택시라고 하며, 길거리 돌아댕기며 손님을 태우는 택시 , 즉 길택시)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겁니다.

뉴욕이나 런던에는 콜택시가 따로 존재합니다. 그 숫자도 어머어마합니다.

그건 택시가 아닌가요? 길거리 영업은 하지 않지만 엄밀히 말하면 택시입니다.

그러니까. 서울만 유독 택시의 수가 많다는 것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그리고, 서울은 택시의 수는 많지만 실제로는 최대 유효 택시수가 48000대 밖에 안되어 인구 1천만의 대도시로 보면 택시의 수가 부족합니다.

또한가지 고려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대구는 택시의 수가 엄청많습니다. 인구대비 택시의 수는 서울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대구는 서울에 비하여 길이 안막힙니다. 그래서 손님 한명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서울의 반도 안됩니다. 서울의 경우, 토요일이나 금요일의 경우, 손님 1명태워서 목적지 까지 가는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택시 1대가 처리할수있는 수송률이 다른 도시에 비하여 낮습니다. 따라서 토요일이나 금요일의 경우 택시타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경험하다시피 심야시간에 택시가 부족합니다. 택시의 절대수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다압니다. 그런데 어떻게 서울에 택시가 많아서 감차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에 택시가 많습니까? 별로 안많습니다.

인구 대비 서울에 택시가 많은게 아닙니다. 서울 택시요금이 싸기 때문에 수요는 더 많습니다. 단지 서울의 경우에는 주간의 경우 길이 너무 많이 막혀서 택시를 잘안탄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택시보다는 신속한 지하철을 타고 갔다가 목적지 주변에서 가까운 거리 택시를 많이 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길만 안막혀도..괜찮을텐데.. 아다리만 잘되어도 괜찮을 텐데 이런말합니다. 마치 이런거 같습니다. 내가 만약 새라면? 하늘을 날아서 저기로 금방갈텐데? 불가능한 현실을 왜 생각하십니까?

택시는 신속성 경쟁에서 지하철과 경쟁이 안됩니다. 주간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택시를 안타는 겁니다. 택시요금이 비싸서 안타는게 아닙니다.

결국 현실을 모두 인정해야합니다.

길이 막히는 현실을 인정합시다. 과거보다 택시를 시민들이 안타는 것도 인정합시다.

왜 인정을 안하고,, 내가 만약 새라면....어쩌구 저쩌구 푸념이나 합니까?

길만 안막혀도..이런말 왜 하죠? 원래 막히는 도로인데, 해결할수없는데 왜 합니까?

감차도 마찬가지입니다.

택시를 줄이면 좋을텐데. 택시 감차하면 돈벌이가 될텐데.. 감차가 안된다니까요. 지난 몇년간 봤는데 감차가 한대도 안됐습니다. 지난 3년간 그 지랄을 했는데 1대도 안됐는데 당신들 늙어죽기전에 감차될것 같습니까?

나는 감차를 해야한다

이런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서울에 택시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 이런것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내가 동의를 하던 안하던, 설령 동의한다고 하더라도 감차가 안되는데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선감차후 요금인상이라?

왜 그런생각을 하지요? 지금 택시요금이 너무 싼데, 이요금으로도 너무 비싸서 택시를 안탄다 이런생각합니까? 그건 당신이 너무 가난해서 당신이 택시요금이 비싸서 안타는 것을 일반화 시키는 오류입니다.

택시요금이 비싸서 택시를 안타는 사람은 애당초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택시의 주요 손님이 서민이니, 10명주에 1명이 vip손님이니 이런 소리 합니다.

여러분, 10명중에 9명은 일반 서민이고 1명이 vip라고 합시다. 9명의 손님은 3000원짜리 기본손님이고, vip손님은 3만원싸지리 손님입니다.

그럼 9명의 서민손님이 매출을 27000원 올려주었고, 1명의vip손님이 30000원의 매출을 올려주었다면, 9명보다 1명이 더 낫죠? 그런데 왜 택시의 손님의 대다수가 서민이라고 하지요? 그냥 쪽수가 많아서?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나는 사실 이말에 동의하지 않는데요. 택시의 주요 손님은 서민이 아니라 중산층입니다. 서울에서 택시 제일많이 타는 지역이 어디인지 압니까? 껀수가 아니라 매출을 누가 제일많이 올려주나요? 저기 도봉구 서민동네 거기서 영업하면, 맨날 기본거리 손님만 타고 그래서 택시의 주요손님은 대부분 서민이다 이런생각을 하나요?

