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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안타까운 수지도서관의 한 장면
유병삼(주말회원?) 추천 0 조회 61 13.04.21 17: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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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1 21:08

    첫댓글 병삼씨는 멋진아빠이시군요!

  • 13.04.22 09:54

    고생하네 이제 시작인것 같은데 아빠 역활도 인내가 필요 하다네

  • 작성자 13.04.22 13:03

    맞습니다. 호순 형님!요즘 아들녀석 키우면서 어릴적 8남매의 어머니이신 할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에 깊이 와닿습니다. "평생을 (자식이 나아지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저도 몇년을 기다렸습니다. 앞으로도 몇년을, 아니, 그보다 몇배의 시간을 자식이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인내하며 살아야겠지요. 할머니 말씀대로 부모의 가장 큰 임무는 자식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평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13.04.24 14:20

    새치기 정말 싫죠... 그넘들은 한대 맞아야...
    덧붙여, 차바퀴를 주차 라인에 대충 걸쳐놔 좁은 주차공간을 더 좁게 만드는 싸가지들...
    인간이 먼저 되라는 가르킴에 한표 던집니다.
    그래서 막내도 4년간 다니던 영어학원 그만두었습니다. 우선 인간이 되겠다고...
    그런후에 축구선수를 하겠다고 하며...ㅋ

  • 작성자 13.04.22 14:00

    나도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라인 안지키는 주민들께 아주 조심스럽게 전화드리곤 합니다. 그중 절반은 아주 미안해 하시고 절반은 퉁퉁거리며 전화를 받으시지요. 국가가 할 수 없는 일이니, 좀 귀찮더라도 우리 스스로 하나씩 하나씩 개선해가야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 13.04.23 11:48

    이렇게 하삼ㆍㆍㆍ야~ ~이리와봐 이놈의ㅡ새끼 니 부모가 가리키던~ ~그리구 귀싸대기을 팍팍ㆍㆍ양쪽으로 번갈아서ㆍㆍ그리고 알아서 하세요
    마음은 이러고 싶습니다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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