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트래킹 시작이다. 우리대원19명은 일제히 밀림속으로 돌입했다.그러나 처음부터 만만치 않다. 원시림속으로 자연을 훼손치 않으면서 길을 만들다 보니 바우ㅣ투성이에 나무뿌리를 밟고 올라 스려니 영 시셋말로 장난이 아니다.그러나 원시림을 뚫고 올라가는 기분은 그래도 좋았는데~~~~숨이 차다. 약 40분 올라가니 첫 쉼터인 밤부 쉼터에 도착 휴식을 가졌다.
원시림속으로 진입했다.

원시림을 실감케 하는 나무와 공생하는 란 종류들~~






서방현 회장~~~~만만치 않은데~~~

이번 등정에서 발군의 실력을 나타낸 정은자 여사~~



우리의 산행을 지휘한 산행대장 제임스와 길안내겸 포터들~~

원시림 바로 그 자체 현실을 보라~



숲이깊다보니 안개로 휩싸이기도 하고~~



여기가 제일 쉼터 밤부 쉼터







첫댓글 열대우림지역구간입니다. 길도 넓고 잘 닦여져 있긴한데 너무 텀이 커서 힘이 들었어요. 목재도 많은데 계단을 만들어 놓은곳도 사다리가 놓여있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