나는 주로 타워팰리스 앞에서 손님을 태우는데 내 택시의 주요손님은 거의 대부분 좀 사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택시의 주요 손님은 부자들이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믿을 것인가요?

일반적으로, 택시의 매출은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올려줍니다. 서민들은 가끔 가다 어쩌다 한번씩 탑니다.일주일에 1~2번 정도... 그것도 단거리...를 주로 탑니다.

결국, 택시의 주요손님(매출을 올려주는 손님)은 중산층이상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택시요금은 너무 저렴한 겁니다.

택시요금이 싸다고...택시를 한번 탈거 두번 타는 것 아닙니다.

택시요금을 내리면 매출이 증가하면 택시요금을 내리는 것이 맞을지 모르지만, 택시라는 시스템은 택시요금을 내릴수록 원가 부담이 높아지고, 매출이 감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남의 소형택시를 봅시다.

소형택시 있으면 더 많은 손님이 탈꺼 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택시라는 교통수단은 박리다매를 해서 매출을 올릴수 없는 구조입니다.

택시라는 교통수단은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그 모든 손님을 수용할수없습니다.

그래서 야간에 피크타임에 정말 재수가 좋아서 고속도로 타고 천안을 가지 않는한 1시간 매출은 3만원을 넘기 힘듭니다. 평균으로 잡아서 2만원 약간넘습니다.

낮에 1시간동안, 손님태워서.. 20키로를 갔습니다. 요금은 18000원 밖에 안나옵니다.

1시간 동안 손님이 내차에 타고 있었는데 매출은 2만원이 안나옵니다.

택시라는 시스템은 요금이 싸다고 더 타는 것도 아니요.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더 태울수도 없는 교통수단입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택시요금이 저렴하면 매출이 감소하고, 택시요금이 비싸면 매출이 증가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란 겁니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자꾸만, 택시요금을 싸게 해서 손님을 더태우자 ..기본요금을 깍아줘서 손님을 더태우자 이런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 한심한 생각이지요.

그리고,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묻겠습니다.

택시요금을 동결시키면, 사납금 못올라게 할 자신있습니까?

택시요금을 동결시킨다는 전제하에 사납금이 안올라갈 자신있나요?

왜 바보같이 사납금 올리는 것도 어떻게 제어 못하면서 택시요금을 동결하자고 주장하나요?

택시요금인상시에 사납금이 조정된다고 택시요금 인상때문에 사납금이 인상되는것으로 보는 겁니까?

어차피 회사도 사납금을 물가상승률 또는 유류값인상 분만큼 올려야합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4년에 한번 택시요금을 조정하니, 한번에 왕창 지난번처럼 한번에 25000원씩 올려버리는 겁니다.

매출은 7% 늘었는데 사납금은 25%올려버렸습니다. 왜 바보같이 사납금 25% 올리는 것을 방지하지 못하고, 왜 자신들의 못난 짓을 왜 택시요금 인상탓으로 돌리지요?

아니, 지난번 택시요금 인상시에 사납금 동결시키면 되잖아요?

다 일어나서 때려친다고 하면 어떻게 회사에서 사납금을 그렇게 올리나요?

어떻게 25000원을 올리나요?

지금 회사택시 모는 사람들 나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죽지 못해서 하는 짓지죠.

나같으면 때려칩니다.

지금 회사택시 몰고 다니는 자들은,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개병신중에 개병신들입니다. 왜 바보같이 그걸 몰고 다니죠? 누구처럼 용달 사서 집에 세워두고 경력을 쌓던지 해야지요.

아니 개인택시도 할거 아니라면 왜 회사택시 몰고 다니죠?

사납금 인상도 막지못하면서 왜 바보같이 택시요금 인상 탓을 합니까?

택시요금이 너무 적게 오르니, 사납금이 너무 많이 오르는 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택시요금을 동결시킨다고 문제가 해결됩니까?

택시요금 안오르면 사납금 한푼도 안올라가나요?

