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장당 100원대 사진 전용지인 HP 에브리데이 반광택 포토용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홈포토프린팅 시대를 열었다.
포토 용지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개인 프린터기를 이용해 뽑을 때 일반 사진과 같은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사진 인쇄 전용 인화지다. 디지털 카메라가 이미 널리 보급되었지만, 그 동안 디지털 카메라 인쇄소가 흔치 않은 데다 인화 서비스를 받는 절차도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파일로만 간직하거나 일반용지에 시험삼아 뽑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온라인인화사이트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지만 역시 회원가입, 사진올리기 등 번거로움이 최대 고민.
장당 100원대라는 획기적인 가격의 A4 사이즈 HP 에브리데이 포토용지는 9월말 HP가 “Enjoy More”라는 컨수머 비젼과 함께 발표한 디지털 포토그래피 시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전자메일, 인터넷, 증명사진, 학교 과제물 등 다용도로 사진품질의 인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끈적임 방지 코팅이 되어있어 안심하고 한번에 여러 장 출력이 가능하며, HP 잉크젯 프린터나 포토프린터 뿐만 아니라 타사의 어떤 잉크젯 프린터에서도 사용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12월초 출시예정인 4X6” 크기 에브리데이 포토용지 역시 가격이 장당 100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전산용품 마케팅 담당 최인녕 이사는 “HP 에브리데이 반광택 포토용지는 생생하고 일관된 컬러, 정확한 피부 톤과 풍부하고 명암 대비가 뛰어난 흑백 컬러를 제공해, 누구나 탁월한 전문 스튜디오 수준의 사진을 인쇄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HP 포토 프린터, 포토 잉크, 포토웹 서비스와 함께 장당 100원대 포토용지로 한국의 디지털 홈포토프린팅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HP 에브리데이 반광택 포토용지는 시중가 15,000원선에 형성되어 있으며, 구매에 관련된 문의는 전화 080-703-0700나 HP홈페이지(www.hp.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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