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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卦 節卦(절괘, ䷻ ☵☱ 水澤節卦수택절괘)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 曲名: 친구 , 歌手: 김경남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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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爻辭효사-五爻오효
p.89 【經文】 =====
九五甘節吉往有尙
九五, 甘節, 吉, 往有尙.
(九五, 甘節, 吉, 往有尙.)
[程傳정전] 九五는 甘節이라 吉하니 往하면 有尙하리라
[本義본의] 九五는 甘節이라 吉하니 往有尙하리라
[程傳정전] 九五구오는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니 吉길하고,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을 것이다.
[本義본의] 九五구오는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니 吉길하니, 나아가 嘉尙가상한 일이 있을 것이다.
中國大全
p.89 【傳】 =====
九五剛中正居尊位爲節之主所謂當位以節中正以通者也在己則安行天下則說從節之甘美者也其吉可知以此而行其功大矣故往則有可嘉尙也
九五剛中正, 居尊位, 爲節之主, 所謂當位以節中正以通者也. 在己則安, 行天下則說從, 節之甘美者也, 其吉可知. 以此而行, 其功大矣, 故往則有可嘉尙也.
九五는 剛中正으로 居尊位하여 爲節之主하니 所謂當位以節, 中正以通者也라 在己則安行이요 天下則說從이니 節之甘美者也니 其吉可知라 以此而行이면 其功大矣라 故往則有可嘉尙也라
굳세고 中正중정한 九五구오가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어 節制절제의 主人주인이니, 이른바 地位지위를 擔當담당하여 節制절제하고, 中正중정하여 通통하는 것이다. 自身자신에게는 便安편안하고 天下천하에 行행하면 기뻐하며 따르는 것은 節制절제가 달콤하고 아름다운 것이니, 그 吉길함을 알만하다. 이렇게 行행하면 그 功공이 크기 때문에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을 것이다.
p.89 【本義】 =====
所謂當位以節中正以通者也故其象占如此
所謂當位以節中正以通者也. 故其象占如此.
所謂當位以節, 中正以通者也라 故其象占如此하니라
이른바 地位지위를 擔當담당하여 節制절제하고, 中正중정하여 通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
p.89 【小註】 =====
朱子曰安節是安穩自在甘節是不辛苦喫力底意思甘便對那苦甘節與禮之用和爲貴相似不成人臣得甘節吉時也要節天下大率人一身上各自有個當節底
朱子曰, 安節, 是安穩自在, 甘節, 是不辛苦喫力底意思. 甘便對那苦. 甘節, 與禮之用, 和爲貴, 相似. 不成人臣得甘節吉時, 也要節天下, 大率人一身上, 各自有個當節底.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便安편안하게 節制절제하는 것”은 安全안전하고 便安편안한 것이고,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는 것”은 괴롭게 힘쓰지 않는 意味의미이다. 달콤함은 바로 괴로운 것에 相對的상대적이다.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는 것”은 “禮예의 쓰임은 和合화합이 貴重귀중하다”[주 21]는 것과 서로 비슷하다. 臣下신하가 달콤하게 節制절제하여 吉길할 때를 얻어 天下천하를 節制절제하는 것을 이룰 수 없지만 사람들을 크게 거느리는 몸에는 各其각기 本來본래 節制절제를 合當합당하게 하는 것이 있다.”
21) 『論語논어‧學而학이』:禮之用, 和爲貴, …. |
○ 臨川吴氏曰甘者樂易而无艱苦之謂
○ 臨川吴氏曰, 甘者樂易而无艱苦之謂.
臨川吴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달콤한 것은 즐겁고 쉬워서 어렵고 괴로운 것이 없음을 말한다.”
○ 建安丘氏曰五得中故甘上過中故苦
○ 建安丘氏曰, 五得中, 故甘, 上過中, 故苦.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五爻오효는 가운데를 얻었기 때문에 달콤하고, 上爻상효는 가운데를 지나쳤기 때문에 괴롭다.”