정말 그런가요? 택시요금 안올라도 사납급 올라갑니다. 내가 경험했다니까요?

택시요금이 비싸지면 매출이 올라가는것은 지난 2013년 요금 600원 올렸을때 매출 7% 올라간거 컴퓨터에서 뽑은것 서울시가 발표한것 보여줬잖아요. 택시요금 올리면 매출이 올라가는게 과학적으로 경험적으로 실제적으로 확인되었잖아요.

그러니까. 택시요금 오르면 손님 떨어져 더 손해다 라는 것은 개소리란 것 증명 됐잖아요.

사납금문제는 당신들이 해결 못하짆아요.

택시요금이 터무니 없이 싼데, 어떻게 이 택시요금이 오르면 더 힘들어진다고 하지요?

한국의 국민소득 생활수준을 보건데, 지금 보다 2배이상 올려도 택시 탈사람은 다타고 다닙니다.

물론, 손님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매출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요.

지금은 선감차후 요금인상이니 이런 소리 할때가 아닙니다.

무조건 택시요금 인상만이 살길입니다.

감차가 안되는데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 하고 있나요?

감차가 안되는데 뭔 지금에 와서 선감차니 이런 쾌쾌묵은 썩은 곰팡네나는 소리하고 있난요

지난 3년간 그 지랄을 했는데 1대도 안됐습니다.

그러니까. 감차 운운하는 자들은 그냥 택시 팔아먹고 떠나든지..

법인택시 기사의 경우, 그냥 딴일 하는게 더 좋습니다.

남들 안하겠다는 일을 왜 합니까?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돈도 못벌고 막장소리 듣고..

왜 그런 택시일을 하지요?

당신이 소비자 입니까?

택시요금 싸면 소비자 입자에선 좋지요.

싸니까.

그런데 택시기사가 그런 소리하면 어디가서 바보 소리 듣습니다.

택시요금 2배로 올려도 매출은 절대로 지금보다떨어지지 않습니다.

20명 태워서 10만원 벌걸, 10명 태워서 10만원 벌자는데

왜 반대하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 아니라고 봅니다.

감차는 현재 불가능하고 그렇다면 방법이 없는데..

왜 죽은 자식 부랄 만지듯이..선감차 운운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 써글 선감차 때문에 지금 몇년을 허비합니까? 그것때문에 택시발전법이 나와서 오히려 택시기사만 더 힘들어졌자는 것 압니까?

명분없는 싸움은 하지 맙시다.

지금 감차주장하면, 야간에 택시타기 힘든데 감차는 써글 이라고 말합니다.

정신좀 차리십시요.

감차론자의 대부분은 과거에 택시하던 사람들입니다. 그사람들은 과거에 비정상적인 시장환경에서 택시를 운전했고 그것이 비정상이고 지금이 정상이란사실을 이해못하고,, 계속해서 과걱가 정상이고 지금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서울의 승차율은 70%에 육박합니다. 당신의 미터기에서 승차율을 뽑아보십시요.

외국의 경우 대부분 50% 이하입니다.

따라서, 서울에 택시가 많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그건 옛날에 택시하던 사람들이 과거를 기준으로 현재를 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선감차..운운은

시대 상황에 맞지 않습니다.

요즘은 서개련 노인택시기사들도 그런말 안합니다....

[댄뿌라맨]

그옛날 개택들 택시없을때(증차)
요금 싸고 그땐 개택은 새벽일도 안하고
자식 대학보내고 집사고 중산층 이였어요
지금 개택은? (하류층)
어떻게 택시가 줄빵 합니까
손님이 줄빵 해야지
택시가 넘 만아요

[택시독립]

옛날에 택시요금이 쌋다는 말은 님의 착각입니다. 님은 화폐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택시 기본요금으로 짜장면을 사먹었습니다. 그러니까. 택시요금 이 쌌다는 말은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예전에는 합승이 많았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택시가 많은것은 동의안하지만 인정한다고 해도, 어떻게 줄일건데요? 그래서 어떻게 해결할 건데요? 택시요금 안올리고 감차 어떻게 할건데요. 감차를 주장하기전에 감차 어떻게 할건지 한번 말씀을 해보세요. 지금 택시기사가 거지가 된이유는 택시요금이 저렴하고 합승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손님도 줄었구요. 손님 줄었으니 택시요금올려야지요.

