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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정모 이야기 정모 후기 당선자 발표입니다
맹명희 추천 1 조회 929 19.11.11 12:2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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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1 12:44

    첫댓글 마음 따스한 글 대하고나니.. 가라 앉은 기분도 업되고..
    맛난 동치미 레시피 글 찾으러 온걸 깜빡 했네요..ㅎ ㅎ

  • 19.11.11 19:32

    저도 맹지기님 글 보고 개인적으로는 힘들게 참석한 행사였지만 지기님의 세심한 글을보면서 참 잘갔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맛에 함께하네요

  • 19.11.11 13:09

  • 19.11.11 19:32

  • 19.11.11 20:32

    마음 따스한 글 보니
    전통요리방 회원 이라서 또 또
    회원님 모두 를
    가족 처럼 챙기 시는
    선생님 마음 쓰심에
    훈훈 함이 있어 행복
    합니다
    배려에 시작은
    사랑 이라고 하든대
    배려 가득한 님들이
    있어 감사 합니다
    건강들 하세요

  • 19.11.11 19:33

    전국 회원을 이렇게 이끌고 기억하기도 힘드셨을텐데
    지기님은 아직도 정모 진행이셨네요

  • 19.11.11 13:45

    축하 드립니다
    배려님 많으신
    황정숙님
    양재영님도
    축하 드립니다
    님덕분에 이쁜
    사진 볼수 있어서요

  • 19.11.11 13:55

    축하드립니다.^*^

  • 19.11.11 19:33

    감사합니다

  • 나이먹으니~
    자연히 코가 골아지데요~
    한해~한해 소리가 높아져요~

  • 19.11.11 19:36

    긍께요 나만 모르는 나만의 소리란걸
    허은자님은 엄청 배려심이 많으신 분이셨어요 이 문제로 진료와참석을 엄청 고민하셨었거든요 진심 다시금 감사드리게 되네요

  • 작성자 19.11.12 13:31

    나도 몹시 힘들 때는 코를 고는데
    그 소리에 내가 바로 깨요.

  • 19.11.11 14:03

    두분 축하드립니다

  • 19.11.11 19:37

    감사합니다
    당연한일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줄이야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끄러울 따름이에요

  • 작성자 19.11.12 13:49

    @황정숙(대구) 큰 상품이 아니고요... 아주 작은 거예요 죄송합니다

  • 19.11.11 22:30

    @맹명희 마음의 상 만큼 큰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19.11.11 14:48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당선되신 두분 축하 드립니다

  • 19.11.11 19:38

    감사홉니다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데 감사인사를 이렇게라도 해야될거같아서요 ....

  • 19.11.11 19:06

    아고 너무 과분하고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사진도 빨리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9.11.11 19:17

    두분의 따스함이랑 맹선생님께서 작은것도 살피심에 감사 드립니다
    두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 살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지독한 감기예요
    저는 거기에서 이제 해방 되어 갑니다

  • 19.11.11 19:40

    맹지기님은 정말 나이가 숫자일뿐인거 같아서 더더욱 고개가 숙여지네요

  • 19.11.12 11:34

    @황정숙(대구)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런 분들은 세월만가고 늙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외숙부님 하고 50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
    제가 10대에 그랬대요" 외삼촌~ 제가 빨리 나이 먹을테니 늙지 말고 나이도 먹지세요" 라고 했대요
    전 외삼촌을 부모님보다 너무~너무 좋아 했어요
    지금 그 마음이예요

  • 19.11.12 11:52

    @이유근(경기) 와 대단해요 이케 좋아하시다니

  • 19.11.11 19:30

    아쿠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더니
    어찌 이런일이.....