○ 中溪張氏曰味之甘人所嗜也味之苦人所不嗜也今九五爲節之主甘於節而不苦於節持此以往有可嘉尙故人皆說從如嗜甘味而无艱苦之態也
○ 中溪張氏曰, 味之甘, 人所嗜也, 味之苦人所不嗜也. 今九五爲節之主, 甘於節而不苦於節, 持此以往, 有可嘉尙. 故人皆說從如嗜甘味, 而无艱苦之態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단맛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고, 쓴맛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다. 이제 節卦절괘(䷻)의 主人주인인 九五구오가 달콤하게 節制절제해서 節制절제 때문에 괴롭지 않으니, 이것을 維持유지하며 간다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모두 달콤한 맛을 좋아하듯이 기쁘게 따라 어렵고 괴로운 것이 없는 模樣모양이다.”
○ 雲峯胡氏曰他爻之節節其在我者九五當位以節節天下者也節天下而使天下甘之所謂中正以通者也五本坤體又居中故有甘之象甘在臨之三則我求說於人故无攸利在節之五則人自說於我故行有尙
○ 雲峯胡氏曰, 他爻之節, 節其在我者, 九五當位以節, 節天下者也. 節天下而使天下甘之, 所謂中正以通者也. 五本坤體, 又居中, 故有甘之象. 甘在臨之三, 則我求說於人, 故无攸利. 在節之五, 則人自說於我, 故行有尙.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다른 爻효의 節制절제는 自身자신에게서 節制절제하는 것이다. 그런데 九五구오는 地位지위를 擔當담당하여 節制절제하니 天下천하를 節制절제하는 것이다. 天下천하를 節制절제하여 天下천하가 달콤하게 느끼도록 하면 이른바 中正중정하여 通통하는 것이다. 五爻오효는 本來본래 坤곤(☷)의 몸-體체이고, 또 가운데 있기 때문에 달콤한 象상이 있다. 달콤함이 臨卦임괘(䷒)의 三爻삼효에서는 내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求구하기 때문에 利이롭지 않다.[주 22] 節卦절괘(䷻)의 五爻오효는 사람이 自身자신에게서 저절로 기뻐하기 때문에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다.”
22) 『周易주역‧臨卦임괘(䷒)』:六三육삼은 달콤함으로 臨임하니 利이롭지 않지만 이미 근심해서 허물이 없다.[六三, 甘臨, 无攸利, 旣憂之, 无咎.] |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甘見上. 往者, 往應於九二也. 有尙者, 其往有所嘉尙也. |
‘달콤함’은 위에 보인다. ‘간다’는 것은 가서 九二구이에게 呼應호응함이다. ‘嘉尙가상한 일이 있다’는 것은 그 감에 嘉尙가상한 바가 있는 것이다. |
五居中位, 以剛陽之德, 不爲坎險所陷, 能往求同德在下之臣, 節之功已成, 節之占亦吉. |
五爻오효는 가운데 자리에 있고 굳센 陽양의 德덕으로 坎卦감괘(☵)의 險험함에 빠지지 않아 아래에 있으며 德덕을 함께 하는 臣下신하를 가서 求구할 수 있으니, 節制절제하는 功공이 이미 이루어져 節制절제의 占점도 吉길하다. |
【석지형(石之珩) 『오위귀감(五位龜鑑)』】 |
臣謹按, 節之九五曰, 甘節吉, 所謂甘節者, 不苦於節, 如嗜甘味, 无艱辛喫力底意思也.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節卦절괘(䷻) 九五구오에서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니, 吉길하다”고 했으니, 이른바 ‘달콤하게 節制절제한다’는 節制절제하는데 괴롭지 않은 것이 달콤한 맛을 즐기는 것과 같아서 힘들고 苦生고생하는 뜻이 없습니다. |
五爲節之主, 而居坤之中土, 味作甘故取甘象. 蓋節之爲卦, 水滿澤上而節止之義也. |
五爻오효는 節卦절괘(䷻)의 主人주인이 되는데 坤卦곤괘(☷)의 가운데 흙[中土중토]에 있고, 맛이 달콤하기 때문에 ‘달콤한[甘감]’ 象상을 取취했습니다. 大體대체로 節卦절괘(䷻)의 卦괘가 됨이 물이 못 위에 차서 節制절제하여 그치는 뜻입니다. |
