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기 탁구대회를 마치고...

[김홍균]

안녕하십니까? 대구탁구협회장 김홍균입니다.

우선, 지난 1월 대구광역시 탁구협회의 새 집행부가 구성된 이후 열린 첫 대회인 대구광역시장기 탁구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주신 동호인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2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회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고, 마침 협회가 연초에 육상진흥센터 보조경기장을 대회장소로 미리 예약해 놓았던 터라, 짧은 일정과 코로나19 방역이라는 또 하나의 부담이 있었지만 대회개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협회가 나름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였지만, 쌀쌀한 날씨에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동호인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탁구기량을 마음껏 펼치시는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대회진행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하신 협회 임원, 위원 및 심판님과 대회에 많은 지원 혹은 따뜻한 情을 전해 주신 타그로 박성호대표님, 이혜자고문님, 달서구 안상덕회장님, 여성연맹 강외숙회장님, 노영희 前동구회장님, 브릴리언트 이순경대표님, 이정호기획위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대회축하를 위해 참석해 주신 백승구, 이형곤, 전상현, 류미란, 장병로, 정용기 구․군회장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대구탁구협회는 11월중에 동호인부수와 관련하여 ‘대한탁구협회 부수규정’에 대해 대구지역 동호인여러분의 의견수렴이 있을 예정이며, 11월 23일부터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는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부산에서 재유치신청하여 대회기간중에 결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구탁구협회는 앞으로도 동호인 여러분께 좀 더 즐겁고 신나는 탁구대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1.15.

대구광역시 탁구협회장 김홍균. 

[오상현]

엄중한 코로나 정국임에도 불구하고, 탁구 대회를 갈망하는 회원들을 위해서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축제의 장을 펼쳐주신, 김홍균 회장님, 최영돈 부회장님, 김찬균 경기이사님을 포함한 집행위원님 여러분들의 크나큰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회원들을 향한 탁구 행정에 매진해 주시고, 회원들이 열망하는 각종 탁구 대회를 자주 개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재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년만에 맡아보는 체육관 공기가 넘 향긋했답니다 ㅎ

[안문찬]

김홍균 회장님과 탁구협회 임원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선자(시민)]

큰 대회 마무리 잘 해주신 회장님이하 임원진 모든분들 수고하셨읍니다.

[원미정]

코로나의 부담감이 크매도 불구하고 대회를 개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이하 모든 임원진분들께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대탁이 더 큰 발전있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민희]

대회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회장님이하 집행부 모든분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종숙]

여러가지로 신경쓰시며 경기준비하고.진행하느라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