[댄뿌라맨]

옛날 같이 택시들이 없으면 한달 육백만원 이상 벌
자신있읍니다 .. 지금요금 체계로 말임니다 ..왜냐 그땐 24시간 손님이
길바닥에 널려 있었어요..
그땐 공키로가 5km에요
감차는 이건 순전히 제생각 입니다..
일인당 천만원 각출 하면 됨니다..

천만원×칠만대=칠천억

[조석일치]

택시요금 2,400원 할때가 지금보다 수입이 더 좋았는데.....

[택시독립]

뭔 소리를 하는겁니까? 며칠전 올린 서울시 데이터를 보고도 그런 말합니까? 수입이 어떻게 좋았는지 증거를 대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통계를 보고도 그런말합니까?...

[조석일치]

13시간해서 22만원정도 했는데 지금은 20만원 하기도 힘들어요 탑승인원도 30여명 에서 25명 이하로 줄었고요.

[미미제미]

큰 금액은 아니라도 요금 오르고 매출 다올랐죠.
4월이후 카콜쓰는사람들은 또한번 매출올랐구요. 제얘기가 아니라 주변사람들 다 그렇습니다.

[미미제미]

향기님은 요금의 대폭적인 인상으로 인한 사회적인 상당한 충격과 변화가 긍정적이지만은 안을거라고 보시는 것이겠지요.
거야 개인의 성향상 아닙니까. 머라 할수없죠.

암튼 반대입장에 있는사람들에게 설득력있는 맛깔나는 글 잘읽었습니다. ~

[돌탑비전택시 검색]

서울시 택시물류과
(02-2133-2323)
담당 김세교님이
2015년 02월 04일
민원인의 답변
일부 발췌 내용입니다.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 11조 제5항에 택시운송사업자가 출연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유가 보조금등 각종보조나 융자를 중지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출연금 납부 거부시
택시운송사업자에 대해
불이익을 부여할
계획임을 알려 드립니다.

[돌탑비전택시 검색]

(카톡방에서 감차 먼저 하고 요금 올려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택시감차 하라
소리 지르기보다
감차 정책을 제시하라
누구 것 사업면허 감차 할 것인가?

택시감차 먼저 하라
그리고 강제부제 폐기하라
부르짖는 네가 먼저 감차하라.

순서도 모르는 분
탓만을 즐기는 분

정책도 내 놓지 못하고
감차먼저 하라는 자부터
먼저 사업면허 감차하라.

온실주의자.
보온주의자.
기회주의자
한탕주의자
부터
먼저 택시사업면허 감차하라.

[다카시(11.4)]

이십년전 위성도시 네명태우면 팔만원 현재 한명 이만원 이십년간 요금최소동결 반의반토막이란 말이다
기사가 되어서 싼 요금을 인식못하는 바로 너거들이 택시판의 적이다

[택시독립]

조석일치님, 개인의 경험이나 개인의 사례를 가지고 택시요금 오른후 매출이 더 떨어졌다느니 이런것은 호소력이 없습니다. 서울시 자료에서 나온것을 보면 1만원정도 매출이 올랐습니다. 그자료는 특정개인의 자료가 아니라 전체 택시미터에서 뽑은 정확한 자료입니다. 그걸 부정하는 자료로서 개인의 사례를 드는 것은 논리적으로 잘못된것입니다. 님이 재수가 없거나 영업방식이 변경되어서 매출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님이 올리지못한 매출을 다른 사람들이 가져간것이지요. 평균으로 1인당 1만원 매출 올랐습니다.

[조석일치]

서울시가 콩을 팥이라해도 믿는 독립님 너무나 순진하십니다. 택시메타에서 뽑은자료?? 현금결재보다 카드결재비율이 계속 높아지고있는 현실을 아시면서 어찌 그런말씀을...

