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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 포도나무 예수님의 가지로서 특권과 책임이 있다 (요 15장 1~11절)_요한복음 강해 4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2021.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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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1 우리는 참 포도나무 예수님의 가지로서 특권과 책임이 있다
요15:1-11
3년 반 공생애 마무리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 발을 씻겨 주시고 슬픔에 잠긴 제자들에게 몇 가지 위로를
주신다.
1.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라. 너희는 반드시 나와 함께 천국에 간다.
2.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3. 위로자 성령님이 오신다.
4. 내 말들을 가지고 지켜라.
오늘 주님은 아버지와 자기와 예수님을 믿는 자들과의 관계, 특별 관계를 맺는 성도들의 책임과 특권에
대해 말씀하신다. 오늘 2021년 세 번째 주일, 새 해 초반부, 올해 우리는 어떤 복을 받을까? 물론
당연히 기대할 것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신분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우리를 불러주신 목적, 이것을 정확히 알고 여기에 합당하게 사는 것 < >, 우리의
신분, 가지의 의미, 특권, 책임 등
포도원과 포도나무
1-2절, 이스라엘에서는 포도원을 가꾸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빵, 포도즙, 올리브, 우유 등이 필수품
포도나무는 대단히 중요한 식물, 헤롯의 성전, 금으로 된 포도나무 장식, 요15에서 주님은 포도나무
이야기, 유대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 이것은 무언가 중요한 것을 알려주기 위한 비유이다.
(*) 포도원과 포도나무, 그리고 가지치기 등을 살펴보자.
1. 포도원, 2. 포도나무, 3. 좋은 열매, 4. 예수님의 표현, 5. 포도나무 가지치기, 6. 실제 가지
친 것, 7. 좋은 열매
오늘 말씀에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
1. 포도나무
성경에는 세 종류의 포도나무가 있다.
1. 과거의 포도나무: 이스라엘(시80:8-19; 사5:1-7; 렘2:21; 겔19:10-14; 호10:1 등)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집트에서 가나안으로 옮겨짐(시80:8-19)
사5:1-7 설명, 하나님의 탄식, 나쁜 열매를 냄(5:4), 결국 패망(5-6), 정체(7)
이스라엘은 한 국가가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받았다.
그러나 우상숭배, 간음, 메시아가 옴. 그러나 그분을 거부함(요1:12).
2. 미래의 포도나무(계14:14-20)
천년왕국 이전의 7년 환난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맞이하기 위해 세상 시스템이 포도나무처럼 무르익는
다. 여기에는 불신자들이 가지로 남아 있다. 그들은 결코 회개하지 않는다. 불신자들은 적그리스도
의 시스템에 붙어서 주님을 대적하며 역시 우상숭배, 결국 창세 이후로 한 번에 가장 많이 죽는
일이 생김(14:20)
3. 현재의 포도나무, 예수 그리스도(15:1), 나는 포도나무이다. 일곱 번째 I am.
그런데 그냥 포도나무가 아니라 참 포도나무(true vine)
의미: 예수님 외에 다른 포도나무는 가짜요 모방품이다.
포도나무에는 여러 개의 가지들이 있다. 교회, 머리와 지체들과 비슷하다.
이스라엘의 포도나무, 대단히 크고 강하다. 가지들이 워낙 강하게 붙어 있어서 가지를 자르다가 포도나
무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그렇다. 살아 있는 관계,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는 관계, 예수님은 포도나무
2. 가지들
가지 자체는 약하고 쓸모가 없다. 가지는 열매를 맺든지 불에 타든지, 포도나무 가지는 건축에 부적합(겔
15). 가지는 스스로 열매를 생산할 수 없다. 포도나무에서 생명을 받는다. 우리가 가지로서 열매를
맺으려면 성령님을 통해 그리스도와 결합되어 있어야 한다.- 126 -
성경에 나오는 성도와 그리스도의 관계: 연합과 교제
몸과 지체(고전12), 신랑과 신부(엡5:25-33), 목자와 양(요10).
몸에서 떨어진 지체는 죽고 만다. 결혼은 연합을 가져오지만 매일 사랑을 유지하고 서로를 위해야
한다. 목자는 양을 떼로 데려오지만 양은 살기 위해 반드시 목자를 따라다녀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로서 우리는 우리가 가지라는 사실을 늘 명심해야 한다. 즉 주님관의 교제, 연합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5).
우리의 연약함과 무능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그분께 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포도나무 안에 거해야 한다. 거한다. abide, continue, remain, 1-11절 11번
거한다는 말의 의미: 그분과 늘 교제함으로써 그분의 생명 수액을 받아 열매를 맺는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과 죄들의 고백이 필요하다(3). 또한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다(9-10).
그분 안에 거할 때의 증거: 특별한 감정 환희 등 없다.
명백한 증거: 1.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2). 잠시 후에 열매에 대해 설명한다.
2. 아버지의 가지치기가 있다(2). 즉 징계가 있다.
3. 기도와 응답이 있다(7).
4. 동료 그리스도인들 사랑, 교회 사랑(9, 12-13)
자연계의 포도나무와 가지 사이에는 이런 관계가 자연히 형성된다.
그러나 영적인 포도나무와 가지 사이에는 이것이 자동으로 형성되지 않는다.
예배, 말씀 읽기, 묵상, 기도, 헌금과 희생, 봉사, 성도들 간의 교제 등
교회의 중요성과 필요성
3. 포도나무를 가꾸는 농부
주님의 말씀, 아버지가 바로 농부이시다(1).
