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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글리아티린 매출 200억원 속절없이 깎여 리피토 190억대·플라비톨·플래리스·가스모틴 140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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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인하 청구액 상위 품목 손실액 분석] 4월 약가 일괄인하로 블록버스터 품목들의 수백억원대 매출 타격이 현실화 됐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플라빅스정75mg과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연질캡슐은 200억원대 매출이 날아갈 것으로 예측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통과시킨 약가 일괄인하 목록을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지난해 100대 청구 품목들의 매출 손실액을 분석, 추정한 결과 많게는 260억원대에서 적게는 3억원대 매출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933억2800만원의 매출을 자랑했던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75mg이 263억7000만원 수준이 토막나, 연간 손실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연 매출 707억5000만원을 기록해온 대웅 글리아티린연질캡슐도 연 200억4000만원의 매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자의 노바스크정5mg은 597억5900만원의 연 매출에서 71억7000만원의 손실이 예상돼 수백억원대 타격이 예고된 상위 품목들 중 비교적 낮았다. 지난해 530억3900만원의 청구 매출을 올렸던 대웅 알비스정은 122억2000만원의 손실이 예상되며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하루날디정0.2mg은 466억4500만원의 매출 가운데 57억8000만원 가량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 플라비톨정과 삼진제약 플래리스, 대웅 가스모틴정5mg도 각각 149억7000만원과 147억1000만원, 140억8000만원의 매출이 토막날 것으로 보여 고난이 예고된다. 각각 374억8000만원과 364억6700만원의 청구 실적을 자랑했던 GSK 헵세라정10mg과 동아오팔몬정도 123억9000만원과 120억원의 손실을 감당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첫댓글 이러다 회사 안 망하나?약국도 소분 때문에 손실이 클것이다.관리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