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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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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2부....함안 괘방산~방어산(13.1.12. 107매)
청죽 추천 0 조회 235 13.01.22 15: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02

 

. 산행지: 함안 백이산~ 괘방산~방어산

 

. 산행일자: 2013. 1.12(토요일)

 

. 날씨: 맑은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담감동 자택에서 오토바이 이용후 동의대역에 주차후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여 서면역에서 하차후 경전선 부전역

 

        까지 도보로 이동후 부전역발 군북행 무궁화 첫 열차 06:40분 이용하여 백이산 산행후 도보로 이동후 어석재에서 시작.

 

         (요금은50%할인 3,200원)  

 

올때:방어산 날머리인 군북 박곡리 가덕마을에서 히치콕으로 군북역 이동하여 부전역 가는 열차가 늦어 진영역으로 이동후

 

         (요금은 50%할인 1,400원) 김해시내버스 14번을 이용후(마이비 카드 1,100원) 김해 봉황역에서 경전철을 이용하여

 

        사상역 도착후 지하철 환승후 동의대역 이동후 오전에 주차한 오토바이 이용후 집으로 귀가함.

 

▣.순수 산행 시간은?:㉠군북역을 나와 백이산 초입에서  08시 35분에 출발하여 명관리 서재골 도천재 도착은 09시 53임,

 

                            괘방산 및 방어산 산행은 어석재에서 11시 00분에 출발하여 박곡리 가덕마을 도착은 14시 15임, 

 

                            ..... 4시간 33분정도 소요됨.

 

****************************************************************************************************

 

괘방산 및 방어산을 산행하기에 다소 짧은? 코스고 이곳은 대중 교통 또한 불편하여 군북역에서 출발하는 백이산과 억지로

 

연계하여 산행으로 이어 갔습니다. 날씨는 비록 화창하고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모처럼 원없이 걸어 봤고 등로 그늘에는 아직도

 

녹지 않은 많은 눈을 밟아 보았으며 그 주변 산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산행 이였습니다. 1부 백이산 산행에 이어 2부를

 

올려 봅니다. 그럼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감사 합니다.    

남강이 유유히 흐르는 하산길 전망대에서....좌측의 청담리와 우측 위로 상일리 및 상이리가...멀리 집현산 방향이고^^

어석재에서 출발하여 괘방산 및 방어산을 산행하고 최종 날머리는 가덕마을로 하산한 국제신문 산행 경로를 그대로 진행함.

우측은 백이산 산행 그리고 좌측은 괘방산 및 방어산을 산행 하였고 중앙의 노란색 경로는 아스팔트 도로를 도보로 이동한 경로임.

이번에는 오늘 진행한 전체적인 경로 입니다. 물론 적색은 포장 도로를 따라 이동한 경로가 되겠습니다 ㅠ.ㅠ

오늘 주 이동 수단은 경전선 열차 입니다.

출발은 첫차인 6시40분이고 돌아 올때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진영까지 운행되는 16시13분 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백이산에서 산행후 포장길따라 이곳까지 거의 한시간을 걸어 왔으며 어석재 당도전의 이곳에서 괘방산으로 바로 진입을 합니다.

초입에서 뒤돌아 보는 지나온 좌측은 백이산 그리고 우측은 숙제봉 입니다.

입구에 설치된 안내도를 담아 보고^^

유효 기간이 지난 입간판....^^

잠시후 화광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가는 길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오름길 우측으로 임도와 만나고....진행은 바로 좌측으로 갑니다.

위의 임도 지점에서 뒤돌아 보면 우측의 산길로 왔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 왠 공사...??

괘방산 정상 직전의 거의 능선에 당도후 바라보는 암릉이 있고.

정상 직전의 지철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있고, 바로 우측이 괘방산 정상임.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괘방산 정상 삼각점이 잇고 무너져 내린 돌탑?만이 덩그렇게 있고....조망은 없다고 봐야함^^

정상을 내려서서 방어산으로 향하는 길 갈림길을 지나고.....

가는 길 우측으로 분지묘지?? 거~~~! 희한하네 비가 오면 물이 고일텐데??

암반에 외로이 서있는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에 당도함.

전망대에서 밑으로 내려다 본 모습의 지철리 상촌마을이....저 멀리 월아산이 바라 보이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503봉이 보이고 우측으로 하림마을 하산로 그리고 좌측 방어산 고개가...

