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가정에서의 억울한 운명과 형제 간의 갈등♥
가난한 집안에
장녀로 태어나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남의집 식모로 팔려가
몇푼 되지도 않은 돈을 받고 살다가 조금 머리가 커지자
봉제공장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죽어라고 일만 하고계셨다.
한창 멋을 부릴
나이에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하나
사 쓰는 것도 아까워 안 사고
돈을 버는대로 고향집에 보내서 동생들 뒷바라지 했다.
그 많은 먼지를
하얗게 머리에 뒤집어 쓰고
몸은 병들어 가는 줄도 모르고
소처럼 일만 해서
동생 셋을 대학까지 보내서 제대로 키웠다.
이 누나는 시집가는 것도 아까워
사랑하는 남자를 눈물로 보내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감내하며 숙명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늙어 갔다.
그러다 몸이 이상해서
약국에서 약으로 버티다 결국은 쓰러져
동료들이 업고 병원으로 데리고
갔는데, 위암말기 라는 판정을 듣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술을 해서
위를 잘라내면 살수 있다고 했다.
누나는 미국에
살고 있는 큰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동생아 내가 수술을 해야하는데
3,000만원 정도 든 단다"
동생이 골프를 치다말고 말합니다.
"누나, 내가 3만불이 어딨어"
누나는
"알았다, 미안하다"힘없이 전화를 끊습니다.
둘째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둘째 동생은 변호사입니다.
"동생아,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네, 어떡하냐?“
둘째가 말합니다.
"누나 요즘 수입이 없어서 많이 힘드네"
하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막내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얘기를 하자 막일을 하며 힘겹게 사는
동생이 부인과 함께 단숨에 뛰어 왔습니다.
"누나, 집 보증금을 빼왔어,
이걸로 수술 합시다"
누나는 막내의 사정을 빤히 알고 있기에
그냥 두 부부를 부둥켜 안고 울기만 합니다.
수술하기 전날 밤
보호자 침대에서 잠이 든 올케를
바라보던 누나는 조심스레 옷을 갈아 입고
안개속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횡당보도에서 있던 누나는
자동차 불빛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렇게 누나는 한많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맙니다
꿈속에서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토닥이는
누나의 손길이 느껴져 놀라 깨어보니..
누나의 자리가 비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빈 침대위에 놓여진
편지를 봅니다.
몇 줄의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막내야, 올케야, 고맙다."
"죽어서도 너희들을 지켜주마..
내가 그나마 죽기 전에 보험을
들어 놓아서 이거라도 줄 수 있어서
참 다행 이구나"
참으로 기구한 운명입니다
누나가 죽자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다른 두 동생들은 누나의
사망보험금이 상당하다는 걸 알고
막내를 협박 합니다.
"우리와 똑같이 나누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
"법적인 모든 것을 동원하겠다"
두 형수들과 함께
욕을 하며 막내 부부에게 위협을 가합니다.
결국은 법정다툼으로 갔습니다
막내는 그냥 줘버릴까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나의 핏값을 두 형으로 부터 지키고
싶었던 막내는 결국은 소송을 시작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친구가 변론을 맡아 주기로 했습니다
몇 개월의 소송끝에 판결을 받습니다.
판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판결문을 읽어 내려 갑니다
그리고 누나의 휴대폰에 저장된 문자를
읽어주자 두형들은 두 말 하지않고
밖으로 나갑니다.
불쌍하게 삶을 마감했던 누나는
대체 이세상에 왔다가 무엇을 남기고 가셨을까요
-- < 감동 좋은 글> 중에서--
가난한 가정에서의 억울한 운명과 형제 간의 갈등 / 낭독.정환기 (youtube.com)
첫댓글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하고 정겨운남녀 친구 님~!!!愛
빵긋~방가워요♥(*^-^*)♥ 쵝오!@!@~♥★
♥"기쁨주고.쵝오+사랑 받는(*)~♥"♥"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들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많이 웃으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이시길~乃
삼복더위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줄기 소나기라도 내려 더위 식혀주었으면 바래봅니다..
☆오늘은 당신께서 하늘만쿰 행복했쑴♡좋겠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여유로움 갖이시고
┗━┛힘찬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오늘도 Nice Good Day 행복만땅.*~★♡
오늘은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소중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사랑(慈愛)
♡멋진 하루 ^♥^☆оHave a nice day★사랑해♡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실패하는 것이 아니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것이라구 합니다
모든일에 좌절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그런 고운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하고 사랑하는 남녀고운 친구 님~!!!愛
♥빵긋~방가워요♥♡~★(*^^*)@!(*.*)=♥★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오늘도 즐겁게 많이 웃는 행복한 날 되시고
차한잔의 여유로 즐거운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乃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여유로움 갖이시고
┗━┛힘찬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은 당신께서 하늘만쿰 행복했쑴♡좋겠습니다~^^)
♡(^*^)오늘도 Nice Good Day 행복만땅.*~★♡
눈 찔끔감고
"당신이 최고이십니다" 라고
내민 사랑 가득담긴 이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뿌듯한 말입니다 *
당신의 말 한마디가 행복을 안겨 줍니다.~♡
♣사랑해요 *_^nice`time*_^ *happy`time*_^.★