凡物旣滿而節之, 則合人情而无所苦. |
무릇 物件물건이 넉넉하지만(찼지만) 節制절제되면 人情인정에 符合부합하여 괴로워하는 바가 없습니다. |
方今公私困甚, 有如旣涸之澤, 而擧世所務, 專在裁損, 故民困滋烈, 國用猶匱, |
이제 公私공사에 困難곤란함의 甚심함이 이미 말라버린 못과 같아서 온 世上세상이 힘써야 할 바가 오로지 마름질하고 덜어내는 데 있는 것과 같으므로 百姓백성의 困窮곤궁함은 더욱 猛烈맹렬하고 나라의 쓰임조차 다하니, |
是則可謂苦節, 不可謂甘節也. 昔鄒穆公時, 以二石粟易一石粃爲鳧鴈食, 吏以爲費, 請以粟食之. |
이것은 ‘괴롭게 節制절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옛날 鄒추나라 穆公목공의 때에 두 石석의 벼로 한 石석의 쭉정이를 바꾸어 오리와 기러기가 먹게 하였는데, 官吏관리가 浪費낭비로 여겨 벼로 먹이기를 請청하였습니다. |
公曰爾知小計, 不知大會. 周諺曰, 囊漏貯中. |
穆公목공이 “너는 작은 計策계책만 알고 큰 計策계책[會회]을 모르는 것이다. 周주나라 俗談속담에 ‘주머니가 새는데 안에 넣는다’고 했다. |
粟之在倉與在民, 於我何擇. 惟此一言, 豈有司徒恤經費者, 所能及哉. |
벼가 倉庫창고에 있는 것과 百姓백성에게 있는 것이 내게 무엇이 다를 것이 있겠는가?”라고 하였습니다. 이 한마디 말은 어찌 有司유사로서 한갓 經費경비를 아끼려는 者자가 미칠 수 있는 것이겠습니까? |
然則今之惟事裁損, 恐無遺秉滯穗之意, 而所益未補所損也. |
그렇다면 只今지금의 일에서 마름질하여 덜어내는 것은 아마도 秋收추수가 끝난 들판에 떨어진 이삭이 많다[遺秉滯穗유병체수]는 뜻은 없어서 利益이익이 되는 것이 損害손해가 되는 것을 돕지는 못할 듯합니다. |
不特此也, 天理之節文, 人臣之名節, 朝廷之節制, 无非節卦之用, |
다만 이것만이 아니어서 天理천리의 節文절문과 臣下신하의 名節명절과 朝廷조정의 節制절제가 節卦절괘(䷻)의 쓰임 아닌 것이 없는데, |
而莫有合於甘節之道者, 此非細故也. 伏願殿下, 毋偏於節損, 而厚其源本焉. |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는 道도에 合합함이 있지 않는 것은 이는 細細세세한 일이 아닙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殿下전하께서는 節制절제하고 더는 데에만 치우치지 마시고 그 本源본원을 두텁게 하십시오. |
【이현석(李玄錫) 「역의규반(易義窺斑)」】 |
節者, 酌其過溢, 而適乎中者也. 五十而食肉, 七十而衣帛, 亦節以制度之一事也. |
‘節制절제’는 그것이 지나치고 넘치는 것을 斟酌짐작하여 中道중도에 맞게 하는 것이다. 五十오십에 고기를 먹고 七十칠십에 비단옷을 입는 것도 制度제도로써 節制절제하는 한 가지 일이다. |
然而自幼喫芻豢被紈綺者, 一朝使之必待五七十, 則人情定不樂矣. |
그러나 어려서부터 고기를 먹고 비단옷을 입은 者자를 하루아침에 五十오십과 七十칠십이 될 때까지 기다리게 한다면 人情인정이 반드시 좋지 못할 것이다. |
九五, 居尊臨下, 當位以節, 節天下者也. 節天下, 而使天下甘之, 果何術欤. |
九五구오는 높은데 있으면서 아래에 臨임하여 地位지위를 擔當담당하여 節制절제하니, 天下천하를 節制절제하는 者자이다. 天下천하를 節制절제하되 天下천하 사람들이 달콤하게 여기게 하니 果然과연 무슨 方法방법인가? |
得中道而身率之故也. 人君躬行以倡, 則下無不說而從之. |
中道중도를 얻어 몸소 이끌기 때문이다. 임금이 몸소 行행하여 이끌면 아랫사람들은 기뻐하여 따르지 않는 이가 없다. |
吳王好劒客, 百姓多瘡瘢, 楚王好細腰, 宮中多餓死, 卽其驗也. |
吳오나라 王왕은 劒客검객을 좋아하여 百姓백성들은 흉터자국이 많고, 楚초나라 王왕은 가는 허리를 좋아하여 宮中궁중에 굶어죽는 女人여인이 많았던 것이 바로 그 證驗증험이다. |
人之所甚惡, 莫如死, 而所甚厭, 莫如傷, 猶且甘心而爲之者, 以上之所好在此也. |
