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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올레와 함께하는 역사 문화 기행 4일
규슈 사가현 다케오, 우레시노, 가라쓰 코스 – 이마리 오카와치야마 도자기마을
여행일자 : 2016. 3. 15-18, 3. 22-25(화-금 3박4일) 여행경비 : 16명 기준 1인 790,000원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규슈올레길 갑니다. 제주도에서 시작한 올레길이 규슈올레로 다시 태어나서 이제 놀멍쉬멍 걸으면서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규슈올레로 조성된 길도 벌써 17코스나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가는 올레길은 규슈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진 사가현의 다케오 코스와 우레시노, 가라쓰 코스를 둘러봅니다. 북규슈에 자리한 사가현은 7개현 중 가장 작은 현으로 고대부터 현재까지 한반도와 문화 교류가 많아서 역사를 체험하며 걷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백제 무령왕의 탄생지로 전해지는 가카라시마(加唐島)나 백제식으로 쌓은 수성(水城) 등 일본 속 한민족의 흔적과 자취가 많이 남아 있는 재미있는 땅입니다.
사가현은 지금은 폐허로 남아있지만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임진왜란 전초기지였던 히젠 나고야성(肥前 名護屋城)과 조선 도공의 얼이 새겨진 이삼평의 아리타(有田)와 이마리(伊萬里) 오카와치야마(大川内山) 도자기 마을, 조선 분청사기가 일본화 된 가라쓰야키(唐津焼) 옛 가마터 등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며 역사의 현장을 마주하는 만감이 교차되는 곳이지요. 임진왜란으로 잡혀간 조선도공으로부터 최초로 만들어진 일본 도자기는 이제 세계적인 도자기로 인정을 받고 있답니다. 거대한 청동기시대 주거지인 요시노가리(吉野ケ里) 유적지도 기원전 한반도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벼농사를 전파하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했다고 전해지는 농촌마을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숙박은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다케오(武雄)온천의 교토야(京都屋) 료칸과 홍법대사도 감탄한 아름다운 해안가에 자리한 이로하시마(いろは島) 료칸에서 보냅니다. 개성 있는 올레길을 여유롭게 걸으면서 온천으로 몸과 마음도 치유하는 역사 문화기행입니다. 항공은 사가현 공항으로 바로 들어가서 접근성이 좋은 티웨이(TW)항공을 이용합니다.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다케오(武雄)온천의 교토야(京都屋) 료칸
홍법대사도 감탄한 아름다운 해안가에 자리한 이로하시마(いろは島) 료칸
도자의 신으로 추앙받는 도조(陶祖) 이삼평을 모신 도산신사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카외치야마 도자기기마을
규슈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다케오 코스
사가 현 남부, 나가사키 현과 경계에 있는 다케오(武雄)는 규슈 사가(佐賀)공항이나 후쿠오카(福岡)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오래된 온천마을입니다. 400여 년 전부터 시작된 도자기 가마 90여개가 남아있는 전통을 간직한 마을이지요. 규슈올레 다케오 코스(九州オルレ武雄コース)는 규슈올레 제1호 코스로 사가 현에서 즐기는 특색 있는 올레길입니다. 1300년 시간 속에 몸을 담그는 다케오 온천과 3천년 된 신비한 녹나무 숲과 호수를 모두 만나는 길이지요. 온천의 상징인 사쿠라몬(櫻門) 주홍색 누문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다케오를 상징하는 건축물입니다.
JR다케오 온천역에서 시작하는 올레코스는 리본과 화살표, 간세(말 모양을 하고 있는 파란색 표식)를 보고 따라 걸으면 됩니다. 표식을 따라 도심을 지나면 울창한 대나무 숲과 아름다운 시라이와(白岩) 운동공원을 만나고, 공원이 끝나는 지점에는 기묘지(貴明寺) 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옛 오솔길에는 굵은 대나무 숲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답니다. 앙증맞은 지장보살상과 인사를 나누고 이케노우치(池ノ内) 호수를 지나서 산을 오르는 A코스로 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코스 정상에서 내려오면 일본 정원양식을 그대로 보존한 다케오시 문화회관에서 고풍스러운 일본문화도 엿볼 수 있답니다. 수령 3000년 이상 된 녹나무를 만나는 타케오노오오쿠스(武雄の大楠) 코스는 음이온을 듬뿍 받는 건강한 길이지요. 서양문물의 루트였던 나가사키 가도를 거쳐 용궁을 연상하는 붉은색 다케오 누문(武雄楼門)까지 이르는 신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다케오 코스(九州オルレ武雄コース)
거리 14.5km / 난이도 A코스 중상, B코스 중 / 소요시간 4~5시간
스타트 지점 - JR다케오온천역 JR武雄温泉駅
→ 다케오가와 武雄川
→ 시라이와 운동공원 白岩運動公園(1.8km)
→ 기묘지 절 貴明寺(3.2km)
→ 이케노우치 호수 입구 池ノ内入り口
→ 펜션피크닉 앞 A, B코스 갈림길 ペンション・ピクニック前 A, Bコース分岐点(4.8km)
→ A산악유보도 山岳遊歩道
→ A정상 頂上(7.0km)
→ A,B코스 합류점(7.2km)
→ 시라이와 운동장 白岩運動場
→ 다케오시 문화회관 武雄市文化会館(9.8km)
→ 다케오신사 내 녹나무 武雄神社大楠(10.6km)
→ 츠카사키 녹나무 塚崎の大楠
→ 다케오 시청 앞 市役所前(11.9km)
→ 나가사키가도 長崎街道
→ 다케오온천 관광안내소 武雄温泉観光案内所
→ 사쿠라야마공원 입구桜山公園入口(13.3km)
→ 다케오온천 누문 武雄温泉楼門(14.5km)
다케오 상징 다케오 누문
다케오 온천역에서 시작된 올레코스는 리본과 화살표, 간세(말모양을 하고 있는 파란색 표식)를 보고
따라 걸으면 됩니다.
