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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주일오전 예배설교
설교본문/ 마가복음 1:35~39(신약54쪽)
설교제목/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
서론/
오늘 주일오전 예배 말씀은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2회.
사랑하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이요, 세상의 구주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이 세상에 왜 오셨을까요? 왜 성탄절이 있게 된 것일까요? 성부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구약시대부터 그리스도 메시야를 보내주신다는 약속과 함께 그 메시야가 무슨 일을 할 것인지를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께서도 자신이 이 세상에 온 목적, 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해주시면서, 그 일을 집중적으로 3년동안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이 세상에 오셨을까요? 저가 다섯가지를 정리해서 제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오늘 말씀제목처럼 전도하러 오셨습니다.
둘째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셋째는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아 아니라 많은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넷째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다섯째는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오늘은 2024년 성탄절을 앞두고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데, 예수님이 어떻게 전도하셨는지를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새벽에 기도하신 예수님
첫째로, 예수님은 새벽에 기도하심으로 전도하셨습니다. 35절을 보면, 예수님은 새벽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거기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하루 일과는 새벽에 기도하시고, 낮동안에는 사람들을 찾아가시기도 하시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시면서,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가르치시는 일, 전도하는 일, 병들어 아픈 사람들 고쳐주시는 일, 배고픈 사람들을 먹여주시는 일, 서기관들-바리새인들과 논쟁하시는 일, 등 하나님의 일을 쉬지 않고 하셨습니다.
특히 오늘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전도하는 일을 앞두고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왜 예수님은 새벽에 기도하셨을까요? 새벽에 무슨 기도를 하셨을까요?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할 때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하신 이유에 대해서 저는 세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 새벽은 하루 중에 가장 한적한 시간이어서 기도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기 때문이고, 둘째는 하루의 첫 시간이기 때문이고, 셋째는 하루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고, 하나님과 만나 대화하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예수님은 한적하고 조용한 새벽시간에 영혼의 호흡을 하시며, 하나님과 대화를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새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일을 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시간인데, 하루의 첫 시간입니다. 이 첫 시간에 예수님께서 기도를 하신 것은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것인지를 깊이 숙고하는 시간을 가지신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은 하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모든 시간이 중요하지만, 새벽은 하루를 여는 시간이며, 어떻게 살 것인지를 하나님과 상의하는 시간입니다. 정말 중요한 일은 새벽에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을 잡는다는 유명한 속담도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모리아산으로 갔고, 모세가 홍해바다를 가를 때도 새벽이었고,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일곱바뀌 돌때도 새벽이었고, 기드온 사사가 미디안을 물리칠 때도 새벽이었고, 느헤이야와 에스라가 백성들에게 율법책을 읽어줄 때도 새벽부터 하였습니다.
시편46편 5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새벽에 기도하신 것은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본을 끼치기 위해서, 본보기로서 하셨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새벽에 예수님께서 기도하는 모습은 제자들이 보았고, 우리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어떤 분이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는데, 믿지 않는 친구들을 만나서 젊을 때 신앙생활을 멀리하다가 큰 실패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 기도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고, 자신의 어려움을 가지고 다시 교회에 나가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새롭게 하고 어려움도 해결받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루를 잘 살면, 일주일을 잘 사는 것이요, 일주일을 잘 살면 한 달을 잘 사는 것이요, 한달을 잘 살면 1년 열두 달을 잘 사는 것이요, 1년 열두 달을 잘 살면 인생 전체를 잘 살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잘 사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루의 계획을 차질 없이 잘 하는 것도 될 수 있을 것이고, 하루 일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는 것도 잘 사는 모습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를 가장 잘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모습으로 살지 못하면, 아무리 하루를 바쁘게 살고 많은 일을 하였다 할지라도 별 의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모습으로 살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에 한적한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면 제일 좋겠지만, 정말 바쁘신 분들은 아침 식사를 하면서라도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아버지, 오늘 하루도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즐겁게 일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사람의 인기보다 전도에 집중하신 예수님
둘째로, 예수님은 사람의 인기보다 전도에 집중하셨습니다. 36절부터 3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사람의 인기보다 전도에 집중하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몬 베드로와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님의 뒤를 따라서 예수님께 중요한 보고를 해주었는데, 그 보고 내용이 37절입니다.
