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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등 하교 (登 下校)의 추억(나의 이야기 5)
쇠뭉치 추천 0 조회 19 24.05.09 14: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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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0 03:02

    첫댓글 제가 보아도 꿈 많은 중학교 등하교 길인 것 같습니다.
    죽 읽어 보면 용천산 부근 숯골(상작?) 마을에서 창안마을거쳐 참암재가
    가까운 길인지? 비 포장도로 덜걱다리 거쳐 창오국민학교 앞쪽으로 가는
    먼길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여하튼 대단한 큰꿈을 가지시고 무사히 끔을 이루 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택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들 하겠지요
    군중 대선배님의 열정에 감탄!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24.05.15 12:32

    뚝배기 님! 지난 다른 글에" 나의 이야기"는 72년을 함께 해온 어느 동창도 모르는 일이라 했습니다.
    삶이 자랑할 만한 삶이 아니고 어쩌면 부끄러운 삶인데 이야기 남기기가 쉽겠습니까?
    저의 집은 용천산 밑에 있는 "진장" 이라는 곳입니다.

    하교 시에 창감재로 넘지 않고 올 때는 서포리 옆에 있는 대성리 쪽으로 왔습니다.
    창오리 쪽으로 오려면 산을 넘어야 했으니까요.

  • 24.05.10 03:09

    올라오신 글을 보면 어머님에 대한 애뜻한 글
    한평생 고생하신 글 등 잊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하고
    글로 표현하신 저도 좀 본받아야 하지만 미천한 저는
    그러하지 못하고 늦게나마 이 글 들을 보면 한없이
    느끼는 마음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5 12:36

    어머님! 이름만 불러도 가슴 저미는 이름 이지요
    저의 어머님 삶은 앞으로 "나의 이야기" 보시면 어떤 분이신가 느끼실 겁니다.
    평생 그 어려움 다 겪으시며 사시고도 '입, 귀,. 눈 다 감으시고 사신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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