포도원 농부가 하는 일: 많은 열매를 내도록 가지를 잘라낸다.
열매에 대한 표현: 열매가 없음(2), 열매, 많은 열매(5, 8).
여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많은 열매, 그런데 대다수는 가지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포도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가지치기
숙련된 농부들만 이 일을 할 수 있다. 여러 해 동안 트레이닝을 받아야 한다.
죽은 가지 잘라내기, 산 가지 잘라내기(품질 좋은 포도 생산)
이렇게 해야 양과 질이 우수한 포도 생산
산 가지를 잘라내면 가지 입장에서는 아프다. 이것이 아버지가 아들을 훈련하는 과정이다.
죽은 것 잘라내는 것 당연하다.
그런데 종종 품질 향상을 위해 산 가지도 잘라낸다. 심히 힘든 과정이다.
1. 죄들로 인해(죽은 가지 치기)
2. 열매를 맺지만 더 좋은 열매를 맺도록(산 가지 치기):
다윗을 보라. 13년 동안 가지치기 과정: 시119:71, 그 결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가지치기는 힘든 과정이다. 히12:5-7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가지치기 과정에도 아버지께서 가장 가까이 계신다.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신다. good, better, best, best를 내기 위해서는 good, betteer를 잘라낼 수 있다.
4. 열매
열매와 제품은 다른 말이다. 기계는 순식간에 제품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생명체는 열매를 생산한다.
열매는 대개 오랜 시간이 지나야 생산된다. 1년에 한 번 정도
가지는 열매를 생산하지만 자기가 먹지 않고 남이 먹는다. 즉 우리의 열매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다. 남편과 아내, 교회 모두 남을 위한 열매를 생산한다.
그래서 우리는 선한 말과 행위로 남을 먹이고 살려야 한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열매, 성령의 열매(갈5:22-23), 찬양의 열매(히13:15)- 127 -
여러 사람 전도하는 것도 열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열매는 인간 내부의 변화, 성품의
변화, 성령님이 일으키시는 변화
사람들은 이런 열매를 모방할 수 있다.
참 열매 안에는 그것을 재생산하는 씨가 들어 있다. 그러니까 그 열매가 자꾸 퍼져나가면서 여기저기서
재생산된다.
그런데 모방품은 씨가 없다. 그래서 반짝하고 죽는다. 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로버트 슐러 번영
복음, 빈야드 부흥, 펜사콜라 웃음 부흥, 우리나라에도 헤븐리터치 등, 이런 것들은 다 모조품이다.
그 안에 생명의 씨가 없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모든 가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모두가 풍성한 열매를 맺지는 않아도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우리는 열매를 매고 있는가? 그래야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신다(15:8).
마5:16
5. 주의 사항
그리스도 안에 더 많이 거하면 더 많은 열매, 아버지가 가지치기를 더 많이 하면 더 좋은 열매
가치처럼 버려진다(6-7). 이것을 구원을 잃는 것으로 보는 분들이 있다.
아니다. 지금 예수님은 좋은 열매를 많이 맺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비유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의
가지치기는 우리의 좋지 않은 품성, 행위 등을 말한다고 보아야지 구원을 잃는 것으로 보면 안 된다.
구원은 영원하다(6:37; 10;28).
또 여러 목사들: 자기 교회를 떠나면 생명을 잃는다. 교회는 사람들, 사람들은 생명을 주지 못한다.
교회나 목사가 잘못 하는 것을 보고 다른 교회로 가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
그가 정말로 구원받았으면 그는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붙어 있지 그 교회나 목사에게 붙어 있지 않다.
결론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 그러면 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 (*)
우리는 가지, 이것은 큰 특권, 동시에 열매를 맺는 책임, 이 열매는 대개 성품의 변화, 하나님처럼 되는
것, 이런 변화가 있어야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2021년에는 내 신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수님
없이는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기억하고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정결하게 하여 가장 좋은 열매를
많이 맺기 바란다. 우리 교회도 그런 사람들로 가득 차서 열매 맺는 사역을 하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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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향한 세상의 핍박과 성령님의 도우심_요한복음 강해 4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강해, (2021. 1.24)
요한복음 42 교회를 향한 세상의 핍박과 성령님의 도우심
요15:18-16:4
요13장 이후: 내가 간다. 제자들 근심, 14장 근심하지 말라. 다른 위로자가 오신다. 진리의 영
나를 사랑하며 내 말들을 지켜야 한다.
지난 시간: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 아버지는 농부, 많은 열매, 가치치기
오늘은 < > 세상에 남게 된 교회에 어떤 일이 생기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15:18-16:16에는 두 가지 주제. 세상이 성도들을 미워한다. 이런 세상 속에서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가? 여기서는 세상이 성도들을 미워하는 것에 대해 여러 차례 강조한다.
그런데 이런 미움은 세상뿐만 아니라 종교인들에게서도 나온다.
오늘은 15;18-16:4만 먼저 보려고 한다.
성도와 핍박
번영 복음이라는 가짜 복음이 있다. 만사형통, 복을 받으러 교회에 온다. 헌금한다. 예배한다.
성경은 성도들에게 정반대를 말한다(딤후3:12-13). 성도는 핍박당하고 세상은 더 악하게 군다.
이것이 성도들에게 주어진 운명이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의미(마16:24)
우리 주님은 성도들이 당할 핍박에 대해 몇 차례 언급하심(마5:10-12, 44; 마10:16-23): 원래 유대인
성도들 대상 구절, 그러나 원칙적으로 모든 성도들에게 해당된다.
