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결은 업체의 사탕발림 등으로
비행기 탄 순간, 동화속 왕자님이 되는 기분에 빠집니다.
악덕업체일수록 홈페이지 성혼실적에
현실과 동떨어진 20살 전후 이쁜 모델같은 여자 사진 있어요..
50 넘어서 20대와 살 수 있다는..
될 수 있는 것처럼 헛 것을 보여주죠.
비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아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현실을 직시하면
이 2가지 방법 외에는 모르겠어요. 안 떠오릅니다.
방법은 다 알지만,
힘들다고 안 하려고 하지요.
쉬운 길 찾는다고 업체로 갔다가,
2천만원 쓰고도, 손님 대접도 못 받고..
여자 고르는 시간 얼마줘요.
영상맞선 뒤에 외국녀가 카톡으로 "잘 있지요" 하는 정도 대화로 뭘 알겠어요.
외국에 나갔을 때는,
이미 공항에 영상맞선녀가 마중 나와서 "오빠" 하고 있는대..
모른 상태에서 결혼한다는 거 알면서..
자기 나이에 안 맞게 어리니까 좋아서..
국내결혼 힘들게들 해요..
국제결혼은 쉽게 생각하고 쉽게들 하려고 하니..
피해가 따르는 것입니다.
본인들도 다 알고 있어요..
업자들이 국제결혼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여자 대령하는 것으로 그렇게 인식을 시켜놨어요.
지금쯤 되면..
2천만원이면..
200씩 쓰고 1주일 일정으로 베트남 10번은 다녀올 돈입니다.
1. 믿을만한 현지인 통역을 데리고 현지에서 살거나, 현지를 자주 드나들면서 참한 아가씨랑 장기간 사귀고 결혼하든가..
2. 한국에서 잘 사는 외국인 신부의 처제를 소개받아 결혼하든가.. |
첫댓글 정말 알고가야 우즈벡 결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사기수법 모르면 100% 당합니다.
해외 여행기 같은 국제결혼 유튜브나 보면서
국제결혼에 나오는 외국녀의 실상을 모르고 가는 것은
외국에서 업자와 외국녀에 당하는 바보가 됩니다.
알고 가도 속을 몰라서 당하게 되는대..
수학여행 가듯, 해외여행 가듯 가야 되겠어요.
아무리 얘기해도 실감이 안 옵니다. 나도 그랬어요..
국제결혼 어렵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이 정보가 쌓였다면, 머리 좋은 사람은 감으로라도 알아야 됩니다.
뭔지 모르면 가만 있는게 낫습니다.
오늘도 못 알아먹을 소리 합니다.
외국 가서 외국녀에 피해를 봐야 실상을 아는 게임입니다.
알고 있어도 그 전에는 말로 이해시키기 어려워요..
왜냐 한국에서 40년, 50년 살아도 그런 유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호텔 식당에서 한국 남편이 밥 챙겨줘도 신부가 소리 질러요..
이거 이해됩니까?
한국에서 이런 거 본 적 있어요?
외국 가보면 현실입니다.
알믄 다 늦었어요. 이미 식 올렸고.. 중개비는 업자한테 다 넘어갔고..
파혼하고 싶다고 하면..
업체에 위약금 만불 조항이 있어서..
오히려 문제여성 소개받고도 업자한테 아쉬운 소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