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물은 어디서 왔을까요?

[득로]

지구의 물은 어디서 왔을까요?

1.

흔히 지구를 초록별 또는 물의 행성이라 부릅니다.

태양계의 여러 행성 중,

지구는 물이 있는 유일한 행성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46억 년 전 지구가 처음 태어났을 땐,

오늘날처럼 물이나 대기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에 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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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본 사람이 없어

아직도 지구에 어떻게 물이 생겨났는지 정답은 없지만,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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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내부에서 일어난 가스 방출로 물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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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막 태어났을 땐 뜨거운 불덩어리였던 지구가

차츰 식으면서 여기저기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고,

이 때 지구 내부에서 빠져나온 기체들이 지구를 감싸는 대기가 되었습니다.

이 대기는 지금과 달리 메탄가스, 수소가스, 암모니아가스,

그리고 수증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수증기들이 점점 더 크게 뭉쳐져서 더 이상 지탱할 수 없게 되자

비가 되어 수백 년 동안 끊임없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표면의 낮은 부분이 모두 물로 채워져

태초의 바다가 생겨났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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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혜성, TNO, 혹은 소행성이 지구에 부딪쳐 물이 생겨났다?

TNO(Trans-Neptunian Object)란?

태양계 막내인 해왕성보다 더 바깥 궤도에서 돌고 있는 왜소행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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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탄생했을 때 혜성, TNO, 혹은 물이 풍부한 소행성이

끊임없이 지구에 충돌해 바다가 생겨났다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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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 중 지구에 물을 가져다 준 손님은

수분이 많은 “소행성(asteroids)”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각각의 원소구성비율을 측정해보면

혜성이나 TNO에 있는 원소구성비율이 지구에 있는 바닷물과는 차이가 나고,

소행성에 있는 원소구성비율은 지구 바닷물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덕산]

하하하하하하하! 물이 어디서 왔을까요?
스스로 왔게지요! 자연이니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득로]

펄펄 끓던 지구가
물을 가지고 있는것은
소행성과 부딪쳐서 합쳐졌다는 학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연적~? 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이 생기게 된 후에는~
자연적 이었겠지요~!

공자 왈 맹자왈~ 천지창조니 윤회니~
모두가 부질 없는 얘기죠~!
이런 환경에서 잠시 머물다 죽는 것이죠~!

떠난다는 의미도 애매모호 합니다~!
어디로 떠 날 것인가~~?

세상에 태어나 "응~애~" 소리 외에는
모두가 남에 말이고~ 자기 얘기 인척 뻥 구라 치는 것이죠~!

그냥 길가에 잡초 처럼
묵묵히 살다가 죽는 것이 인생 아니겠는지요~!
이리 묵묵히 살다 편하게 죽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하여~ 태어남이 고통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