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모햐? 난 짐 전산실이여. 좀이따가 친구가 온다고 해서 같이 밥묵을려구 그친구가 11월15일 내생일때 군대 간단다. 35사단으루...........
졸라 운이 있는놈이쥐..............................허허..............
아침부터 내가 좋아하는 가을비가 오고 있구나!!!!!!!!!!!!!!!!!!!!!!
아! 기분 좋아라. 애들아 오늘하루라도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 어떨지....
애들아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꿋꿋한 생활을 하고 담에 볼때 웃으면서 보자. 글구 이번주 토욜날 저녁에 훈희가 온다니깐 그때 보자. 글구 난 그때 동아리 체육대회가 있거든 그래서 조금은 늦게 올지 몰라. 그렇게 알고있어. 허허. 그믄 이제 그만 난 간다. 아! 글구 인숙이 아중리에서 일한다구? 오키 거기한번 가보마. 거기가면 서비스 만빵? 허허.
아이궁! 애들아 잘들 지내구. 빠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