다같이 37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선생님,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고 난리가 아닙니다. 선생님에 대한 인기가 엄청납니다. 얼른 저 사람들에게 가보시죠?>
실제로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널리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는 것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고, 귀신들린 사람들이 고침을 많이 받았고, 각색 병듬으로 인해서 고생하던 사람들이 깨끗이 고침을 받았기에 소문의 소문을 듣고 구름같은 인파가 몰려 온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제자들도 신이 났을 것입니다. 우리 선생님이 인기가 하늘을 치솟듯하니 기분이 엄청 좋았을 것입니다. <예수님! 사람들이 겁나게 많이 오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많은 무리가 찾는 것을 좋아하실 줄 알았던 것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많은 무리들이 찾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늘 말씀의 요절인 38절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니. >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찾는다는 인기에 관심이 없었고, 다른 마을에 가서 전도하자고 하시면서, 자신은 전도를 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이 전도때문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생각을 갖기 쉬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으면 좋고,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전도하면, 더 많은 사람들의 전도가 이루어져서 좋을터인데, 왜 예수님을 이렇게 좋은 전도의 기회를 떠나서 다른 마을들로 가셨을까?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더 많은 전도를 원치 않아서 그런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 목적이 잘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더 알고 믿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병고침과 귀신들림 문제때문에 찾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셨지만, 예수님이 진정으로 오신 목적은 전도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목적이 처음에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다른 문제를 해결받는 것에 목적을 두면, 예수님과 상관없는 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전도하러 왔다고 하신 말씀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전도란 말을 많이 듣고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전도의 의미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도란 무엇일까요? 오늘 전도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면 좋겠습니다.
성경책에는 전도란 단어가 열번 사용되어 있는데, 전도란 다양하게 사용되기도 하지만, 전도의 본래적인 의미는 <한자어로는 도를 전하다, 말씀을 전하다, 말씀을 알려주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다, 복음을 말해주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전도는 교회로 초청하다, 예수님을 믿도록 도와주고 말해주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전도의 원래적인 의미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것, 성경말씀을 전해주는 것, 말씀이신 예수님을 전해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전도하기 위해서 오셨고, 전도에 집중하셨는데, 예수님은 무엇을 전하셨으며, 무슨 말씀을 전하셨을까요? 예수님이 전도하신 내용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것들, 설교하신 것들은 여러 가지입니다.
간단히 열가지 주제만 알려드릴께요?
첫째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입니다.
둘째는 주기도문입니다.
셋째는 산상수훈입니다.
넷째는 종말의 징조와 지옥입니다.
다섯째는 십자가 고난과 죽음과 부활입니다.
여섯째는 씨뿌리는 자 비유입니다.
일곱째는 겨자씨 비유입니다.
여덟째는 돌아온 탕자 비유입니다.
아홉째는 선한 목자 비유입니다.
열번째는 달란트 비유입니다. 등등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핵심적인 주제가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의 핵심은 1장 15절 말씀인데, 다같이 따라서 하겠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예수님이 전하신 것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면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고, 하나님의 나라를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불신과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과 예수님이 전해주신 복음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복음으로 천국에 갑니다.
여러분,
우리는 사람의 인기보다도 전도에 집중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전도의 시급성, 전도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전도할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할 대상자가 있을 때까지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때까지 전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도받지 못하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전도하신 예수님을 본받아서 전도를 계속해야 합니다. 나중에 천국에 가서 가장 고마운 분이 누구냐고 묻게 된다면, 자신을 전도해주어서 천국오게 해주신 분이 아니겠습니까?