전망대에서 지나온 괘방산 정상이 좌측에....

전망대를 지나 가는 길 갈림길을 지나고....

지나온 좌측의 백이산이 우측의 숙제봉과 쌍봉을 이루고..우측 멀리 함안의 진산 여항산이...^&^

우측의 백이산 그리고 좌측의 멀리 삼봉산이.....밑의 하림리 그 너머로 군북이 있고^^

가는 길 바라보는 503봉, 우측 그 아래로 마당 너럭 바위가 있는것 같은데......

다시 한번 바라보는 백이산과 숙제봉 그리고 하림마을 좌우측 영운리 그리고 덕대리 마을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가는 길 바라보는 방어산 고개 및 헬기장으로 오름 능선이 있고....  

503봉의 갈림길^^

전망바위에서.......

위의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마애사와 원안의 좌측은 비로자나불과 우측은 방어산의 마애불이..... 

전망대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의 능선 입니다.좌측에서 우측으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바로 밑은 방어산 고개 그리고 헬기장을 거쳐 우측으로 진행함.

방어산 고개를 지나 지나온 503봉을 뒤돌아 보면서... 

헬기장 직전의 다복한? 소나무가 퍽 인상적입니다 ㅎㅎ

토실 갈림길을 지나며 뒤돌아 보고^^

마애사 갈림길이 있는 안부....이곳에서 방어산 방향으로 진행함

위의 갈림길을 지나 잠시후 오름길 우측으로 샛길이 있음을 유심히 봐야 마애불로 이어지는 사면길로 갈수 있음. 

입구에는 이러한 시그널이 있고^^

돌탑이 있는 비로자나불에 당도후 약수터가 있어 별로 깨끗하지 않지만 한모금 마셔 봅니다

^&^

^&^

비로자나불 우측으로 덩굴성 나무인 마삭줄(백화등)의 밑둥의 굵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마삭줄 흰?이 필때면 참으로 이쁜데......^&^

이번에는 측면에서.....

비로자나불 앞에서 지나온 503봉을 바라 봅니다.

이번에는 비로자나불에서 50여미터 떨어져 있는 마애불로 옵니다.

^&^

윤곽만 희미하게 그려져 있는 방어산 마애불의 모습^^

이번에는 측면에서.....

^&^

마애불을 뒤로하고 방어산을 향하는 길 뒤돌아 봅니다.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고....우측의 밑은 마애불이 ㅎㅎ

^^

가는 길 우측으로 당겨본 군북면^^

드디어 주능선에 당도를 합니다.진행은 우측으로.....

^&^

가는 길 바라보는 중앙의 방어산과 좌측은 벼랑바위라고....하산은 그곳에서 우측으로 ?여 진행 하여야함.

정상 직전의 관음사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방어산 정상

방어산 정상에서의 이정표^^, 하산은 가덕마을 방향으로........

정상에서 바라본 자굴산 방향 인가요?  

정상에서 가고자 하는 벼랑바위 방향으로 바라보며, 좌측은 관음사 하산 방향이고 우측으로는 가덕마을 하산로임. 

이번에는 군북면 방향으로.....

청담리 토실 방향과 관음사 방향이죠^^

방어산 정상의 모습은 넓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오르 내림이 쬐끔 있는듯...^&^

^&^

가덕마을 하산길 정상 바로 밑의 마당바위^^ 족히 10여평 될라나?? ㅎㅎ 

마당바위에서 지나온 능선을 다시 한번 바라 봅니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벼랑바위가 우측으로.....

마당바위를 지나 가는 길 멋진 소나무가 있어 담아 보고...

소나무 그 밑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능선을 재차 담아 보고^^

벼랑바위에서 지나온 방어산 정상과 그 밑의 우측은  마당바위임

벼랑바위, 혹 다른 분들이 이곳이 마당바위인줄 착각 하신것 같은데, 분명히 화살표로 정상 방향을 가리키는데.....ㅠ.ㅠ

우쨋던 방어산 정상과 지나온 능선을 재차 바라보고....

벼랑바위에서 지나온 능선 입니다.