    저는 당연하고 마땅한 일을했을뿐입니다

    전음까페 맹지기님을 믿고 대찬병원을 신뢰해서 아픈 허리진단을 받으려고 참석한다던 회원이라 더 많이 신경이 쓰였었습니다

    처음 정모에 참석하신분이라 저는 신경이 쓰여서 해줄수 있는건 맘상하지않게 같이가고픈 맘뿐이었는데
    .......
    허은자회원님께서는 코 고는걸 신경쓰여하시고
    저희들이 잠들기전에 미리 조금주무시고 저희 잘때는 코골이 불침범을 서면서 다른 조원들 챙겨가며 이불을 덮어주셔서 제가 편히 주무시도록 보내드릴걸 했는데
    우야끼나 대찬병원이 함께해서 더 많은 회원이 오신것같아 감사했네요

  • 작성자 19.11.11 19:35

    ㅎㅎㅎ 허씨는 맞는데 은자는 아닌 거 같던데요...

  • 19.11.11 19:41

    @맹명희 개명을 하셨는데 저는 태생이름으로 기억이 되어있네요
    이렇게 넙죽 받아도 되는지요.....

  • 작성자 19.11.11 21:40

    @황정숙(대구) 그러셨군요..
    3분이면 끓여 먹을 수 있는 미역국과 황태국 갑니다..

  • 19.11.11 22:30

    @맹명희 감사합니다 바쁜 제 일상에 딱일듯요

  • 19.11.11 20:37

    너무너무 훈훈한 글 입니다
    선생님의 회원배려하는마음, 황정숙님의 회원배려하는마음 , 참 사람냄새많이 나는 살맛나는 공간입니다^^

  • 19.11.11 21:01

    황정숙님 ㅎㅎ좋은일 하셨네요
    황정숙님 양재용님 두분 축하 드립니다
    훈훈한 전음방만의 매력입니다 ㅎㅎ

  • 19.11.11 21:20

    훈훈한 전음방 소식에 맘이 따뜻하고 지금 밖의 보름달처럼 꽉찬 느낌입니다.
    그런것을 캐치하시는 맹선생님도 대단하시구요~~~~~ 황정숙님과 양재용님 축하드립니다.

  • 19.11.12 04:53

    이른 아침부터 마음이 훈훈합니다.
    사람 냄새나는 글 접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9.11.12 07:07

    맹선생님의 깊고 배려하시는 마음에
    늘 따뜻함이 흘러요 ~~
    황정숙님.양재용님 두분 축하드려요 ~~

  • 19.11.12 12:50

    늘 따뜻한 황정숙님이시군요.
    양재용님은 양일간 정말 애쓰시는 모습였어요.
    상이 제대로 가게 하는 카페지기선생님의 마음 씀씀이에 마냥 고개 끄덕여집니다.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 19.11.20 05:13

    두분 축하--- 축하드립니다.
    정모 내내 사진만 찍고 놀지도 먹지도 못하는 모습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었답니다.

  • 19.11.22 14:56

    아이쿠야 이제야 이 글을 봅니다.
    혹시 샘 선물 박스가 바뀐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사진 찍으시느라 바쁜 분이셨지요
    황정숙씨는 이곳에서도 천사 역할을 하셨네요.
    두분 축하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마음이 대단하십니다.
    선물 보따리가 바뀌어도 이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울엄니는 강냉이 다 드셨고 볶은콩도 다 먹어가고, 멸치는 울 아들이 저녁마다 몇개씩 꺼내 까 먹고 있고
    새우는 휘리릭 갈아서 요리에 등장하고 있고 차도 봉지 개봉해서 먹은지 오래되었고,
    치약만 새것인데, 오늘 저녁에 당장 바꿔서 사용해야 되겠어요. 선물보따리 바꾸자고 할까봐서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선생님 짱짱짱

  • 작성자 19.11.22 14:59

    바뀐 거 아닙니다.. 두 분은 정모 회비로 구입해서 직접 보내드리라 했고요... 조숙재님은 내가 우리 집에 있는 걸로 보낸 겁니다.

  • 19.11.22 19:06

    @맹명희 선생님 오랜 시간 카페에서 봐 왔지만, 세월이 갈수록 느껴지는 깊이가 더 깊어져 감을 느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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