기묘지(貴明寺) 절의 앙증맞은 지장보살들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는 이케노우치 호수
A코스는 이케노우치 호수 뒷편에 위치한 작은 산을 오르는 코스 입니다.
코스 정상에서 내려와서 들르는 다케오 시민회관은 옛 영주의 정원이었다는데 일본 정원양식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보존되어 있습니다.
정신적인 힘을 얻는다는 POWER SPOT 으로 알려진 츠카사키의 녹나무 입니다.
이 나무는 약 50년 전에 벼락을 맞았는데 죽지않고 살았다네요.
다케오 코스는 죽림과 소나무 숲에서 음이온을 듬뿍 받는 힐링길 입니다.
코스 마지막에 위치한 다케오 온천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습니다.
녹차 바다를 걷는 우레시노 코스
작은 온천마을 우레시노(嬉野)는 ‘일본의 3대 피부 미용 온천’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미끈미끈한 감촉의 온천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온천과 함께 녹차의 명산지로도 유명해서 걷다보면 피부가 좋아지는 길이지요. 우레시노 녹차는 전국 차 품평회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할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이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도자기 마을로도 유명한 우레시노 요시다 사라야(吉田皿屋)는 도자기의 번영을 기원하며 건립된 다이조지 절과 요시노 신사에 지금도 도자기신을 모시고 있을 정도랍니다.
규슈올레 우레시노 코스(九州オルレ嬉野コース)는 정갈한 자태가 돋보이는 요시다 사라야 도자기 마을을 시작으로 푸른 하늘 아래 출렁이는 거대한 바다를 이룬 녹차 밭 사이를 걷다보면 독특한 풍광을 자아내는 녹차 밭의 매력에 푹 빠지는 길이지요. 국제 교류의 상징으로 조성한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아시아 숲길(22 世紀アジアの森)로 들어서면 나무향기 가득한 피톤치드가 반겨주지요. 아시아 여러 나라의 서식하는 꽃과 나무들을 심은 아시아 숲을 지나 조용히 흐르는 우레시노 강을 따라 올레코스의 마지막 코스인 온천마을에 도착하면 온천을 체험 할 수 있는 시볼트 족탕시설(シーボルトの足湯)이 자리하고 있어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갈 수 있답니다. 우레시노 올레길은 어지럽게 흩어졌던 마음도 차분하게 정리되는 그야말로 힐링로드입니다.
우레시노 코스(九州オルレ嬉野コース)
거리 12.5km / 난이도 중~상급 / 소요시간 4~5시간
스타트 지점 히젠 요시다 도자기 가마모토 회관 肥前吉田焼窯元会館
→ 다이죠지 요시우라신사 大定寺 ・ 吉浦神社 (0.2km)
→ 니시요시다 다원 西吉田茶園 (1.8km)
→ 니시요시다 곤겐신과 13불상 西吉田権現さんと十三仏 (3km)
→ 보즈바루 파일럿 다원 坊主原パイロット茶園 (4km)
→ 11세기 아시아의 숲 22 世紀アジアの森 (5.5km)
→ 시이바산소 椎葉山荘 (8.7km)
→ 도도로키 폭포 공원 轟の滝 (10.2km)
→ 시볼트의 탕 シーボルトの湯
→ 온천공원 温泉公園
→ 시볼트 족탕 シーボルトの足湯(12.5km)
우레시노 올레코스 시작점 히젠 요시다 도자기 가마모토회관 (吉田焼)
요시다 도자기의 역사를 소개하고 9개의 가마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도자기의 고향 다이죠지(大定寺)
요시다사라야 지역에 있는 요시다 도자기 산업의 번영을 기원하며 건립 된 절과 신사입니다
우레시노의 명물 보즈바루 파일럿 다원 (坊主原パイロット茶園) 녹차밭
바다처럼 펼쳐지는 넓은 녹차밭 사이를 걷는 맛이 그만입니다
22세기 아시아의 숲 메타세코이아 광장 (メタセコイア広場)
원시시대의 식물인 메타세워이아가 약 400그루가 반겨주는 숲길이지요
우레시노온천에 있는 토도로키노타키(轟の滝).