사람들이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죽음 같은 것이 없고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傷處상처 나는 것 같은 것이 없는데, 오히려 또 즐거운 마음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윗사람의 좋아하는 바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
况乎不至乎死與傷, 而君上之所好在焉, 則爲其民者, 豈有不樂從者哉. |
더욱이 죽거나 傷處상처가 나는데 이르지 않으면서 임금이 좋아하는 바가 있다면 그 百姓백성 된 者자가 어찌 즐겁게 따르지 않는 者자가 있겠는가? |
或曰, 此言固然矣. 第此爻有導率之義乎, 曰, 此卦坎上而兌下, 坎水流下而入于兌澤, 有逮下之象. |
어떤 이는 “이 말이 참으로 그러하다. 짐짓 이 爻효에 이끄는 뜻이 있다”고 했는데, “이 卦괘는 坎卦감괘(☵)가 위이고 兌卦태괘(☱)가 아래여서 坎卦감괘(☵)인 물이 아래로 흘러 兌卦태괘(☱)인 못에 들어가니, 아래에 이르는 象상이 있다”고 했다. |
五爻居君位, 而流逮乎下, 此非以身導下者乎. 甘節之吉, 以此也. |
五爻오효는 임금의 地位지위에 있고 흘러 아래에 이르니, 이것이 몸소 아랫사람을 이끄는 것이 아니겠는가? ‘달콤하게 節制절제함이 吉길한 것’은 이 때문이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甘者, 苦之反. 苦則澁, 甘則滑, 故其行之也, 苦艱而甘易也. |
‘헐거움’은 ‘빡빡함’의 反對반대이다. 빡빡하면 껄끄럽고 헐거우면 매끄럽기 때문에 그 行행하는 것이 빡빡하면 어렵고 헐거우면 쉽다. |
荘子斲輪者云, 徐則甘而不固, 疾則苦而不入, 此謂枘鑿之間, 宜濶窄適均寬, |
『荘子장자』에서 수레바퀴를 깎는 者자가 “너무 깎으면 헐거워 堅固견고하지 못하고 적게 깎으면 빡빡하여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것은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의 사이에 넓고 좁음이 마땅하고 고르고 넓음이 알맞아야 함을 하니, |
徐而甘滑, 則易入而不固急, 疾而苦澁, 則杆格而不入也. |
너무 깎아 헐거워 매끄럽게 되면 쉽게 들어는 가지만 꼭 맞지 않고, 적게 깎아 빡빡해 껄끄럽게 되면 서로 妨害방해되어 들어가지 못한다. |
節之甘苦, 亦猶是也, 君明臣良, 幽側咸揚, 何有於治理, 此甘節之義也. |
節制절제의 헐거움과 빡빡함도 이와 같으니, 임금은 밝고 臣下신하는 어질어 遠近원근의 人材인재들이 다 드러날 것이니, 다스리는 理致이치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이것이 ‘甘節감절’의 뜻이다. |
往有尙者, 尙賢也, 近臣安享, 遠臣薦達, 則不獨臣賴君以安, 亦且君得臣, 然後易治也. |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다’는 것은 어진 이를 높이는 것이니, 가까운 臣下신하는 便安편안히 누리게 하고 멀리 있는 臣下신하는 薦擧천거하여 이르게 하면 臣下신하만이 임금을 依支의지하여 便安편안한 것이 아니라 임금도 臣下신하를 얻는 것이니, 그런 뒤라야 쉽게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九五, 甘節, 九五구오는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니, |
五, 在河洛爲中央土. 土味甘, 故曰甘節, 又在雜坤之中也. |
五爻오효는 河圖하도와 洛書낙서에서 中央중앙인 土토의 자리가 되는데, 土토는 맛으로는 단 것이므로 “달콤하게 節制절제한다”고 했고, 또 坤卦곤괘(☷)의 가운데에 섞여있다. |
蓋此爻爲節之主者, 此爲互艮之上爻, 艮止也. 本義所謂有限而止者, 非此艮乎. |
大體대체로 이 爻효가 節卦절괘(䷻)의 主人주인이 되는 것은 二爻이효가 互卦호괘인 艮卦간괘(☶)의 맨 윗 爻효가 되기 때문인데, 艮간(☶)은 그침이다. 『本義본의』에서 이른바 “限定한정하여 그치는 바가 있다”는 것이 이 艮卦간괘(☶)가 아니겠는가? |