3.마을 전도에 힘쓰신 예수님
셋째로, 예수님은 마을 전도에 힘쓰셨습니다.
39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전도하신 장소를 알려주고 있는데, 예수님은 마을 전도에 힘쓰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갈릴리 마을 다니셨고, 특징 마을 회당에서 전도하시면서 귀신들을 내쫓아주셨습니다.
당시 갈릴리에는 여러 마을들이 있었는데, 성경에 등장하는 지역은 예수님의 제2고향 나사렛, 베드로의 고향 벳새다, 고라신, 가버나움, 가나, 디베랴, 나인, 살렘,에논 등입니다.
예수님은 거의 이스라엘 전역을 다니셨지만, 온 갈릴리 지역 마을을 다니시면서 전도하셨는데, 특히 유대인들의 회당에서 전도를 주로 하셨습니다.
회당은 예수님이 전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회당이란 모이는 장소라는 뜻인데, 회당은 유대인들, 이스라엘인들이 모여서 안식일에는 예배하는 곳으로 평상시에는 모임과 교육의 장소가 되며, 그 지역과 마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회당이 세워진 유래는(원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방나라에 의해서 멸망을 한 이후에 세워지게 되었는데, 예루살렘 성전도 거의 파괴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각 나라 각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마을마다 회당을 세워서 신앙과 삶을 지켜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혈통적으로 유대인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회당에 대해 익숙하였을 것이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무엇보다도 전도에 힘쓰신 것입니다.
여러분
왜 예수님은 각 지역 각 마을 전도에 집중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을 뒤로 하고 제자들과 함께 가까운 마을들로 가서 전하셨는데, 이렇게 지역과 마을 전도에 집중하신 이유는 지역복음화와 마을 복음화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무리들에게도 전도하셨지만, 주로 마을 속으로 들어가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눈길을 주면서, 전도하신 것입니다. 사람은 개인적인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에게 전도해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사람은 마을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우리는 지역이나 마을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데, 마을에서 전도를 받고 믿게 되면, 마을 전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역 전도와 마을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지역에 가서 전도하기는 어렵지만, 우리 금일지역과 마을에 예수님처럼 힘써 전도하여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믿는 사람보다 믿지 않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열에 여덟은 전도의 대상으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전도할 대상이 참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금일지역 50프로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슶니다.
자주 언급하지만, 이전에 구동마을은 90프로가 교회에 나왔던 적도 있었기에 우리 마을도, 도장리 마을과 일정리 마을과 상화전리 마을도 전도하면 가능하리라고 믿습니다. 전도하면 전도가 되고, 안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전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봅시다.
사실 이웃 전도나 마을 전도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수없이 많이 전도해보았고, 수십번 수백번이나 전도해도 끔쩍하지 않은 사람들이라 더 이상 하기 어렵다고 마음을 먹어버린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는 전도하였다기 보다는 대부분 교회에 나와보라고 초청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초청전도,복음전도). 교회에 나와서 <도,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수님의 말씀이고, 복음인데>를 전해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성탄절을 앞두고 가장 의미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한 분이라도 초청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아멘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오전에 우리는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새벽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루 일과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도록 기도할 수 있길 바랍니다. 교회에 나오기 어려우신 분들은 식사하면서 몇 마디라도 기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이신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도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람의 인기에 편승하기보다도 가장 중요한 전도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도는 한 생명을 구원하고 천국가게 하는 가장 귀한 일입니다.
또한 우리는 금일지역 전도, 각 마을 전도에 힘써서 가족복음화와 마을 복음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성탄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4년 성탄절은 가족초청전도와 이웃초청전도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전도는 가장 큰 사랑이며, 가장 좋은 선물을 주는 것이며, 가장 큰 복을 주는 것입니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기도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저도 전도하러 오신 예수님을 따라 전도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