요한복음을 보면 종교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심지어 죽이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5:16; 7:19,25;
8:37, 59; 9:22(출회); 11:8).
따라서 제자들이 18절 같은 말씀을 듣는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다.
사실 재림 때까지 성도들은 핍박과 증오의 대상이 된다.
이런 압박 속에서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가며 승리할 수 있을까?
성령님은 인격체임을 잊지 말자(요14;16, 남성).
지정의가 있으신 분, mind(롬8:27), will(고전12:11), emotion(갈5;22-23)
15:26, 삼위일체 하나님, 특별히 성령 하나님은 성도들의 몸 안에 영원히 거하신다.
우리 몸이 하나님의 영의 성전(고전3;16-17)
중요한 사실: 성령님이 없이는 결코 주님의 일을 할 수 없다.
성령 안에서 걷고(갈5:16), 살고(5:25), 예배하고(빌3:3), 증언한다(행1:8).
그러니까 성령님은 성도들이 세상을 이기고 복음 선포하며 살 수 있게 해 주신다.
세상이란 무엇인가?
요한복음에는 세상이라는 많이 나온다. 80번(단수)
세상의 정의:
1. 창조 세상(요1:10; 9:32)
2. 하나님을 떠난 세상 체제(3:16): 사람, 국가. 철학, 문화, 음악, 조직, 계획, 활동 등, 보이는
것도 있고 안 보이는 것도 있다.
종류에 상관없이 죄로 가득한 사람에게서 나온 것들이다(요일2:15-17).
세상의 통치자(신) 마귀의 지배를 받는 체제
이런 세상에 성도들이 남아 있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미움(15:18-19), 핍박(20), 출회, 심지어 죽음(16:2), 사도행전에 구체적인 사례들이 나와 있다.
세상의 특징: 세상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을 미워한다. 핍박한다.
세상이 성도들을 미워하는 이유:
1. 우리는 예수님과 동일시된다(18, 20): 20절을 보라. 그분은 스승, 우리는 제자, 따라서 당연히
세상은 우리를 미워한다.
2.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으므로(19): 우리는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의 왕국 안으로 들어갔다. 시민권이
바뀌었다. 물리적으로는 세상에 있지만 영적으로 아니다.- 129 -
우리는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한 사람(히3;1).
그래서 세상의 욕망과 죄에 큰 관심이 없다. 즉 우리는 하늘의 관점으로 세상의 것들을 본다.
세상은 순응을 요구한다. 우리더러 똑 같이 할 것을 요구한다.
말, 의복, 문화 등, 그러면 잘 지낼 수 있다.
그런데 참 성도는 세상에 순응하지 않는다(롬12:2). 성도는 새로운 창조물(고후5:17)
그래서 더 이상 옛 생활 터전인 세상 안에서 살지 않는다(벧전4:1-4).
세상의 빛과 소금(마5:13-16).
세상은 이런 것들을 원치 않는다.
3. 세상은 예수님에 대해 영적으로 무지하고 눈이 먼 상태이다(21).
요8을 보라. 이스라엘 사람들, 지도자들, 하나님을 안다. 그분의 아이들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이신 아들을 알아보지 못한다(요8:19; 55). 요1;10
심지어 세상의 여러 종파, 그들은 예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그분께 복종하지 않는다.
비근한 예로 천주교를 보라. 성경의 예수님을 전혀 모른다.
교황을 보라. 추기경들을 보라. 예수님을 아는가? 전혀 모른다.
4. 세상은 자신의 죄에 대해 정직하지 못하다(22-24; 16;1-4).
여기서 예수님은 다시 한 번 자신의 말들과 일들을 강조하신다(3:2; 5;36-38; 10;24-27;
14:10-11 등). 그래서 그들의 죄를 가려 줄 것이 없다(22).
그들은 이 두 가지를 다 듣고 보았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세상은 결코 진리를 수용하지 않는다. 그냥 미워한다(25). 구조적으로
요15:25, 시35:19, 69:4 등에서 인용
우리가 무엇을 잘못해서 핍박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빌1:28-30, 딤후2:9-12; 히12;3-4를 보라.
세상은 일부러 수용하지 않는다(벧후3:5).
5. 이것이 세상 시스템이다. 요즘 코로나 19 사태를 보라. 세상이 얼마나 교회를 미워하는가?
교회가 코로나의 온상처럼 여겨진다. 교회만 10% 등 규제, 구조적인 문제이다.
더욱이 좌익 세상에선 더 그렇다.
성령님은 어떻게 성도들을 위로하는가?
그래서 주님은 무소부재하신 위로자 성령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하신다(26).
그러면 그분은 어떻게 우리를 위로하는가?
1.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신다. 증언 사역(요15;26-27), 진리 증언, 사도행전을 보라. 진리 증언
2. 이런 핍박이 곧 우리가 그분과 교제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빌3:10).
그래서 특권으로 여겨야 한다(벧전4:12-19).
지난 2000년의 교회 역사, 핍박이 항상 있어 왔다.
그래서 우리는 늘 대답할 준비를 해야 한다(벧전3:15).
성령님의 능력이 없이는 우리가 바르게 증언할 수 없다(행1:8).
3. 세상이 우리를 핍박할 때 놀라거나 걸려 넘어질 필요가 없다(16:1).
사서 고난 받을 필요는 없지만 진리를 위해 그리스도인으로 핍박을 받으면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더욱이 이런 핍박은 종교 집단에서 올 수 있다(16:2). 여기는 회당 이야기, 유대인 핍박
즉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우리를 핍박할 수 있다. 중세 암흑시대 카톨릭 교회 성도들 핍박함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핍박한다. 마르틴 루터의 핍박을 보라.