○ 窃嘗推之, 節之一卦, 有無限道理. 試以心上工夫言之, 初九之不出戶庭, 卽君子之時中也. |
가만히 미루어 보면 節卦절괘(䷻) 하나에 無限무한한 道理도리가 있다. 試驗시험 삼아 마음에서의 工夫공부로 말하면 初九초구의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음’은 君子군자가 때에 맞게 함이다. |
九二之不出門庭, 知者過之也. 六三之不節, 小人之反中庸也. 六四之安節, 不勉而中也. |
九二구이의 ‘兩양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음’은 知慧지혜로운 者자가 지나친 것이다. 六三육삼의 ‘節制절제하지 못함’은 小人소인이 中庸중용에 反對반대로 하는 것이다. 六四육사의 ‘便安편안하게 節制절제함’은 힘쓰지 않아도 알맞은 것이다. |
九五之甘節, 致中和位育也. 上六之苦節, 賢者過之也. |
九五구오의 ‘달콤하게 節制절제함’은 中和중화를 이루면 天地천지가 자리잡고 萬物만물이 길러지는 것이다. 上六상육의 ‘괴롭도록 節制절제함’은 어진 者자가 지나치게 하는 것이다. |
大抵初九, 當節而節者也, 前有奇門掩之象, 門旣掩, 其可出乎. |
大體대체로 初九초구는 마땅히 節制절제해야 해서 節制절제하는 者자이고 앞에 외짝 門문의 닫힌 象상이 있으니, 門문이 닫혔는데 나갈 수 있겠는가? |
此不出, 所以旡咎也. 九二, 不當節而節者也, 前有偶門開之象, 門旣開, 其可不出乎. |
여기서의 ‘나가지 않음’은 허물이 없게 되는 까닭이다. 九二구이는 節制절제함이 마땅하지 않은데도 節制절제하는 者자이고 앞에 兩양짝-門문의 열린 象상이 있으니, 門문이 열렸는데 나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
此不出, 所以致凶也. 여기서의 ‘나가지 않음’은 凶흉함을 이루는 까닭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九五 [至] 有尙. 九五구오는 … 嘉尙가상한 일이 있을 것이다. |
王氏〈師心〉曰, 甘者, 人情所尙, 故往則有尙. |
王師心왕사심이 말하였다. “‘달콤함’은 사람 마음에 높게 여기는 것이므로 가면 嘉尙가상한 일[尙]이 있다.” |
○ 鄭氏〈剛中〉曰, 五自泰三升入坤土, 甘之意寓焉. |
鄭剛中정강중이 말하였다. “五爻오효는 泰卦태괘(䷊) 三爻삼효로부터 올라가 坤卦곤괘(☷)인 흙에 들어가니, 달콤한 뜻이 깃들어 있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九五居坎之中, 比四與上, 當位以節, 中正以通, 故其象爲甘節而吉, 往則有尙. |
九五구오는 坎卦감괘(☵)의 가운데 있고 四爻사효와 上爻상효에 가까워 地位지위를 擔當담당하여 節制절제하고 中正중정하여 通통하기 때문에 그 象상이 달콤하게 節制절제하여 吉길하게 되니,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게 된다. |
○ 甘節者, 樂易而无艱苦之謂也. 在己則安行, 天下則說從也. |
‘달콤하게 節制절제함’은 즐겁고 平易평이하여 어려움이 없음을 말한다. 自身자신에게서는 便安편안히 行행하며, 天下천하 사람에게서는 기뻐하여 따른다. |
五行以甘爲正味, 坎得坤中, 爻甘之象. 五變則爲臨, 臨之三曰甘臨, 亦取象於坤, |
五行오행으로는 ‘달콤함’을 바른 맛으로 삼는데, 坎卦감괘(☵)는 坤卦곤괘(☷) 가운데 자리를 얻어 爻효가 달콤한 象상이다. 五爻오효가 變변하면 臨卦임괘(䷒)가 되니, 臨卦임괘(䷒)의 三爻삼효에서 “달콤함으로 임한다”고 한 것도 坤卦곤괘(☷)에서 象상을 取취했는데 |
而彼則求說乎人, 故无攸利, 此則人說乎我, 故吉也. |
臨卦임괘(䷒)에서는 다른 사람에게서 기쁨을 求구하기 때문에 利이로운 바가 없고, 節卦절괘(䷻)에서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서 기뻐하기 때문에 吉길하다. |
往者, 九五自四而上也. 坎陽動乎中, 則能出險而有功, 故曰往有尙. |