[택시독립]

택시요금이 너무 싸다는 것에 공감하지 못하는 택시기사가 있습니까? 많은 택시기사들이 환경탓을 합니다. 길만 안막혀도 괜찮은데, 아다리만 잘맞아도 괜찮은데. 이런 환경탓은 쓸때없는겁니다. 내가 오늘 재수가 나빴다면 누군가는 오늘 재수가 좋겠지요. 하지만 평균잡아 한달 단위로 보면 그게 그겁니다. 택시요금이 너무 저렴해서 한시간 동안 손님 태우고 앉아있어도 2만원 매출이 안나옵니다. 그저깨 타워팰리스에서 신촌세브란스까지 시간이 50분걸렸는데 매출이 15000원 박에 안되었습니다. 이상황에서 택시요금을 동결하라는 소리는 스스로 죽겠다는 겁니다.

[택시독립]

택시요금을 올리면 매출은 늘어납니다. 이 정확한 과학적 사실을 부정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일부 택시기사들이 이걸 부정하면서 <택시요금 오르면 더 힘들어진다>라고 떠듭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인데...20명태워서 10만원 버는 것보다 10명 태워서 10만원 버는것이 훨씬 좋은 겁니다. 요금 2배로 올려버리면 매출은 50% 늘어납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살수있습니다. 여러분...정신차리십시요.

[조석일치]

독립님은 요금이비싼 모범택시를 하셔야할 분이네요 요금인상 요인이 있을땐 인상을 해야겠지만 시장논리를 무시한 일방독주는 다른교통수단으로 승객을 흡수당해 승차율감소로 이어집니다.

[택시독립]

님은 착각하는게 있습니다. 모범택시가 안되는 이유는, 저렴한 싸구려 택시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거지 모범택시가 절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안되는게 아닙니다. 모든 택시가 모범택시요금을 받으면 모든 택시가 잘먹고 잘살게 됩니다. 그리고 승차율은 감소되지만 매출은 늘어난다고 말하는데도 님은 사오정같이 답변하는군요.. 님, 정신차리십시요.

[조석일치]

싸구려택시? 말씀참 잘하셨읍니다 요즘 지하철,버스, 옜날보다 엄청좋아졌읍니다 환승제도,버스전용차선, 택시를 타지않아도 생활에 별지장 없읍니다 난폭운전 도로정체 편하고 신속한택시의 장점 많이사라지고 있읍니다.(참! 한가지더 요금이오르면 승차율은 감소되어도 매출은 증가한다?? 본인의 예상을 확신으로 내세우지 마세요.)

[택시독립]

택시요금 지금보다 2배 되면 법인택시 기사들 250만원 수입됩니다. 하루매출이 현재의 15만원(평균)에서 23만원이 됩니다.개인택시의 경우 한달 460만원 매출이 나옵니다. 가스값빼고 유지비 빼면 손쉽게 300만원 이상의 수입이 됩니다. 따라서 택시요금을 현재의 2배로 빠른 시간내에 올려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야간승차난 해소되고, 승차거부 대폭감소하고 택시서비스 아주 좋아집니다. 왜 이런 해법이 있는데 안합니까? 택시기사들 월급올리는 방법중 감차를 하거나 택시요금을 대폭 올리는 2가지 방법중에서 감차는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택시요금을 2배 올리는 것은 어렵지않고 명분도 있습니다. 한국의 택시요금이 싸다는 것 다압니다.

[택시독립]

택시요금을 2배로 올려야하는 여러분들이 인간대접받습니다. 택시요금이 싸다는 사회적 공감대는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명분있는 행위이고 외국과 비교해서 형편없이 싼 택시요금을 가지고 올려달라는데 반대할 명분이 저들에게 없습니다. 타기 싫으면 안타도된다.라고 떳떳하게 말하십시요. 택시를 덜타게 되어 가계비가 절약된다라고 떳떳하게 말하십시요. 택시를 타지말라고 하십시요. 비싸면 안타면되는데 왜 택시비가 비싸냐고 따지는 자들에게 왜 비싸냐고 반문하십시요. 야 택시요금 비싸면 안타면되지..왜 택시요금이 비싸다고 떠들지? 라고 말해보십시요. 택시요금 인상만이 명분이있는 행위입니다.

[에로초딩]

모든 택시관련 문제는 요금 인상만이 해결책이죠. 택시 하면서 이정도 상황인식이 없는분들은 반성하시길

[스나이퍼78]

요금 올려야 택시기사 산다
해본 사람만 안다
손님이 많아도 더 태울수가 없기때문
그래서 한사람 태울때 더 받아야
이익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