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성-곰배령-★
1절~~~○
바람마저 길을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곳 곰배령은 말이없는데
여인네 속치마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그날
사랑두고 님을두고 그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2절~~~○
구불구불 산을넘으면 하루가 다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되네
가엾이 떠돌아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머루꽃이 곱게도 피는그날
사랑두고 님을두고 그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
첫댓글 곰배령
조용한 휴일밤
행복음원 즐거움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시루산님 고운밤 되시어요
잘 듣습니다
아랑이님,
샹콤한 월욜아침을 맞이합니다,
늦은밤 트롯음원과 함께하심 고맙습니다,
찬란한 아침햇살과
함께 좋은 날 보내십시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