‘감’은 九五구오가 四爻사효로부터 올라감이다. 坎卦감괘(☵)의 陽양이 안에서 움직이면 險험함에서 벗어나 功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다”고 했다. |
坎以居上而中爲往有尙, 故節在五, 離以自下而上爲往有尙, 故豊在初. |
坎卦감괘(☵)는 위이면서 가운데 있는 것으로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음을 삼았기 때문에 節卦절괘(䷻)에서는 五爻오효에 있으며, 離卦리괘(☲)는 아래로부터 위로 가는 것으로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豊卦풍괘(䷶)에서는 初爻초효에 있다. |
節者, 渙之反也, 故諸爻, 皆以相比爲象. 初曰不出戶庭无咎, 二曰不出門庭凶, |
節卦절괘(䷻)는 渙卦환괘(䷺)가 거꾸로 된 것이므로 여러 爻효가 모두 서로 가까이 있는 것끼리 象상으로 삼는다. 初爻초효에서 “외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으니 허물이 없다”는 것과 二爻이효에서 “兩양짝-門문의 뜰을 벗어나지 않으니, 凶흉하다”는 것과 |
三曰不節嗟, 四曰安節亨, 五曰甘節吉, 六曰苦節凶, 皆相比而相反也. |
三爻삼효에서 “節制절제하지 못하여 恨歎한탄한다”는 것과 四爻사효에서 “便安편안하게 節制절제하니 亨通형통하다”는 것과 五爻오효에서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니 吉길하다”는 것과 六爻육효에서 “괴롭도록 節制절제하니 凶흉하다”는 것이 모두 가까이 있으면서 서로 反對반대된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此當位以節, 中正以通者也. 水之美者, 爲甘泉, 得土之正味也. |
이것은 地位지위를 擔當담당하여 節制절제하며 中正중정하여 通통한다는 것이다. 물 가운데 아름다운 것이 甘泉감천이 되는 것은 땅의 바른 맛을 얻었기 때문이다. |
五得坤中之正位, 故曰甘節也. 泉之甘者, 誰不好飮, 節之甘者, 誰不樂從. |
五爻오효는 坤卦곤괘(☷)에서 가운데의 바른 자리를 얻었기 때문에 “달콤하게 節制절제한다”고 했다. 샘물이 달콤한 것을 누가 마시기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며, 節制절제함이 달콤한 것을 누가 즐겁게 따르지 않겠는가? |
是爲吉也. 注於澤而中節, 洩於澤而中節, 故往有功也. |
이것이 吉길하게 되는 까닭이다. 못에 물을 대는데 節度절도에 맞고 못에서 흘러나오는데 節度절도에 맞기 때문에 가면 功공이 있는 것이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九五 [止] 有尙. 九五구오는 … 嘉尙가상한 일이 있을 것이다. |
按, 坎彖曰, 行有尙, 節之九五, 以坎軆而得剛中, 故亦曰往有尙. |
내가 살펴보았다. 坎卦감괘(☵) 「彖傳단전」에서 “가면 嘉尙가상함이 있다”고 했는데, 節卦절괘(䷻) 九五구오는 坎卦감괘(☵)의 몸-體체로 굳세고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또한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다”고 했다. |
蓋坎雖險陷之卦, 然一陽在中, 有孚心亨, 以此而行, 必有功矣, 故皆言有尙. |
大體대체로 坎卦감괘(☵)는 비록 險험한 卦괘이지만 한 陽양이 가운데 있어 믿음이 있고 마음이 亨通형통하니, 이것으로 行행한다면 반드시 功공이 있기 때문에 모두 “嘉尙가상한 일이 있다”고 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己以節爲甘, 而人亦甘其所節之節, 此所謂發而中節者也. |
自身자신이 節制절제를 달콤하게 여기고 남들도 그 節制절제하는 바의 ‘節制절제’를 달콤하게 여기니, 이것이 이른바 “드러나 節度절도에 맞는다”는 것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彖辭所謂當位中正者, 中則有土甘, 正則中節, 發皆中節則和, 和而居尊, 與天下同甘, 何往而不得甘. |