순교자들의 피가 교회의 씨앗이 되어 왔다.
세상은 항상 우리를 대적한다. 예수님을 대적하므로, 그러므로 당연히 받아야 한다.
주님이 이길 힘을 주신다(행1:8). 핍박을 이기며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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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은 신약 시대에 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가?_요한복음 강해 4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1. 2.7)
요한복음 43 성령님은 신약 시대에 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가?
요16:5-15
요한복음 총 21장, 1-12장 예수님의 공생애, 13-17장, 십자가 처형 전날 제자들과의 만남, 이들에게
사실을 고함, 이들의 앞날 예비, 특별히 17장, 아버지께 이들을 부탁드리는 심오한 기도
자신의 사명 완수, 그들을 떠남, 근심하지 말라. 이제 신약시대가 열린다. 그런데 너희를 향한 핍박이
있다. 그것은 필연적이다. 나를 미워하고 진리를 미워하므로 반드시 나를 따르고 진리를 따르는 너희는
핍박을 받는다.
그런데 동시에 신약시대의 복이 있다. 다른 위로자 곧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 속에 거하시며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신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 > 그러면 그분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가? 예수님의 설명
신약 시대는 교회 시대, 이 시대의 우리의 안내자 성령님,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특히 20세기초반부터 생겨난 오순절 은사주의 성령님에 대한 혼동
성령님은 꾸짖는 사역을 하시며 교회를 통해 증언하신다(5-11).
지금까지 3년 반 동안 주님은 그들과 함께하시면서 그들을 인도하고 보호하심
이제 떠날 때가 됨, 베드로 포함 제자들: 어디로 가십니까?(13:36)
그런데 이제는 근심이 가득 차서 더 묻지도 않음(5-6)
그러므로 주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돌아가야만 하는 이유를 그들에게 알려주셔야 한다.
가장 큰 이유: 이제는 성령님께서 오셔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들에게 힘을 주셔야 하기 때문이다(7).
“더 좋다니!” 참으로 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
또 승천하신 주님은 하늘의 왕좌에서 자신의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셔야 한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한다.
성령님은 1차적으로 세상이 아니라 교회에 오신다. 교회 안에서 교회를 통해 일하셔야 한다.
예수님을 보라.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서 일하셨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 역시 몸이 있어야 일을 하신다. 그 몸이 바로 교회이다.
즉 우리의 몸이 그분이 거하시는 전이고 도구이다(고전3:16).
즉 우리를 사용해서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리고 세상에 증언하신다.
성령님이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그들을 구원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이 거처로 삼은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오순절 성령 강림, 직접 말씀하시지 않고 베드로에게 힘을 주셔서 그가 선포하게 하심
성령님의 가장 큰 사역 중 하나, 세상을 꾸짖는 사역(8).
reprove, 원래 뜻은 밝은 빛으로 가져가 환하게 드러낸다. 유죄임을 보여 준다. “실상을 선포하다”
그리스도인들을 심판하다는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할 때에 세상이
유죄임을 알려주신다는 말이다.
즉 그리스도인의 증언: 세상은 유죄, 성령님이 세상을 향해 고소하는 검찰의 역할을 한다.
그런데 목적이 다르다: 고소해서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려는 것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8).
1. 죄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는다.
성령님은 그들의 불신에 대해 꾸짖으신다(9). 단 하나의 사유
하나님의 법, 사람의 양심은 사람들이 죄인임을 확증하고 성령님은 교회의 증언 사역을 통해 그들의
불신을 드러내신다.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 그들은 불신으로 인해 정죄를 받는다(요3:18-21).
사람은 여러 가지 죄를 짓는다. 그러나 그 죄들 때문에 정죄받는 것이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불신
때문에 정죄받는다.
어떤 사람, 많은 죄를 지음, 개과천선, 나쁜 일 안 함. 그래도 믿지 않으며 지옥 정죄
하나님은 믿음을 보신다. 즉 하나님만을 신뢰하는가 여부, 창조자, 구원자, 의사- 131 -
그러므로 죄인들을 찾으신다. 그들이 믿고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2. 의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는다.
죄인들에게 그들의 불의에 대해 꾸짖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대해 꾸짖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두 가지로 해석된다.
1. 그분이 세상에 계실 때: 신성모독, 율법을 파괴한다. 속인다. 마귀 들렸다고 세상이 그분을 비난함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임
성령님이 오시면 세상에게 바로 그 의로운 분을 드러내신다. 그리고 그분께 영광을 돌린다(13-14).
행2장 베드로의 설교 2:22-24를 보라, 유대인들의 주장은 다 잘못이다.
그분께서 아버지께로 간 것을 보면 그분의 의에 대해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분은 가셔서 성령님을
보내셨고 그래서 이날 이 놀라운 일이 생겼다.
성령님은 세상에게 그리스도의 개인적인 의에 해 책망할 것이다. 그들이 그분을 핍박하였으므로
유대인들 마음속으로 찔림(39), 바로 이 일을 하신다.
2. 구원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전가되는) 그리스도의 의(사53:11, 56:1; 렘23:6; 단
9:24).
이교도들: 양심 등에 따라 선한 행위를 통해 구원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는 하나님을 믿음에 의해 전가가 됨
그분이 하나님께로 돌아갔다는 것은 이 의를 주기 위한 사역을 모두 마쳤다는 것을 뜻한다(단9:24).
이 일이 끝나지 않았다면 그분은 아버지께로 돌아갈 수 없다(요17:4).
