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200% 즐기기 | 필리핀 음식 - 음료와 주류

필리핀의 기후는 높은 기온과 습도, 많은 비가 내린다. 따라서 차가운 음료가 인기가 높다.   ** 쉐이크 - fresh mango shake   우유, 얼음 설탕과 함께 잘 익은 망고를 갈아서 만듦 - fruit shake   밀크쉐이크와 비슷하지만 오로지 과일이나 향(초콜릿 녹인 음료가루나 초콜릿 쿠키나 듀리안 같은   익숙하지 않은 맛)만이 들어간다. 우유(몇몇 과일에선 제외됨), 갈은 얼음, 물과 설탕이 들어감. - green mango shake   시럽과 함께 그린 망고를 갈아서 넣음 - Kamias shake   Kamias라는 신 열대 과일 간 것에 설탕, 흰색 시럽, 갈은 얼음을 넣음. ** 차가운 음료 - gulaman at sago   한천과 sago ball이 들어간 얼음 음료. 바나나추출물이 시럽으로 들어감. - Fresh Buko juice   덜 익은 코코넛의 껍질을 뚫어서 빨대를 꽂아서 먹는 음료. 다 먹고 코코넛을 열어서 안에 있는 속살을 먹을 수도 있음. - Kalamansi juice   kalamansi라고 하는 필리핀 라임을 꽉 짠 것에 꿀, 시럽, 설탕 등을 섞은 음료. - 다른 열대 과일 음료   daladan (green mandarin), suha(pomelo), pina(pineapple), 바나나 그리고 guyabano(soursop)등이 있음 ** 차와 커피 - pandan iced Tea   판단 잎과 lemon grass로 만들어진 차 - salabat   가끔 생강차로 불리기도 하는데 생강뿌리로부터 내린 따뜻한 음료 - Kape barako   바탕가스의 시원한 산악지역에서 난 커피를 우려낸 것. ** 주류 - Brandy. Fundador가 지역에서 가장 선호된다. - Brandy-iced tea powder는 가장 대중적인 칵테일이고 여러 주류와 주스 분말이 첨가 된다. - Cervesa는 맥주로 불리기도 한다. - Gin은 Ginebra San Miguel-gin Bulag와 런던 드라이 두가지 종류가 있다. Gilbey’s 같은 수입산도 소비된다. - Gin Bulag은 Gin-Blind라는 의미이며 많이 먹으면 장님이 된다는 말이 있다. - Lambanog은 코코넛 추출물로부터 정수된 센 술. - Tuba(or toddy)는 어린 코코넛 나뭇가지를 베어내서 나온 추출물로 만든 센 술.   야자나무는 전문적으로 나무를 타서 손님들에게 줄 tuba를 추출하는 mananguete라는 사람들이 아침 일찍 탄다.   아침에 야자쥬스나 추출물을 점심때까지 수확하고 손님들에게 제공된다. 가끔 하루에 두번 tuba를 수확하기도 한다.   첫번째는 정오쯤에 두번째는 늦은 오후에 이루어 진다.   일반적으로 tuba는 mananguete가 수확한 직후에 처리해야 한다. 아니면 너무 시어져서 그날 소비되지 않은   tuba는 항아리에 보관하여 식초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