「彖傳단전」의 이른바 ‘地位지위를 擔當담당함’과 ‘中正중정함’은 알맞으면 땅의 달콤함이 있고 바르면 節度절도에 맞으니, 드러나 모두 節度절도에 맞으면 和樂화락하고, 和樂화락하여 높은데 있어 天下천하 사람과 달콤함을 함께 하니, 어디를 간들 달콤함을 얻지 못하겠는가?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節之臨䷒, 下接也. 九五以剛居剛, 能自守而得中, 旣以自致亨大, 復以之節制天下, 而致安樂, |
節卦절괘(䷻)가 臨卦임괘(䷒)로 바뀌었으니, 아래로 사귄다. 九五구오는 굳센 陽양으로 굳센 자리에 있어 自身자신을 지키고 알맞음을 얻을 수 있어 이미 스스로 亨通형통하고 큼에 이르고, 다시 그것으로 天下천하를 節制절제하여 安樂안락함을 이루니, |
有下接之義, 故曰甘節吉. 兌互坤曰甘, 坎爲苦, 九五畜而能施, 澤之滋潤之功, 著矣. |
아래로 사귀는 뜻이 있기 때문에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니, 吉길하다”고 했다. 兌卦태괘(☱)의 互卦호괘는 坤卦곤괘(☷)이므로 ‘달콤하다’고 했고, 坎卦감괘(☵)는 苦痛고통(쓴맛)이 되는데, 九五구오는 蓄積축적하여 베풀 수 있으니, 못이 潤澤윤택하게 하는 功공이 드러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五, 陽剛中正而居尊, 爲節之主, 卽所謂當位以節中正以通者也. |
九五구오는 굳센 陽양이 中正중정하고 높은데 있어 節卦절괘(䷻)의 主人주인이 되니, 곧 地位지위를 擔當담당하여 節制절제하며 中正중정하여 通통하는 者자이다. |
當節之時, 用和易之道, 節制天下, 而人心莫不悅嗜之, 故有甘節之象. |
마땅히 節制절제해야 하는 때엔 穩和온화[和易화이]한 道도로써 天下천하를 節制절제하는데 사람의 마음이 기뻐하여 좋아하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에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는 象상이 있다. |
所以言得吉, 而以此道往, 則當有功也. 그래서 吉길함을 얻었다고 말했고, 이 道도로써 가면 마땅히 功效공효가 있다. |
○ 甘者, 和易旡辛苦之謂, 而變坤爲土, 亦以五居中, 故取象而言甘也. 尙者, 功也. |
‘달콤함’은 穩和온화[和易화이]하고 苦生고생스러움이 없음을 말하는데 變변한 坤卦곤괘(☷)가 땅이 되고, 또 五爻오효가 가운데 있기 때문에 象상을 取취하여 “달콤하다”고 했다. ‘嘉尙가상한 일’은 功效공효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九五, 甘節 [至] 有尙. 九五구오는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니 … 嘉尙가상한 일이 있을 것이다. |
鄭氏曰, 五自泰三升入坤土, 甘之義寓焉. |
鄭氏정씨가 말하였다. “五爻오효는 泰卦태괘(䷊)의 三爻삼효로부터 올라와 坤卦곤괘(☷)인 땅에 들어온 것이니, 달콤한 뜻이 깃들어 있다.” |
愚按, 爻變坤土處乎中央, 故其味爲坎, 艮軆終, 故坎往有尙. |
내가 살펴보았다. 爻효가 變변한 坤卦곤괘(☷)의 땅이 中央중앙에 있기 때문에 그 맛이 坎감이 되고, 艮卦간괘(☶) 몸-體체의 끝이기 때문에 坎卦감괘(☵)가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四之安節, 由乎承五, 五之自安有可知, 故云在己則安也. |
四爻사효의 ‘便安편안하게 節制절제함’은 五爻오효를 따르는 데서 말미암으니, 五爻오효가 스스로 便安편안함을 알 수 있기 때문에 “自身자신은 便安편안하다”고 했다. |
或以行字讀屬上句而以在字竝蒙天下者亦通. |
或혹 ‘行행’字자를 윗 句節구절에 所屬소속시키고 ‘在재’字자를 天下천하에까지 아울러 미치는 것으로 읽어도 通통한다. |
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p.90 【經文】 =====
象曰甘節之吉居位中也
象曰, 甘節之吉, 居位中也.