벼랑바위에서 잠시 몇분간 휴식을 취하고 갖고 다니기에 더 이상 무의미한 물에 탄 선식을 비우고 ㅎㅎ 

본격적인 가덕마을 하산에 앞서 벼랑바위를 뒤돌아 보고^^ 

가는 길 좌측의 박곡리 가덕마을로 하산 예정 입니다.

가는 길 바라보는 우측은 남산 그리고 좌측 멀리는 자굴산^^

가는 길 바라보는 풍경이 환상적인데 날씨가 협조를 안한듯....ㅠ.ㅠ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화양리 및 그 넘머로 자굴산 및 한우산이 그려지고^^ 

유유히 흐르는 남강을 바랑보고^^  

 이제 하산 최종 날머리인 가덕마을이 보입니다.

실질적 산행 종료 지점의 파란 물통이 있는곳^^ 

지나온 위의 지점을 뒤돌아 보면서..... 

마을에서 오를 경우 이곳에서 우측으로 이어 가죠^^,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가덕마을 회관 뒤의 지점으로 좌측으로 가면 주도로 만남^^ 

저 어르신들과 한참을 이야기 나누다 보니 사진찍는걸 잊고 늦게나마 찍어 봅니다 ㅠ.ㅠ  

주변의 가덕마을 회관도 담아 보고^^ 

도로에 나와 바라본 가덕마을 입구의 모습 입니다.  

 ^&^

입구에서 바라보는 가덕마을 회관^^ 

 2시15분쯤 하산 완료하였으니 거의 2시간을 기달려야 하는데 도저히....도로로 나와 가끔 지나가는 차량 히치콕을 시도 합니다.

  15시 50분 차량은 늦어 열차 시간도 꼬일것도 같고 하여 ㅎㅎ

주면을 서성이면서 담아 본 등산로 입구의 경로도 담아 보고...마을회관 뒷편으로^&^ 

마을회관 출문 유리창에 부착된 시간표^&^ 

결국 저 앞의 검은 승합차....가덕마을에서 제법 먼 거리를 이곳 군북역까지 태워 주시고 홀연히 가십니다. 부부께서 여호와

  ....하시는 분인데 지역 탑사 다니시는 길에 저를ㅇ 보시고 이곳까지 태워 주신분 정말 감사의 인사 올림니다^&^  

군북역 도착^^16시13분 진영으로 가는 열차가 곧 있습니다. 시간상 딱 입니다요~~!! 

부산의 부전역은 시간상 너무 오래(19시08분) 있어 패스하고 부득이 진영까지 이동후 기타 방법으로 갈 예정임.  

전의 역사보다 동떨어진 진영역 바로 이곳에서 진영터미널 혹은 김해 방면의 시내버스를 기달려 봅니다. 

마침 김해로 가는 14번 시내버스를 타고 김해에서 부산 김해간 경전철을 이용하여 귀가 합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이곳 봉황역까지 올 필요가 없었는데 ..도중에 하차후 경전철을 이용해도 되나 지리를 잘 몰라 이곳까지 ㅠ.ㅠ

 

  이상으로 괘방산~방어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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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24 16:26

    감사 합니다. 작성한 자료가 추후 산행에 도움이 될까 싶어 나름 작성한다고 했는데 글쎄요?? ㅎㅎ

  • 13.01.24 18:27

    정말 청죽님 후기는 후기의 모범이고 교과서입니다.ㅎㅎ
    함안의 산들은 저에겐 생소하지만 담에 가게되면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3.01.24 18:53

    켁~~~!!ㅠ.ㅠ, 과찬의 말씀 감사 합니다.ㅎㅎ

  • 13.02.16 11:43

    숨을 들이키고 아~~하~~ 하고 길게 밷아 봅니다.
    부럽기도 하고, 가볼수 있을려나 하기도 하고, 등장하는 산들과 마을들이 생소하기도 하고....
    수많은 산중 얼마전 산행했던 여항산이 멀리 보인다는 안내글이 제일 반갑기도 하고....(사실 다점이 눈으로는 구별이 안되지만)
    님의 안내대로 여항산, 백양산, 장산을 돌아 보고 이 그림과 글을 읽으니 또 욕심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금 무리가 있을듯해서 포기하고 님의 또 다른 산행 행적을 찾아볼까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2.16 13:42

    이곳은 대중교통 차편이 시원찮아 꼼꼼하게 파악후 산행 계획을 세워야만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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