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1,915m)
2024년 10월 19일 (으뜸산악회 24명)
산행코스 : 중산리 주차장~중산리탐방센터~칼바위~망바위~로타리 대피소~개선문~지리산 천왕봉 정상~헬기장(점심식사) ~통천문 ~제석봉~장터목산장~샘터~유암폭포~삼거리~칼바위~중산리탐방센터~중산리 주차장.
산행거리 : 17.1km 산행시간 : 8시간 45분
중산리 주차장에서 도로따라 올라오니 중산리탐방센터앞에 공영주차장 공사가 한참입니다.
이곳에서 셔틀버스(2천원)를 타고 로타리대피소 전까지 갈수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2.7km를 더 걸어가야 로타리 대피소를 만나요.
중산리탐방센터를 지나서 칼바위길로 산행을 시작한다.
▼ 미니버스가 로타리대피소 전 까지 셔틀 운행을 한다.
주말에는 07시부터 1시간에 한대씩 운행 막차는 17시30분 까지 운행.
하행은 20분후에 하행운행을 한다.
평일에는 08시부터 운행하여 16시 40분에 막차 운행.
중산리탐방센터앞...
위 임도길과 데크길 양쪽으로 모두 시작할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부터 한시간을 걸어 올라오니 칼바위와 만나 인사를 합니다.
출렁다리도 지나고~~
칼바위를 지나고 칼바위 상부 쉼터도 지나니 로타리대피소와 장터목대피소와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옴니다.
우리는 로타리대피소 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로타리대피소 가기전 산행 1시간 반정도 지나니 망바위와 접견합니다.
벌써 산 중턱까지 단풍이 물들었어요.
노랗게 변해가는 단풍잎.
로타리 대피소 가지전 1시간50분 산행후 헬기장을 만사서 위쪽 조망을 봅니다.
A코스를 가기 위해 먼저 올라온 별똥대 4명...
a코스는 천왕봉을 찍고 제석봉을 지나 장터목대피소에서 하산을 합니다.
b코스는 천왕봉을 찍고 온길로 다시 내려가는 회기 산행을 합니다.
산행 2시간만에 로타리대피소에 도착 했습니다.
시원한 약수물 한모금하고 약수물로 빈 물병을 채워 갑니다.
법계사를 지나며 들어가지는 않고 일주문에서 우리는 좌측으로 산행을 이어 갑니다.
산에는 울긋 불긋하게 단풍이 많이 들었어요.
법계사 일주문을 지나며 바로 전망 바위가 나와서 잠시 쉬면서 간식타임을 가져요.
다시 올라가는 길에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어요.
안전쉼터에서 쉬었다 가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통과~~~
개선문 바위를 앞에서 본 모습...
개선문 바위 옆에서 본 모습...
올라가며 외롭게 선 바위에 작은 아이가 기대어 봅니다.
산딸기 나뭇잎이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네요.
천왕봉 정상 바로 아래 데크 계단을 힘차게 올라 갑니다.
3시간 45분만에 천왕봉 정상까지 올라 왔습니다.
습도가 높아 많이 힘들고 지루한 산행이였습니다
땀도 올해 산행중 가장 많이 흘렸어요.
정상에 올라서니 파란하늘과 구름이 우리를 반겨주듯 넘나들며 춤을 춥니다.
정상석 뒤쪽으로 정상석 인증 줄이 서있어서 뒤에서 촬영을 할수가 없네요.
정면으로 찍어도 줄서있는 산행객들이 사진에 같이 나오네요.
▼정상에서 줄서서 기다리며 한컷 찍어 봅니다.
정상석 바로 앞에 왔을때 정상석 뒷모습을 찍어 봅니다.
정상석 방향이 예전과 다르게 뒤로 돌려 놓았어요.
2부에서 하산을 이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