3. 심판에 대하여
주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로 마귀를 심판하신다(히2:14-15; 요12:31).
마귀는 세상의 통치자, 그러나 이미 패망한 통치자, 그는 이미 심판을 받아 형이 확정된 존재
이제는 그 형을 집행하는 일만 남아 있다. 재림의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4. 교회가 세상에 나가 복음을 증언하면
구원받지 못한 죄인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유죄임을 알게 된다.
자신의 불신의 어리석음을 보고 자신이 그리스도의 의에 다다르지 못함을 보고 자신이 세상에 속하였으
므로 정죄 아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엡2:1-3).
자기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 그리스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죄인이라는 확증이 없이는 회심 불가능, 그 확증은 오직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성도들이 함께한다.
전도하고 증언한 일은 생과 사를 가르는 중요한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올바른 말씀, 올바른 사람을 만나도록 성령님께 의존해야 한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간다.
성령님은 가르치시면서 교회를 인도하신다(12-15).
주님의 교육 방법: 적당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가르치심, 좋은 교사의 특징
이 시대의 교사는 성령님, 같은 방법 사용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진리들, 우리가 그것들을 필요로 할 때, 우리가 그것들을 수요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에 가르치신다.
요14:26, 16:13 비교, 하나님이 신약성경을 놀랍게 기록하신 것을 볼 수 있다.
14;26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
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너희가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시리라.
16: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132 -
예수님이 그들에게 가르치신 것들을 생각나게 함(14;26), 그 결과 사복음서
그분은 모든 진리로 우리를 인도함(16;13), 그 결과 서신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심(16;13), 대언의 말씀, 계시록
성령님이 하시는 일과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분리하면 안 된다.
그분은 예수님에 대해 증언한다(15:26)
그분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한다(16:14)
“성령님이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에서 벗어나거나 그분의 말씀에서 벗어나
면 그는 마귀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진리(14:6), 말씀은 진리(17;17), 성령님은 진리의 영
그러므로 성령님이 계시는 곳에는 언제나 진리가 있다.
이 시대의 특징: 진리가 없다. 찾기 어렵다. 그래서 진리를 말하면 배척을 받는다. 미움을 받는다.
낙태, 동성애, 사회주의 공산주의, 차별금지법은 죄, 이것 말하면 극도의 혐오
그분은 자시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13). 즉 아버지와 아들에 초점을 둔다.
자기만을 높이지 않는다. 혹은 자기만의 메시지를 만들지 않는다.
요16:23, 삼위일체 언급, 항상 겸손히 일하신다.
사도들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다르지 않느냐? 아니다, 같다.
어떤 이들의 주장: 그리스도의 복음(기독교)과 바울의 복음(기독교)는 다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기독교)을 파괴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단순한 복음 메시지를 신학적으로 복잡하게 만들었
다.
요14:26, 16:13은 이런 주장 불가능함을 보여 줌
이런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 것: 하나님의 경영 방법이 바뀐 것을 감지하지 못함
예수님: 구약시대, 하늘의 왕국, 유대인 사역, 십자가
그러나 바울: 신약시대, 교회 시대, 이방인 사역, 전 세상 복음화, 하나님의 세상 경영 통치 설명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설명 필요, 예수님과 바울은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 바울에게 사명을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딤후2:15
사복음서의 성령님이 바로 사도바울의 서신서의 성령님이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 보화를 우리에게 풍성히 주시는 분: 성령님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66건의 작은 책들 안에 진리의 보화가 들어 있다. 캐내야 한다.
그러려면 성령님의 조명이 필요하다.
내 생각을 버리고 성경이 인도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자세와 결심이 필요하다.
성경 공부의 목적: 내 지식을 드러내거나 다른 사람과 싸우려고, No!
1. 그리스도를 알려고
2. 하나님을 더 잘 알려고
3. 삶에서 그분께 영광을 돌리려고
성령님의 사역 결론
세상은 우리에게 적대적이다. 핍박한다. 1. 성령님이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2. 성령님이 우리를 통해 세상을 꾸짖는다. 3. 성령님이 우리를 가르치신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증언할 때 성령님이 가르쳐주시는 말씀을 사용한다. 주시는 지혜를 사용한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언한다. 그러면 성령님이 그들에 확증을 주신다.
그러니까 우리는 고소하는 사람이 아니라 증언하는 사람이 되면 나머지는 성령님이 하신다.
https://youtu.be/YOFIu-6k6Kg?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그리스도인의 근심과 환난과 기쁨과 평안_요한복음 강해 4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1. 3. 7)
요한복음 44 그리스도인의 근심과 환난과 기쁨과 평안
요16:16-33
요한복음 총 21장, 1-12장 예수님의 공생애, 13-17장, 십자가 처형 전날 제자들과의 만남, 특히
13-16장은 제자들을 위로하고 앞날에 있을 일들을 알려주시는 대목, 오늘 그 부분 마감
3년 반 동안 자신의 사명 완수, 그들을 떠남, 그들의 근심, 근심하지 말라. 이제 신약시대가 열린다.
그런데 너희를 향한 핍박이 있다. 그것은 필연적이다. 나를 미워하고 진리를 미워하므로 반드시 나를
따르고 진리를 따르는 너희는 핍박을 받는다.
그런데 동시에 놀라운 일이 생긴다. 위로자 성령님을 내가 보낸다.
1. 성령님은 죄, 의, 심판에 대해 세상을 꾸짖는 사역을 하시며 교회를 통해 증언하신다(5-11).
2. 성령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다. 3. 성령님은 우리를 가르치신다.