폭포가 쏟아지는 소리가 꼭 천둥소리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레시노 강가 벚꽃길에 접해있는 카페 & 잡화점 키하코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주는 우레시노온천 무료족탕 씨볼트노아시유
역사를 체험하며 걷는 가라쓰 코스
사가 현의 제2 도시 가라쓰(唐津)는 부산과 직선거리로 130㎞ 정도 떨어진 곳으로 과거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전초기지였던 히젠 나고야성(肥前 名護屋城)이 지금은 폐허로 남아있답니다. 부산까지 최단거리로 갈 수 있는 이곳은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많은 배를 숨길 수 있고 북풍도 막아주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서 나고야성을 여기에다 쌓았다고 합니다. 한때 이곳을 지배했던 마에다 도시이에의 진영 터 흔적은 구멍 뚫린 바위 주변으로 초원만 남아있고, 임진왜란 당시 수만의 병사들이 출병했던 구시미치도 마치 굴처럼 깊게 파여 잡목들만 무성해서 다시 한 번 세월의 무상함을 일깨워주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나고야성박물관은 조선통신사 행렬도와 반가사유상 등을 선보이면서 과거 한일교류 역사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가라쓰 코스는 제주올레와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특히 나고야 성터에서 대마도와 대한해협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풍광을 만끽하고, 바다의 절경을 즐기는 하도미사키(波戸岬)로 이어지는 길은 주상절리와 무지개 형태로 늘어선 소나무 숲 니지노 마쓰바라(虹の松原)가 이국적인 풍광을 더한답니다. 여유롭게 코스의 종점인 현무암으로 뒤덮인 하도미사키해수욕장에 도착하면 가라쓰의 별미인 숯불 소라구이가 반겨줍니다. 잘 익은 소라의 속살을 이쑤시개로 빼먹은 재미는 쏠쏠하지요. 소박한 한치회 정식도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제주올레 대포주상절리 풍경과 닮은 하도미사키에 서면 대한해협의 광활한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가슴 벅찬 길입니다.
가라쓰 코스(九州オルレ唐津コース)
거리 11.2km / 난이도 초~중급 / 소요시간 4~5시간
스타트 지점 - 미치노에키 모모야마텐카이치 (道の駅桃山天下市)
→ 마에다 도시이에의 진영터 前田利家陣跡(0.2km)
→ 후루타 오리베의 진영터 古田織部陣跡(1.0km)
→ 호리 히데하루의 진영터 堀秀治陣跡(2.1km)
→ 구시미치 (400년 역사의 길) 400年続く歴史道の串道(2.9km)
→ 차엔 가이게쓰 [ 다도문화 체험 : 말차(분말녹차)] 茶苑「海月」(3.7km)
→ 다이코도 太閤道(3.9km)
→ 히젠나고야성 박물관 肥前名護屋城跡天守台(4.5km)
→ 가라쓰 도자기 제조소 히나타가마 唐津焼窯元炎向窯(5.9km)
→ 사가현립 하도미사키 소년 자연의 집(사회교육시설) 波戸岬少年自然の家(7.0km)
→ 하도 미사키 산책길 波戸岬自然遊歩道(9.5km)
→ 소라구이 가게 サザエのつぼ焼き屋台(11.2km)
가라쓰 코스 시작점, 미치노에키 모모야마텐카이치 (道の駅 桃山天下市)
호리 히데하루 진영터 (堀秀治陣跡)
나고야성터 주변에는 전국 160여명의 다이묘가 집결해서 세운 130개소의 진영터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도쿠가와 이에야스,호리 히데하루 등 23개소의 진영터가
일본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돌담과 토담 등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쿠시미치(串道). 400년이 넘게 사람들이 오고가던 길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를 묘사한
그림에도 나온다고 합니다.
히젠나고야성터(名護屋城跡) 일본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나고야성터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92년에 축성한 성이며,일본에 남아있는 모모야마시대의 성곽 중 최대의 성터입니다.
웅장한 돌담이 많이 남아있고, 특히 천수대에서 멀리 쓰시마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쳐주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한국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농가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무기하라 촌락.
여유롭게 올레길을 걸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코스입니다.
가라쓰 도자기 히나타가마 (炎向窯)
가라쓰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공방과 도자기 그릇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타가마라는 공방은 가라쓰 올레길 도중에 있어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현해탄을 바라보며 걷는 하도 미사키 산책길(波戸岬遊歩道) 일본 해수욕장 100선에도 선정된 곳입니다
하도미사키 연인의 성지(波戸岬 恋人の聖地)
하도미사키에 하트미사키라는 애칭이 더해져서 2009년에 연인의 성지 기념비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가라쓰 올레코스의 마지막은 하도미사키의 유명한 맛집인 소라구이집으로 마무리합니다
싱싱한 소라를 바로 구워서 먹는 맛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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