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희 내가 북원노인복지센타에 자원봉사를 시작한지 6개월 되었다.
일주일에 두번씩 해드리다가 자원봉사자가 많아 일주일에 한번해드린다.
계속해서 자원봉사자가 많아지면 나는 자원봉사를 다시 상애원으로 옮길수도 있다.
상애원은 장순희 내가 국어국문학과, 문화교양학과 ,그리고 대학원행정학과 다닐때까지 자원봉사를 했었다.
그러다 시아벗님 요양원모시고 나서는 자원봉사를 다니지못했었다 아버님 요양원 방문하기 때문에
그러다 아버님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는 코로나가 겹져 자원봉사가 중단되어 아마도 모든 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하지못했을 것이다.
허나 2024년도에 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편입 입학이 결정되면 시간이 모자라 자원봉사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요줌 북원노인복지센타는 어르신들이 하루에 200~에서 250명정도 오신다.
2월들어 취미생활하는 것이 다시 재기되어 많이들 오시는 것 같다.
장순희나도 두곳을 신청해서 서예한글반과 난타치는 것을 신청했다. 오전반으로
화요일은 서예고 수요일은 난타치는 것이다. 서예는 한글인대도 붓으로 쓰니까 잘 쓰여지지 않는다.
많은 연습을 해야 되는데 연습 할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난타는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었다. 몇년전 법웅사 사물놀이 패가 있어 해보자고 몇번 권고를 받았는데 시간이 안되어
못했었다. 북을 치는 일은 흥이 돕는다.
그러니까 음악은 어떤음악이든 인간의 마음을 선하게 만들어주는 역활을 한다.
그래서 가수들이 있고 민요가있고 오폐라가수가 있고 클래식이있고 동요가 있고 일반 대중가요가 있다.
어쨌든 하는데 까지는 할 것이다.
그런데 요줌 가게 손님이 줄어 적자가 날 것 같다. 왜리 매줄이 들쑥 날쑥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