성령님의 사역: 침례, 내주, 봉인, 충만, 책망
내가 가는 것이 오히려 너희에게 좋다.
이런 이야기를 해도 여전히 제자들에게 의문이 남아 있다. 근심이 남아 있다.
오늘 < >, 제자들의 근심, 그리스도인의 환난, 기쁨, 평안, 13-16장 총 4장 요역
배경
제자들의 의문: 16-18,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넘치는 슬픔, 주님의 가르침 이해 못함, 두려움
제자들은 우리와 동일한 실제 사람들, 연약한 사람들, 그런데 주님은 이들을 사용하여 세상을 바꾼다.
이들 모두 보통 사람들,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소망이 있다.
이 대목에서 반복되는 주제: 기쁨(20-22, 24, 33), 근심과 고통 가운데 기뻐하는 것,
제자들은 당장에 그것을 깨닫고 기쁨을 누리지는 못하였지만 그 말씀을 기억하고 기쁨을 누림
어떻게 기쁨을 누리는가?
예수님의 대답: 19-20절, 내가 가므로 너희는 슬퍼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 근심이 기쁨이 될 것이다.
기쁨을 얻는 원리(20-21)
엄마와 아들을 생각하자. 조금 자라면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친구들과 같이 논다. 아이의 기쁨
그런데 장난감이 부서진다. 친구가 집에 간다. 아이의 기쁨 사라짐
엄마의 두 가지 옵션: 장난감의 경우, 1. 새로 사 준다. 대체한다. 2. 다른 것을 가지고 놀게 한다.
혹은 다른 일을 하게 한다. 상황의 변화
매번 새로 사 주면: 아이에게 한 가지가 각인된다. 엄마가 대체해 줄 것이다. 친구의 경우 다른 친구를
불러 줄 것이다. 이 경우 아이는 현실에 대처하지 못한다. 매번 새 것으로 대체해 주는 것은 사실
아이를 망치는 일, 아이의 성숙을 방해한다. 즉 늘 새 것으로 대체하는 것은 미성숙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바뀐 상황에 적응하며 적절히 대응하면 아이의 성숙을 가져온다.
22절 주님의 예: 엄마가 아이를 출산한다. 엄청난 고통, 근심
예수님의 설명: 그런 고통이 기쁨에 의해 대체되지 않는다. 고통이 기쁨으로 변한다.
고통의 원인인 그 아이가 기쁨의 원인이 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기쁨의 원리
참으로 어려운 상황, 하나님의 은혜, 시험이 승리로, 고통이 기쁨으로
요셉의 상황을 보라. 형들의 시기 질투, 이집트로 끌려감,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 감옥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 결국 그는 감옥에서 파라오의 시종장들을 만나 꿈을 해석하고 또 파라오
의 꿈을 해석하여 이집트의 총리가 됨, 12 지파를 구원함, 이스라엘 민족을 만듦, 장자권, 에브라임
과 므낫세
주님의 말씀 부연 설명: 주님의 16절 말씀, 제자들은 전혀 알 수 없음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도 이런 일이 종종 생긴다.
아마도 예수님은 십자가, 매장, 부활, 승천 등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심
예수님의 승천: 세상은 기뻐한다. 너희는 근심한다. 그러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한다(20). - 134 -
성령님이 오시므로, 행2장의 제자들을 보라. 완전히 다른 사람들
세상은 주님이 없는 것을 기뻐한다. 제자들이 고난당하는 것을 기뻐한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그러나 우리의 고통과 근심은 성령님에 의해 기쁨으로 변한다.
행5, 복음 선포, 베드로와 요한 투옥됨, 주의 천사가 그들을 데리고 나옴, 주 예수님 증언
41-42
믿는 자가 얻는 기도 응답의 약속(23-28)
어떻게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 기도 응답의 약속(23)
그러면 기쁨이 충만해진다(24)
23절의 그 날은 언제인가? 더는 내게 구하지 않는다. 부활 후 승천한 뒤 성령님이 오실 때
예수님이 더는 이 땅에 계시지 않는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아버지께 구하면 된다.
이것이 제자들이 확실히 믿어야 할 약속이다.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을 수 있는 특권(갈4:6)
다락방 모임, 14:12-14, 15:7, 16, 16:23-26 등 기도 강조
기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하는 것, 사도행전: 제자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모여서 기도함
성경 공부의 목적: 심오한 진리 탐구 맞는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면 삶이 황폐해진다.
아버지를 더 많이 아는 것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그분의 것들을 존중히 여기고 언행이 거룩해져야 한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면 새로운 상황이 생긴다.
예수님은 하늘 왕좌, 대제사장,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롬8:34; 히7:25). 죄를 짓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신다.
우리의 변호자(요일2:1), 죄를 자백하면 우리를 회복시킨다.
성령님이 오신다. 위로자
성령님이 신음하며 중보하심(롬8:26)
주님이 주시는 평안의 약속(29-33)
제자들의 변화(29-30), “이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들의 이해는 아직 부분적이다. 그러나 13장 초반과 달리 이제는 얼굴에 희색이 돈다.
이제 우리는 믿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30).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주님의 기도(17:6-8)
이해, 믿고 확신, 여기서 끝나면 또 실패한다. 그 믿음을 실행해야 한다.
주님은 제자들이 다시 실패할 것을 아시고 31-32절을 말씀하심
너희가 나를 버려두고 떠나도 내 아버지가 나와 함께 하신다(요8:16; 29).
아들이 아버지의 일을 행하면 아버지가 함께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들, 아버지의 일들을 행하면 아버지가 함께하신다.
