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21세기 들어서 해커들의 힘이 세졌다는걸 많이 실감한다. 위키리스크나 어나니머스 같은 남들이 알지 못하는 정보를 가진 집단들이
거대 기업, 셀러브리티 들을 위협했던 기사를 많이 접해본적이 있다. 21세기는 정보화 사회기 때문에 누가 더 정보를 많이 가졌느냐가 그 이전의 많은 돈을 소유한 지주라던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실력가 만큼이나 권력의 상징이 되었다.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이 사회에 해킹이라는건 그야말로 절도나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들은 사이버 상의 정보들의 주인이 없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말 도둑놈 심보인것 같다. 프레젠테이션 하나를 몇일 밤을 새가며 만들어놨더니 누가 이것을 동의없이 마음대로 발표에 갖다 쓰는거랑 마찬가지다. 얼마나 어이없고 화가 날지 짐작도 안된다. 어떤 해커들은 오직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해킹을 한다고도 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그런 행동을 하는것은 정말 이기적인것 같다. 제발 실력은 학원에 가서 테스트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의미적으로도 해킹은 나쁜 의미인데, 모든 허가를 받지 않은 접근행위를 말한다.
허가를 받은 행위는 해킹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 말은 도덕적으로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