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 김성균 대표가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제기한 고소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오정돈 부장검사)는 “김 대표를 사회당원이라고 오인할만한 사정이 있었고 그런 주장이 김 대표와 사회당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내용이라 보기 어렵다.”며 “또 김 대표의 범죄경력과 관련해서도 불법적 방법으로 입수한 것이 아니므로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언소주와 사회당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강력히 규탄한다. 검찰의 무혐의 처분은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의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 관행에 손을 들어준 것이며, 언소주 죽이기에 불과하다.
지난 9월 28일, 검찰은 언소주의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과 관련하여 “이들은 자신의 주장에 반대하는 언론사에 타격을 줘 폐간시킬 목적으로 광과 불매운동을 시작했다.”며 “이를(언론사 폐간) 위해 효과적인 위협의 수단으로 광고 불매운동을 벌인 것은 의사 결정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언소주 김성균 대표는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얼마 전의 검찰 입장과 비교해 볼 때, 이번 무혐의 처분은 언소주 죽이기일 뿐이다.
언소주와 사회당은 사실이 아닌 것을 지적하였고, 허위 사실을 그대로 베껴 쓴 보수언론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결국 그들은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최초의 보도자료를 낸 자유기업원과 이를 색깔론 짜맞추기식으로 보도한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뉴데일리(주), 한국경제신문사, (주)헬코, (주)이비뉴스, (주)메디피플에 그 책임이 명백하다.
검찰이 “김 대표를 사회당원으로 오인할만한 사정이 있었고 그런 주장이 김 대표와 사회당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내용이라 보기 어렵다”라고 밝힌 것은, 인터넷 공간에서 이뤄지는 퍼온 글(남의 글을 퍼와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하는 것) 관행을 자신들의 시대착오적 관점으로 이해한 자유기업원, 조선일보 등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언소주와 사회당은, 검찰과 법원의 부당한 탄압과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의 색깔론 짜맞추기식 보도 관행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첫댓글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목숨걸고 싸우면 우리가 이깁니다.
이참에 검찰은 조중동 법무팀으로 그냥 들어가는게 어떨지...
동감!!
검찰의 몰골.....
어떻게 이렇게도 적용하는게 다른지... -.-;;; 대표님~ 찬우물님~ 힘 내세요~ (__)
저는 월요일 기자 회견 참석 하겠습니다.혹시 참석 가능하신분들은 댓글좀 부탁 드려요
어거지 검찰! 규탄하러 가겠습니다!
끝까지 힘냅시다~! 파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기관 조중동입니다.
맞습니다
그뒤에 삼성이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이길 것을 믿습니다.
검찰은 조중동 편들기를 멈추라,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그날까지 싸웁시다.
숨죽이고 벙어리 귀머거리들이 되라는 뜻인가
ㅉㅉㅉㅉㅉ
응원합니다...ㅜㅜㅜㅜ^^ 대표님 힘내세요...ㅜㅜ^^
미친 검찰...........
응원합니다!! 검찰을 존경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기를 희망합니다.
조동중 없는 나라 좋은나라...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내가 하면 적법,,남 이하면 위법..내가 하면 정당한 비판..남이 하면 명예훼손 이러니 욕을 먹지요..
여러가지로 언소주를 힘들게 하는상황입니다~ 이런저런일 다 감당하시는 대표님 힘내세요~
모두 힘내세요
소비자의 주권을 탄압, 억압, 협박하지 말라~~~!!!!!!!!!!!!
떡찰들아 지발 인간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