요즘 무척 힘들다. “어휴 어휴”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나는 기도를 잘못하는 사람
“주여, 믿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성경 작업 끝내고 교회 바로 세우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최종 약속(33): 너희는 내 안에서 평안을 얻는다.
내 안에서(in me), 세상 안에서(in the world)
신자의 운명, 예수님 안에서는 평안, 세상에서는 환난, 이것이 예수님의 약속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세상을 이긴다.
어떤 분의 질문: 예수님 안에가 무엇인가요?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 예수님만을 신뢰하는 것
죄의 구덩이, 지옥의 구덩이, 예수님만을 신뢰하는 것
평안의 정의: 합당한 자원을 소유하는 것
어려움이 올 때 합당한 자원이 있으면 넉넉히 이긴다. 이것이 평안이다.
이 평안을 예수님이 주신다. 세상을 이기신 분, 좌, 지옥, 사탄 마귀- 135 -
그리스도인은 모두 이기는 자(요일5:4)
마귀와 육신과 세상은 우리를 누르고 이기려 한다.
세상은 우리가 동화되기를 원한다. 세상을 거스르고 앞으로 나가는 사람, 주님이 해 주신다.
지난 1년 이상 동안 코로나, 극심한 교회 탄압, 사회주의 공산주의자들의 준동
우리 힘으로는 이길 수가 없다. 그러나 주님이 세상을 이겼으므로 우리가 믿음대로 우리 일을 하면
주님께서 고통이 기쁨으로 변하게 해 주실 것이다.
개인 문제: 병, 직업, 결혼, 학업, 취업, 가정생활, 믿음 지키기, 각종 어려움
고통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해 주실 것이다.
기도해야 한다. 즉 주님만을 신뢰해야 한다.
그리고 믿음대로 살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내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진짜 주기도문 : 그 배경과 핵심 의미_주일 오전 실시간 예배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1. 3.21)
요한복음 45 진짜 주기도문: 그 배경과 핵심 의미
요17:1-26
요한복음 총 21장, 1-12장 예수님의 공생애, 13-17장, 십자가 처형 전날 제자들과의 만남, 특히
13-16장은 제자들을 위로하고 앞날에 있을 일들을 알려주시는 대목, 오늘 17장은 그 부분 마감
보통 교회에 가면 주기도문을 외운다. 이것을 문자 그대로 보면 주님이 드린 기도문이다.
마6장에서 우리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기도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신다.
1. 위선자들처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모퉁이에 서서 길게 기도한다(6:5).
2. 이교도들처럼 헛된 반복의 말로 길게 기도한다(6:7).
3. 그러고 나서 6:9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시고는 9-13까지 제자들이
드려야 할 기도를 알려주신다(5절).
즉 이것은 주님이 하신 기도가 아니라 제자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신 기도이다.
기도의 요점을 담은 모범 기도
반면에 요17장은 실제로 우리 주님이 아버지 하나님께 드린 기도이다. 자그마치 26절
신약성경에 나오는 가장 긴 기도. 성경에 나오는 가장 위대한 기도, 한 마디로 이기는 자의 기도이다.
오늘 < >, 배경과 의미, 교훈
구약 시대 성막: 뜰, 성소, 지성소
오늘 요17은 지성소와 같이 거룩한 것, 예의를 갖추고 겸손하게 대해야 한다.
이제 아들 하나님께서 자신의 지상 사역을 마치면서 내일에는 자기 생명을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 하신다.
자신이 오신 목적 성취 보고, 남기고 가는 사람들 즉 우리를 위한 기도
십자가를 눈앞에 두시고도 16:33을 말씀하신다. 즉 그분은 희생자가 아니라 이기는 자이다.
세상을 이기신 분의 기도, 우리도 이런 기도를 통해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주기도문의 구성
1. 자신을 위한 기도,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였다는 보고(1-5)
2. 제자들을 위한 기도, 그들을 지켜주십시오(6-19)
3. 우리와 세상을 향한 기도, 우리가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20-26)
왜 이 기도를 하셨을까?
1. 갈보리 십자가 준비, 힘을 얻기 위해서
2. 제자들의 안위, 기쁨, 연합
3. 교회가 자신의 과거 사역, 미래 사역을 알도록
사명 완수 보고(1-5)
드디어 때가 왔다(1). 요한복음에 많이 나오는 구절, ‘내 때’, ‘때’, 주님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따라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심, 3년 반 동안, 한 점의 오차도 없이, 드디어 모든 것의 정점이 왔다.
지금 우리 주님의 관심사, 하나님의 영광, 그 영광의 핵심, 자신의 사명 완수(4)
마6장의 주기도문, 첫 구절,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소서,
영광, 영화롭게 하다. 5번, 창세 전에 가지신 그분의 영광(5), 그것을 버리고 성육신
17장 안에 영광, 영화롭게 하다 glory 8회, 대단히 중요한 주제, 성경에 단수 영광만 402번
영적인 창조물들 창조; 주님의 영광
사람과 우주 공간 창조: 주님의 영광, 내가 아니라 주님
예수님의 기적들 아버지를 영화롭게 함(요2:11; 11:40).