(상왈, 감절지길, 거위중야.)
象曰 甘節之吉은 居位中也일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甘味감미롭게 節制절제한 吉길함”은 있는 자리가 가운데이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90 【傳】 =====
旣居尊位又得中道所以吉而有功節以中爲貴得中則正矣正不能盡中也
旣居尊位, 又得中道, 所以吉而有功. 節, 以中爲貴. 得中則正矣, 正不能盡中也.
旣居尊位하고 又得中道하니 所以吉而有功이라 節은 以中爲貴하니 得中則正矣로되 正不能盡中也라
이미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고, 또 中道중도를 얻었기 때문에 吉길하고 功공이 있다. 節制절제는 가운데를 貴귀하게 여긴다. 가운데를 얻으면 바르지만 바른 것으로는 中道중도를 다할 수 없다.
p.90 【小註】 =====
中溪張氏曰甘者味之中五者位之中所以吉者以其位之居中也
中溪張氏曰, 甘者, 味之中, 五者位之中. 所以吉者, 以其位之居中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단 것은 맛의 가운데이고, 五오는 자리의 가운데이다. 吉길한 理由이유는 자리가 가운데에 있기 때문이다.”
○ 臨川吴氏曰中則不過而至於苦
○ 臨川吴氏曰, 中則不過而至於苦.
臨川吴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가운데라면 지나쳐서 괴롭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節以中爲貴, 中則正矣. 節制절제는 ‘알맞음’을 貴귀하게 여기니, 알맞으면 바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居中, 故爲節之甘也. 가운데 있기 때문에 節制절제의 달콤함이 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居尊位得中道, 而行節, 所以爲吉也. 雖不言正, 得中則正也. |
높은 자리에 있고 中道중도를 얻어서 節度절도를 行행하니, 그래서 吉길하게 된다. 비록 ‘바르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中道중도를 얻었으면 바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姚曰, 謂泰三也. 泰坤爲土, 稼穡作甘. 三之五, 得位居中, 故甘節吉往有尙. |
姚氏요씨가 말하였다. “泰卦태괘(䷊) 三爻삼효를 말한다. 泰卦태괘(䷊)에서 坤곤(☷)은 흙이 되니, 穀食곡식을 심는 것은 달콤함이 된다. 三爻삼효가 五爻오효자리로 가서 地位지위를 얻고 가운데 있기 때문에 달콤하게 節制절제하니 吉길하고, 가면 嘉尙가상한 일이 있다. |
甘節者, 得中和, 皆中節者也. ‘달콤하게 節制절제함’은 中和중화를 얻어서 모두 節度절도에 맞는 것이다.” |
按, 卦自渙來, 甘節謂亨也. |
내가 살펴보았다. 卦괘가 渙卦환괘(䷺)로부터 왔으니, ‘달콤하게 節制절제함’은 亨通형통함을 말한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60. 節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0&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 〉 60. 節䷻ 兌下坎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17&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60.절괘(節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60.절괘(節卦䷻)%3a편명%24節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節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節↲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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