그분의 고통과 죽음, 아버지를 가장 크게 영화롭게 함(12:23-25; 13:31-32)
갈보리 십자가, 인간의 눈으로 보면 극악무도한 사람들의 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보여 주는 것,
주님의 고백(4). 참으로 영광스러운 고백
주님의 메시지, 기적들, 제자들 훈련, 갈보리 십자가 죽음, 부활, 대신 속죄 완결- 137 -
영존하는 생명(3), 영원한 생명, 영생 역시 요한복음의 큰 주제, 적어도 17번
영존하는 생명, 아버지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 거저 주어지는 아버지의 선물(3:15-16; 36; 6;47;
10:28), 불멸하시는 아버지의 생명, 하늘의 생명
아들을 보낸 목적(2):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그러면 영생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3). 아들을 통해 아버지와 관계를 맺는 것이다.
이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14:6).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는 것의 이해가 중요한다. 약2:19, 네가 한 [하나님]이 계시는 줄 믿으니 잘하는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마귀들도 하나님을 믿고 심지어 두려워한다. 알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함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는 것에 대해 성경은 무어라 말하는가?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내 행위, 인격, 전통
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
이런 사람을 이기는 자라고 함(요일5:4),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는 자냐? 예수님의 피로(계12:11)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심(6-12)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셨다(6). 구약 시대의 여호와(출3:11-14), I AM.
요한복음의 특징: 일곱 번의 I am. 1. 나는 생명의 빵이다(6:35). 2, 나는 세상의 빛이다(8:12).
3. 나는 양들의 문이다(10:7-9). 4. 나는 선한 목자다(10:11-14);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11:25-26);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14:6), 7.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15:1,5)
주님은 이보다 더 중요한 것들도 알려주셨다.
이 I AM이 하늘에 계시는 그들의 아버지, 구약시대에는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였다.
아버지가 요한복음에 120회 이상, 13-17장에만 50회 이상
아버지가 나를 보냈다. 나와 아버지는 동등하다. 하나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름, 이름은 어떤 존재의 본성/특성을 말한다.
야곱은 속이는 자(창25:26), 이삭: 웃음(창21:6), 예수: 구원자(마1:21)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냈다(6), 아버지의 성품, 본성, 본질을 나타냈다.
그래서 아들은 아버지를 밝히 드러냈다(1:18). 구약시대에 꿈, 환상, 대언자를 통해 어렴풋이 알던
아버지를 확실하게 드러냄, 자신의 기적들, 언행을 통해서 하루가 아니라 3년 반의 시간에
주님의 요청: 그들의 안전(11-12), 땅에 있는 동안에는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켰다(12).
우리의 안전은 우리의 행위나 성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신실하심, 은혜로우심, 공의로우심)에
달려 있다. 지금 우리를 삼위일체 하나님이 자신의 본성을 따라 지켜 주신다.
제자들과 우리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신 선물(11), 이 선물은 영원한 선물, 안전히 지켜야 할 선물
그래서 아들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 대제사장으로 중보하시고 변호자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신다.
11절이; 거룩하신 아버지
11절의 오역으로 인해 이단이 생겨남(*)
아버지의 말씀을 주셨다(13-19)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을 주셨다(14)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아버지의 말씀들(8), 말씀들을 통해 예수님을 안다.
마4:4; 딤후3:16-17, 마24;35 영감과 보존
오늘은 특별히 말씀의 성화 사역(17),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하게 거룩한 삶을 사는 것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므로 세상을 거스르며 살기가 쉽지 않다(16).
그래서 17절이 나온다.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의 세 요소:
아버지의 아들(14:6), 성령님 진리의 영(14:17), 아버지의 말씀 진리(17:17)- 138 -
그러므로 성화를 위해서는 이 셋이 다 필요하다.
성경 공부가 유익이 되려면
1. 말씀을 통해 성경 지식 교리 확신
2. 그리스도를 더 사랑하게 됨, 3.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우리를 내려놓음
이를 통해서 우리는 세상에서 그분의 증인 역할을 한다(18).
성화는 단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통로
수도승 은둔 생활이 아니라 세상에서 살며 증인
아버지의 영광을 주셨다(20-26)
이제부터는 미래에 대한 말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한 말씀
지금까지 우리의 안전, 성화, 이제는 우리의 연합
wcc, wea 등 세계 종교 통합을 하려는 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절(21)
사람 띠로 세상을 두르는 인위적인 연합이 아니다.
기억해야 할 것: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
즉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미 하나이다(엡4:3-6).
그러나 제자들이 보여 준 것처럼 교회 안에서 이기심, 시기심의 경쟁 등으로 인해 문제가 있다.
우리 주님은 지금 성도들이 이런 것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기를 원하신다.
신약 시대 교회, 성도는 외로운 별이 아니다. 아버지, 아들, 성령님이 하나인 것처럼 성도들도 교회로
모이고 교제를 나누며 연합의 기쁨을 누린다.
이렇게 성도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하나가 되어야 세상을 향한 좋은 증인이 될 수 있다(21).
이렇게 사랑하고 연합한 자들이 결국 주님 앞에 가서 영원히 함께 산다(24).
그러므로 바울이 서신서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험담하거나 헐뜯는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서서 히계 보고를 해야 한다(롬14:110, 12-13).
마지막 말씀: 아버지의 이름을 밝히 드러내었다(26).
즉 3년 반 공생에 동안에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 주셨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도록 하기 위해
그러므로 진리와 사랑이 같이 나가는 방향으로 일을 해야 한다(엡4:15).
결론
주님의 지상 사역 완결, 가장 중요한 것들
1. 하나님의 영광
2. 하나님의 백성의 성결
3. 지역 교회 안의 화합
4. 믿지 않는 세상을 향한 복음화
그러므로 우리도 이 네 가지에 초점을 두고 믿음 생활/교회 생활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므로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설 때 17:4를 고백하면 좋을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땅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곧 내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끝마쳤나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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